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오빠 피부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이 7일 차태현을 모델로 한 남성화장품 우르∙오스(www.ulos.co.kr)의 TV CF를 새롭게 선보인 것.
차태현이 능청스럽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우르∙오스 제품을 바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차태현은 촬영현장에서 직접 애드립으로 만든 “오빠송”을 선보이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빠송은 ‘꽃미남도 아닌데 오빠로 보여~, 결혼해 애 있어도 오빠로 보여~'와 같이 코믹한 가사로 유부남임에도 여전히 오빠 같은 차태현의 건강한 피부 유지 비결을 전달한다.
CF에서 차태현이 사용한 우르∙오스의 보습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한 병만 사용하면 되는 2in1의 제품(스킨로션 또는 스킨밀크)으로 건강한 오빠피부를 위한 기초제품이다. 보습제품에 함유된 AMP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시켜주며 제품에 포함된 9가지 허브 추출물은 면도 및 외부 자극으로 손상되기 쉬운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보습제품과 함께 등장하는 신제품 '플러스 선블럭'은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백탁현상이 없이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야외활동이나 스포츠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필수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우르∙오스는 세안과 샤워가 한번에 가능한 ‘스킨워시’와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땀과 피지를 닦아낼 수 있는 ‘리프레시시트’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차태현씨의 건강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컨셉트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며 “건강한 피부가 진정한 오빠피부라는 우르∙오스의 메시지가 남성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르∙오스는 일본 내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한 바 있는 남성 토털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우르∙오스는 지난해 3월 한국 출시 후 피부관리를 어렵고 귀찮아 하는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탁월한 제품력과 간편한 사용법이 장점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