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흐림동두천 2.2℃
  • 흐림강릉 2.9℃
  • 흐림서울 4.5℃
  • 구름많음대전 5.8℃
  • 구름조금대구 4.5℃
  • 울산 3.9℃
  • 맑음광주 7.4℃
  • 구름조금부산 5.6℃
  • 맑음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12.4℃
  • 흐림강화 2.2℃
  • 구름많음보은 1.6℃
  • 구름조금금산 1.1℃
  • 맑음강진군 8.0℃
  • 흐림경주시 3.7℃
  • 구름조금거제 6.2℃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한국연구재단 외부표창장 수상

과기부 주관 사업 수행 인공지능 신약개발 생태계 고도화 및 활성화 기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한국연구재단 창립 14주년 기념 외부인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을 하게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박유진 연구원은 과기정통부 주관 인공지능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의 운영지원과제 연구책임자를 맡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활용 혁신신약발굴사업은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의 가시적 성과 창출 및 공공성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인공지능 신약 공공 포털 플랫폼 (kaidd.re.kr)을 운영하고, 국민들에게 인공지능 신약개발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생태계 고도화 및 활성화에 기여 하여 외부 표창을 수상 하게 되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의사협회, “의대 정원 증원 결정, 위법성 명백” 관계자 고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12일 이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과 관련해 전 대통령과 관계자들을 대검찰청에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의협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정책 추진 과정의 위법성이 확인된 만큼, 관련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202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절차적 위법성과 정책 결정 과정의 불투명성을 문제 삼아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의 일환으로 2025년 5월 28일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제출한 바 있다. 감사원은 지난 11월 27일 발표한 ‘의대정원 증원 추진 과정 감사 결과’에서 이전 정부가 논리적 정합성이 부족한 추계에 따라 증원 규모를 결정했고, 의사단체와의 협의 절차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원 배정 과정에서 타당성과 형평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했다. 의협은 이러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전 대통령 및 정책 결정 관련자들이 직권남용, 직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등의 범죄 혐의를 받는다고 판단해 형사 고발에 나섰다. 의협은 “위법한 절차에 따른 위법한 정책 추진이라는 점에서 관련자들의 범죄사실이 강하게 의심된다”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