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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 완판 행진 이어져

㈜휴메딕스의 고기능성 선케어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이 최근 진행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방송은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 품목의 올해 롯데홈쇼핑 마지막 방송으로, 방송 진행 1시간 만에 준비된 상품 수량이 전부 판매되는 등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자외선 차단과 기초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통해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스킨케어 성분을 83.34% 함유해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줄 수 있으며 기미 완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 진정, 즉각적인 모공 감소 효과 등을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입증했다. 가볍고 워터리한 제형으로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안자극에 의한 눈 시림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3D 인체 각막 모델을 이용한 안자극 평가 시험(in-vitro)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스웨트 프루프(sweat proof) 효능으로 땀이 많은 여름철 야외 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국내시장의 성공적인 유통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최대 온라인 플렛폼인  'momo 홈쇼핑'을 통해 5월 중 대만시장에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외 중국, 동남아 등의 국가에 허가 절차를 완료 하였으며, 본격 유통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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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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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 Sheet 공동 개발' 나서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 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 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을 더해 자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현장 활용 및 배포를 담당한다.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는 “이번 협약은 안과 질환 인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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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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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수련병원협-대전협,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관련 등 실질적 해법 모색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김원섭 충북대병원 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비대위원장 한성존)는 15일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공의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만한 수련 재개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전공의와 수련병원이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 개선 등을 위해 공식적으로 처음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현 의료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수련병원·의료계 대표단체가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련병원협 김원섭 회장은 “국회와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전공의 수련 재개 상황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공의 수련 연속성을 보장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대전협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전공의 복귀에 앞서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개선의 중요성,사법리스크 완화가 필수적이다. 전공의들이 수련을 잘 재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의료사태 해결 과정에서 서로가 원팀임을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