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017년도「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1,823품목(243개 제약사)을 11월 29일(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http://biz.kpis.or.kr)에 공고한다. 심사평가원은 매년 전년도 생산·수입 실적과 건강보험 청구실적 및 의약단체, 업계 의견 등을 반영하여 6개 유형(퇴장방지의약품, 희귀의약품 제외)에 해당하는 완제 의약품을 선정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고하고 있다. 2017년「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으로 선정된 의약품은 1,823품목(243개 제약사)이며, 이 중 ‘전년도 생산·수입 실적이 있는 의약품 중 동일성분 의약품이 2개 이하인 의약품*’이 1,248개(220개 제약사)로 가장 많았다.(붙임 참조) 아울러, 제조·수입사가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의 생산·수입 및 공급을 중단하는 경우「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그 사유를 중단 60일 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반드시 보고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심사평가
경희대학교병원은 2018년도 전공의 모집현황을 11월 29일(수)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최근 경제성장으로 식품시장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수출유망 타켓시장으로 선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희망회원사(8개사)*와 함께 차별화된 공동 마케팅 사업으로 ‘K-FOORAND'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 4월 베트남 식품 수출증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롯데마트와 한국식품산업협회의 3자 MOU 체결을 시작으로 베트남 현지 롯데마트에 K-FOORAND 특별존을 개설하여 K-FOORAND 참가업체들의 제품들을 판매중에 있으며, 이와 병행한 현지 SNS 스타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한국 식품 브랜드를 더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알리게 되었다. ㅡ 참여업체 및 중요품목 ▲농심(신라면, 너구리, 새우깡 등) ▲대두식품(김․아몬드․땅콩 전병, 양갱 등) ▲대상(태양초찰고추장, 청정미역, 재래김 등) ▲롯데리아(프라이드 치킨, 치즈스틱, 불고기 버거 등) ▲빙그레(붕어싸만코,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등) ▲삼육식품(검은콩 호두&아몬드 두유) ▲정식품(베지밀 건강맘, 토들러, 아모드와 호두 두유 등) ▲팔도(뽀로로 음료, 불낙볶음면, 비빔면 등) ‘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11월 29일, 소방청(청장 조종묵)을 찾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경만호 대한결핵협회장은 조종묵 소방청장을 만나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하였으며, 모금사업의 취지와 이를 통한 결핵예방 및 결핵퇴치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조종묵 소방청장은 성금 전달과 더불어, 소방청에서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지속적으로 동참해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이날 증정식에서는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철산초등학교(교장 최경희)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소방대원에게 쓰는 감사의 엽서 액자”도 함께 전달되었다. 철산초등학교는 지난 10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3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에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학교로서, 재학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씰 컬러링 엽서에 색을 입히고 감사글을 적은 그림엽서를 만들었다. 이날 개최된 증정식을 시작으로, 대한결핵협회 산하 12개 지부와 소방청 산하 19개 시⋅도 소방본부 간 “릴레이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30일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지회장 박양동) 및 창원소방본부(소방본부장 권순호) 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www.hshospital.co.kr)은 11월 18일부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아름다운 임산부D라인 사진전시회를 2주일간 개최하였다.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사진전은 고귀한 생명을 잉태한 여성의 아름다운 D라인을 담은 사진공모전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응모가 진행되었고 응모작들의 참신성, 적합성, 메세지전달력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아 심사 후 지난 11월 3일(금) 당선자와 그 가족들을 모시고 효성병원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쾌하고 뜻 깊은 시상식을 가졌다. 임병우 기획홍보팀장은 “이번 아름다운임산부D라인 사진전은 초저출산 시대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및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개최하였다.” 며 “지역의 대표 산부인과전문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기관들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동대구역 전시회에 이어 효성병원 마더브릿지에서 내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이은 전시회를 진행중이다. 한편, 대구효성병원은 지난 8월 대구도시철도(동대구역)와 ‘1호 건강기부계단’을 조성 후 계단오르기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지난 10월 17일 및 11월 28일 총 2차에 걸친 JCI Mock Surve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모의조사에는 도현옥 JCI 컨설턴트가 참석하여 JCI 6판 인증기준에 해당하는 항목들을 검토했다. 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통증센터 등 병원의 다양한 부서를 방문하여 인증기준 수행 여부를 확인했다. 도현옥 컨설턴트는 “대체적으로 잘 수행되고 있으나 일부 지속적인 개선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11월 28일 오후 4시에는 의과대학 본관 418호 강의실에서 “Patient and Family Engagement(환자 및 보호자 참여 전략)”라는 주제의 환자안전특강이 진행됐다. 1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하여 환자진료과정에 환자 및 보호자를 참여시키는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모의조사와 관련해 이기형 안암병원장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11월 28일 오후 4시30분에 본부회의실에서 (주)엠투에스(대표이사 이태휘, 정원석)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기형 원장, 함병주 연구부원장, 손장욱 기획실장, 김병조 의무기획부처장 등 고려대학교의료원 및 안암병원 주요인사와 이태휘 대표이사, 정원석 대표이사, 남궁석 본부장, 권주희 디렉터, 김태현 매니져 등 엠투에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의료산업관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인력의 교류 ▲의료산업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공동개최 ▲의료산업 진흥 및 발전을 위한 경영, 기술개발, 품질향상, 임상시험 등을 위한 사업 추진 등 다각도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기형 원장은 "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헬스 분야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정밀의료를 필두로 미래의학을 이끌어가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새로운 원동력을 얻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원석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코드 레드, 인공신장실”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김철수)의 내부 방송이 나오자 많은 직원들이 분주해진다. 의료원은 28일(화) 관할 소방서인 중부 송현소방서(중부소방서장 서상철)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의료원은 화재가 발생한 경우 안전한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의료원 내 화재가 발생한 경우 관할 소방서와의 원활한 공조체제를 확인하고 자위소방대원 화재대응 능력도 점검했다. 의료기관 화재에 있어 초기 진압과 대응은 무척 중요하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비롯해 많은 인원이 몰려있는 의료기관 특성 상 조금만 방심해도 큰 인재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체 진화를 하더라도 환자가 연기에 질식하는 경우도 생겨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명확한 준비체계가 필요하다. 이에 의료원은 화재 발생에서 효과적인 신고․연락체계를 확인하고 또한 소화기 사용방법과 더불어 연기가 발생한 경우 즉각적인 안내유도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과 관련해 김철수 원장은 “의료원 환자 중 대다수는 거동이 어려운 노년층 환자”라며 “전문 훈련을 통해 지역 시민들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척추관절센터 침구과 남동우 교수팀은 발목염좌 환자를 대상으로 침과 테이핑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1주 이내에 발목 바깥쪽을 삐끗하여 붓고 아픈 자, △방사선 검사 상 발목 골절 소견이 없고, 1년 이내 같은 발목 골절의 경험이 없는 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상처 또는 피부질환으로 인해 치료부위에 테이핑 적용이 불가능한 경우 제외된다.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노만희,, 이하 대개협)가 28일(목) 오후 서울역 ‘그릴’에서 ‘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의 발족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만희 대개협 회장을 비롯해 대한외과의사회 천성원 회장,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이충훈 회장,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동석 회장, 대한안과의사회 이재범 회장, 대한비뇨기과의사회 이동수 회장,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이병민 회장, 대한신경과의사회 이태규 회장,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이상훈 회장 등 각과 개원의사회 회장단이 대거 참석했다. 대개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필수, 이하 의협 비대위)를 적극 지지하며, 활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조직된 기구이다. 노 회장은 앞서 지난 19일 열린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협 비대위를 적극 지지하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대개협 산하 비대위를 구성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대개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우선 각과 개원의사회의 뜻을 모아 상시적인 조직체를 구축한 후 오는 12월 10일 예정돼 있는 ‘전국 의료인 총궐기대회’에 힘을 싣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