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월 2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4,999명, 2차접종자 57,579명, 3차접종자 460,19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559,189명, 2차접종자수는 43,782,676명, 3차접종자수는 24,965,601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33명, 사망자는 2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29명(치명률 0.90%)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8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00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6,274명(해외유입 23,114명)이다.
이상 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한국거래소의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2014년 설립 이후 이상 탐지 자체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제품 상용화를 통해 ‘AI옵스(AIOps)’ 신규 시장을 창출한 기업이다. 설립 8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들어서는 모아데이타는 앞으로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모아데이타는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 이상 탐지 및 예측 제품인 ‘페타온 포캐스터(PETAON Forecaster)’를 개발하고, 자체 보유 기술 확장 적용해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했다. AI 기반 질병 예측과 사물 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한 개인 건강 이상 탐지 및 예측 등을 위해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기업 간 거래(B2B)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옵스(Artificial Intelligence for IT Operations)는 IT 운영 관리에 인공지능을 적용한 것으로, 운영 관리 효율성 및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최근 국책연구기관 SW정책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SW산업 10대 이슈’에서 3위를 차지할 만큼 주목받는
□ 국장급 승진 【‘22.1.24.자】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담직무대리)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성도 □ 과장급 전보 【‘22.1.24.자】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전,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손영욱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전, 국무조정실 파견) 기술서기관 신영희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전, 경찰대 교육파견) 기술서기관 최희정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정연 □ 과장급 파견 【‘22.1.24.자】 국무조정실 파견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서기관 고지훈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의료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언론인에게 시상하는 「제53회 사랑의금십자상」 수상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금십자상은 지난 1969년 본회가 주식회사 한독과 함께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면서, 의료계에도 큰 영향과 공로를 미친 언론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서 지난 반세기 동안 꾸준히 그 공적을 치하하였다. 「제53회 사랑의금십자상」 응모 자격은 직전년도 2월부터 금년 1월까지의 언론 활동을 기준으로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정신을 널리 알려 의료에 대한 올바른 가치 확립에 기여, 보건의료계의 문제점 발굴‧여론 조성을 통해 의료정책이나 제도 개선에 기여,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해외 선진 사례 등의 소개를 통해 올바른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 제시, 의료현장과 소통강화를 통해 의료인‧의료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의료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일조한 업적이 있는 언론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상후보자를 공모 하고 있다. 응모기간은 2022년 2월 22일(화)까지며,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명의 언론인에게 각 300만원씩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며, 시상식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경북대학교 BK21 ‘지역밀착형 지능형 혁신신약 개발 교육연구단’, ‘신종감염병 관리 플랫폼 개발 교육연구단’과 20일 심포지엄과 동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양 연구단과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혁신신약개발 및 교육지원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재단과 BK21 사업단은 신약개발과 인재양성이라는 공통의 업무를 수행중이다. 케이메디허브는 화합물 분야 혁신신약개발에 강점을 가진 의약화학 연구진을 갖춘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분야 산·학·연·병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K21 지역밀착형 지능형 혁신신약 개발 교육연구단(단장 송경식)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집중 연구 및 대구 메디시티 구현을 위한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BK21 신종감염병 관리 플랫폼 개발 교육연구단(단장 강효정)은 감염병 관리 플랫폼 개발에 대한 집중 연구 및 경북권역 감염병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4차 산업 기반 신약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20일 오후 2
보건 당국의 강력한 단속 등으로 많이 근절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거짓 허위 과장광고가 온라인에서 독버섯 처럼 여전히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부 업체가 비도덕적 상술을 통한 이익 창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들은 일반식품(당절임)을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처럼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드는 광고를 하는가 하면,일반식품(혼합음료)을 ‘비염영양제’로 광고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을 코로나19나 독감 등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는 광고도 버젖이 내걸고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고시형) 건강기능식품에 ‘질건강 유산균’과 같이 식약처장이 인정하지 않은 기능성을 광고 하다 덜미가 잡혔다. 그런가 하면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도 단골메뉴로 등장했다. 한 업체는 건강기능식품을 한약 ‘경옥고’로 광고,소비자들이 의약품으로 인식할 여지를 줬다. 이들 업체들의 마케팅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처럼 교묘하고 정교해 지고 있지만 매의눈을 가진 보건 당국의 감시는 피하지 못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소비자가 설 명절 선물을 안심하고 구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월 2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0,273명, 2차접종자 43,941명, 3차접종자 277,17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542,299명, 2차접종자수는 43,722,568명, 3차접종자수는 24,500,126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2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31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01명(치명률 0.90%)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82명, 해외유입 사례는 28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6,76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19,269명(해외유입 22,836명)이다.
씨젠의 통계분석 플랫폼 ‘SG STATS’이 ‘제15회 앤어워드’에서 의료•건강부문 대상(Grand Prix)을 수상했다. 씨젠은 “지난해 3월 런칭한 자사의 통계분석 플랫폼 SG STATS이 일년 간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씨젠의 SG STATS은 PCR 검사 결과 분석 및 데이터 통계 플랫폼이다. 연령과 성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른 실시간 감염병 추세를 분석해 제공하며, 변이 조합, 복합 감염, 유병률 등을 시각화해 새로운 질환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SG STATS를 통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물론, 씨젠 전 제품의 질병 진단 결과를 분석할 수 있으며, 국내외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며 공유하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0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로부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후원 감사패를 받았다. 대봉엘에스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지난 2012년 4월부터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따뜻한 손길은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꿈, 장학금, 심리치료지원), 코로나19 예방사업(위생키트, 위생교육자료 제작 지원), 퇴거 위기가정 대상 체납금(체납임대료, 이사비) 지원 등으로 11,915명에게 돌아갔다. 1986년에 창립한 대봉엘에스는 인간애(人間愛)에서 출발한 사업으로 남에게 도움이 돼야 우리에게 이롭다는 기업의 핵심가치인 ‘타이아득(他利我得)’에 두고 고객의 만족을 우선시하며, 나아가 전 인류의 삶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봉엘에스는 △ 저소득 후원(연수구청) △ 긴급환자수송 차량(제주 성이시돌 복지의원) 현물 기부 △ 아름다운가게 화장품 기부 △ 인천아시아경기 화장품 기부 △ 지역내 대학교 장학금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봉그룹 창립 40주년에는 임직원 명의로 4,000만원 기부, 코로나19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가 지난 18일 카메룬 가루아 종합병원 의료진과 함께 아프리카 지역 의료정보 수집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고도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카메룬 가루아 종합병원의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파인헬스케어에 방문하여 원격의료시스템과 AI 상처진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스키넥스(Skinex)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카메룬 의사 Hamdja Moustafa는 한국 원격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스키넥스(Skinex)를 사용해 본 후 화상전문의가 부족한 카메론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파인헬스케어 신현경 대표는 “카메룬 병원에 원격의료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제공하여 화상 환자에게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메룬 가루아 종합병원은 병상 수 약 300개, 26개의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