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1월 1일 자로 건강보험급여에 등재된 자사의 신제품인 옥시넘®주사(성분: 옥시코돈염산염수화물)를 2월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옥시넘 주사는 옥시코돈 성분의 주사제로 수술 후 통증과 암성 통증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을 필요로하는 중등도 및 중증의 통증 조절을 적응증으로 한다 .
옥시코돈은 한국먼디파마의 대표적인 통증치료제인 옥시콘틴®서방정, 아이알코돈®정, 타진®정의 주성분으로 전세계적으로 30년 이상 중증의 암성 통증, 수술 후 통증 및 만성통증8관리를 위한 마약성진통제로 사용되어져 왔다. 옥시넘®주사의 출시로 경구용 제제 투여가 어려운 수술 후 환자나 암성 통증 환자에게 신속한 통증완화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국내 통증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는 그간 옥시코돈을 기반으로 둔 다양한 경구용 제제를 소개해 암, 수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만성 혹은 돌발성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 왔다”며 “옥시넘®주사 출시로 어려웠던 통증 환자들과 이들을 진료하는 의료진에게 통증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 환자의 삶에 가치를 더하겠다는 사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증치료제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는 한국먼디파마(유)는 199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여러 원인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 왔다. 한국먼디파마는 1998년 지트람®서방정을 시작으로 옥시콘틴®서방정, 아이알코돈®정, 타진®정 등 중등도에서 중증 통증에 사용되는 통증치료제들을 공급해 왔다.
이외에도 최근 1주일에 1회 사용하는 노스판TM패취, 경구용 제제의 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옥시넘®주사를 출시해 다양한 제형의 통증치료제를 갖추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통증치료제 외에도 한국먼디파마는 항암제인 폴로틴TM 주사와 데포사이트®주사 광범위한 살균력을 지닌 소독제인 베타딘® 제품군과 지노베타틴®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천식치료제를 소개해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