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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기침 가래 복합솔루션 ‘일양용비산쿨산’ 출시

1회용 가루형 스틱포로 휴대성이 간편

최근 들어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기침, 가래로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은 생약성분이 함유된 기침, 가래 복합솔루션 ‘일양용비산쿨산’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일양용비산쿨산’은 진해거담제로 6가지 생약성분인 인삼, 행인, 아선약, 감초, 길경, 세네가 가 함유되어 있어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를 배출해 주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1회용 가루형 스틱 포재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페퍼민트 향이 첨가되어 상쾌함을 더했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낮아진 겨울철, 기침 가래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일양용비산쿨산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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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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