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폴리(대표 노상철)는 회사가 28일(현지시간) 포브스 아시아가 뽑은 ‘2023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 2023)'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엔폴리에 따르면 2023년의 경우 550개의 유망한 아시아 기업을 추천받아 이중 100대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이중 한국 기업은 에이엔폴리를 비롯해 총 9개의 스타트업이 이름을 올렸다.
2017년 포항공대 실험실 창업 기업인 에이엔폴리는 친환경 첨단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의 제조 및 상용화 기업으로, 왕겨, 커피박 등 기존에 버려지던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 나노셀룰로오스를 생산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