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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헬츠, 해암바이오와 MOU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AAV 유전자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마크헬츠(대표 이승민)가 지난 8월 11일 바이오벤처 기업 해암바이오(대표 장기육)와 서울성모병원 별관에서 심혈관질환 치료용 AAV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혈관 표적 치료 분야 협업을 위한 지식 공유 및 공동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크헬츠는 Target AAV vector(표적 전달체)의 개발, 생산 및 보급을, 해암바이오는 Therapeutic Gene(치료 유전자)의 선발 및 (전)임상시험을 담당함으로써 심혈관질환 및 당뇨병 분야의 혁신적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기로 했다.


유전자 표적 전달체 전문기업 마크헬츠는 최근 이승민 대표(뮌헨의대 심장내과 박사)의 심혈관 표적 AAV 유전자치료제 기술 관련 연구 결과가 'Nature Medicine', 'Advanced Science', 'Scientific Reports' 등의 의과학 전문지에 높은 점수로 평가·등재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해암바이오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심근경색 후 심부전 예방을 위한 면역치료기술 및 대동맥 판막·혈관 석회화 치료 기술 관련 풍부한 연구 실적과 임상경험을 갖추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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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ESG 문화계까지..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메세나대상’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하는 행사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 화단을 이끌어갈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후원하고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운영하여 매년 유망 회화작가 3명을 선정해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2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들은 후원 마지막 해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통해 대학병원과 소아병동을 찾아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는 "예술은 사람을 위로하고 사회를 바꾸는 힘"이라며 "’Better Life Through Better Medicine’이라는 제약기업 종근당의 사명을 바탕으로 예술이 가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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