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수진, 정승원)의 탈모치료제 ‘헤어그로정(성분명 피나스테리드)’의 판매량이 월 100만 정을 돌파했다.
헤어그로정은 만 18세에서 41세의 성인남성에서 나타나는 남성형 탈모(안드로겐 탈모증)의 치료제로 환자의 부담을 낮춘 것은 물론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돼 효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한올의 또 다른 탈모치료제 제품군인 ‘아다모정(성분명 두타스테리드)’과 탈모보조치료제 ‘판그로정’ 역시 동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약용효모제품으로 알려진 ‘판그로’는 합리적인 가격과 적은 부작용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