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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필업 크림 앰플' 출시

토니모리가 3단계 고농축 주름케어로 피부의 생기를 살려주는 스킨케어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필업 크림 앰플’를 출시했다.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크리스테 마린 스템셀과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밀도를 탄탄하게 채우고,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가꿔주는 리프팅 크림앰플이다. 보습부터 영양&탄력, 표정 주름까지 단계에 걸친 섬세한 케어로 피부샵에서 관리받은 듯 홈케어가 가능하며, 피부 안정성 테스트 결과 비(무)자극 판정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멀티 케어가 가능한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필업 크림 앰플’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펩타이드는 PTD 공법 적용으로 더욱 효과적인 피부 케어를 돕는다.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란 단백질, 펩타이드 등의 고분자 기능성 유효성분을 피부장벽으로 투과하여 피부층 깊은 곳에 위치한 목표 세포에 전달 하는 최첨단 생명 공학 기술로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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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세포 딱딱하게 굳어지고 마땅한 치료 방법 없는 '폐 섬유증'...새로운 치료 길 열리나 호흡장애를 초래할 수 있지만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던 폐 섬유증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섬유화 억제 유전자 ‘TIF1γ’가 간경변·신장섬유증에 이어 폐 섬유증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해 ‘Molecular Therapy(IF;12)’에 게재했다. 폐 섬유증은 폐 세포가 딱딱한 섬유조직으로 변화하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이다. 진행될수록 폐 기능이 떨어져 저산소증이 발생하며, 심각한 호흡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섬유화된 폐 조직은 회복이 어렵고, 섬유화를 막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서울대 문도담 박사) 연구팀은 동물모델과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을 분석해 폐 섬유증의 유전자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항섬유화 유전자 ‘TIF1γ’를 잠재적 치료제로 주목했다. 이 유전자는 연구팀의 기존 연구를 통해 간·콩팥에서 섬유화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실제 폐 섬유증 환자의 폐조직을 분석하자 TIF1γ 발현이 건강한 사람보다 현저히 낮아져 있었다. 이후 코돈 최적화로 발현을 극대화하고, 벡터 백본과 나노지질체를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