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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건라이프 ‘리본’ 만성 요통 통증 감소 임상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미건라이프(대표이사 장훈철)의 척추 온열 마사지 침대 ‘리:본(Re:bone)’에 대한 만성 요통 통증 감소, 스트레스 수준 및 자세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 논문이 국제 의학 저널인 ‘MSM(Medical Science Monitor)’에 게재됐다.

‘MSM(Medical Science Monitor)’은 1995년 설립된 의학 임상 및 관련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적인 의학 저널로 임팩트 팩터를 가지고 있다.

이번 MSM(Medical Science Monitor)에 게재된 임상 논문 결과에 따르면 만성 요통을 겪는 고령자의 통증 강도와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고 몸통과 골반 기울기 각도를 개선하는 데 척추 온열 마사지 침대인 리본의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됐다.

미건라이프는 만성 요통은 고령 인구에게 흔한 건강 문제 중 하나로 일상생활에 불편과 통증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로 척추 온열 마사지 침대와 공기압 종아리 압박을 결합한 통합적 접근법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위한 대안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응용신경기능연구실(책임교수 윤범철)과 연구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뒤 임상을 진행했다.

임상 연구진은 65~80세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척추 온열 마사지기인 리본을 사용 후 참가자들의 몸통 및 골반 기울기 각도를 측정하고, 자율 신경계 스트레스 수준과 요통 장애 지수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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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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