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황태연)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각 부문별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6월 29일(목)~30일(금) 양일간 “2023년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 실무위원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년 하반기 자살예방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 발표(보건복지부) △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발표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박지영 교수) △ 부문별 자살예방사업 협력방안 토론 △ ’23년 민간협력 자살예방사업 공모 참여 기관 사업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 발족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있어서 민관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민간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들을 활용하여 각 부문별로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데 동참할 것임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