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맥스(PMX, 대표 김한석)가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권위 있는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창업자인 피맥스 김한석 대표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출신이다.
‘마중 프로그램’은 MS와 중기부가 클라우드 기반 B2B 솔루션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주 대상이다.
현재, 피맥스는 마중 프로그램 선정과 함께 한국MS의 소개로 글로벌 마이크로소프트 ISV 성공 프로그램에도 지원하였다. 글로벌 MS ISV 성공프로그램은 MS의 챗GPT 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MS 에저(Azure) 클라우드 장터(Market Place)에서 각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최근 개최된 마중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서 피맥스는 의료 이미지 데이터 기반 메디오맥스(MediOmx )플랫폼 솔루션을 공개하여 마중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메디오맥스는 최전선의 의료현장에서 의료 종사자가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혁신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다중모델(MultiModality)기반 의료용 SaaS (SaMD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