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브라이처스 라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의 뷰티&헬스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탈리다쿰의 ‘브라이처스 라인’은 탈리다쿰의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미백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으로, 피부 본래의 안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브라이트닝(Brightening)을 추구하며 본연의 화사한 피부톤을 찾도록 도와준다. 미국과 국내 특허를 취득한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며 피부 톤을 밝고 균일하게 개선해주는 저자극 브라이트닝 케어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