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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천연물 혁신 세미나 개최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한상배)와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의 지원으로 천연물 혁신 세미나를 1월19일(금)과 1월 23일(화) 에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제3회 천연물 혁신 세미나는 천연물 산업동향을 주제로 마련 되었다. 
첫번째 연사로 김정현 메디머스 상품기획본부장이 ‘천연물산업 동향 및 트랜드’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차세대 먹거리인 그린바이오와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현황을 소개한다.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의 박기한 팀장은 ‘한방천연물 센터 소개 및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한방천연물센터를 소개하고 보유장비와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제4회 천연물혁신 세미나는 ‘천연물과 ESG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 연사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이창현 센터장이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넘어 클린뷰티(ESG)화장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두번째 발표에서는 쏠바이오 김솔비 대표가 “천연 자원을 이용한 비료 소개 및 비료시장 소개’라는 제목으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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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