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마틴 커콜)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SD4G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 Sustainable Development For Generations)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국내에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의 생계 및 식사 지원을 도모하고, 임직원에게는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김장 담그기와 나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220분에게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