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신의철 교수가 최근, ‘세계보건의료체계(World Health Systems: Challenges and Perspectives)’라는 국제 저서에서 한국 관련 부분 저술에 참여했다.
‘세계보건의료체계’는 세계 28개 국가의 의료 현실을 다루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나에 이르기까지 국가들이 직면한 의료 요구, 의료조직과 경영, 의료비용 및 가격, 의료 자원 및 체계, 미래의 보건 예측에 관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보건대학원 보건정책 및 행정학과 교수인 Bruce J. Fried와 Emory Univ의 Laura M.Gaydos 교수가 편집했으며, 세계 28개국 중 한국에 관한 부분은 신의철 교수, 연세대학교 강혜영 교수, 건양대학교 김진경 교수, 차병원그룹 김한중 회장이 공동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