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당선자는 선거 기간 의사 회원들에게 "의협 회장에 당선되면 전공의 파업과 별도로 개원의들의 파업도 추진하겠다"고 공언해 놓았기 때문이다.
한편 의협 선관위는 조금전 어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이어진 회장 선거 결선 전자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3만3천84표 중 2만1천646표(65.43%)를 획득한 임현택후보가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
함께 결선 투표에 오른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1만1천438표(34.57%)를 얻는데 그쳤다.
임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