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5일(화) 추무진 회장이 정의화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의료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경수 부산시의사회장, 이원우 부산시의사회 의장,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이 함께 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최측근인 90년 전통의 명문 의과대학 70대 노교수가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어서 화제다.주인공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의과대학 마취과 아바코브 바체슬라브(76세) 교수이며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는 아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 9일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윤택림 원장의 집도로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고 후유증 없이 입원실에서 회복 중이다. 고관절전치환술은 고관절(골반관절 또는 엉덩이 관절)을 이루는 골반골 부분인 비구와 대퇴골의 골두를 모두 인공으로 만든 삽입물로 교체하는 수술이다.“수술하고나니 통증이 없어 아주 좋습니다. 꼼꼼하고 친절하게 대해준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감사드려요. 또 시설 좋고, 주변 환경도 쾌적한 훌륭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돼 정말 행운입니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재)용인공원 ‧ ㈜예온이 상호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의료원은 15일(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원 소회의실에서 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시설이용 등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의료원은 (재)용인공원 ‧ ㈜예온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장비와 시설이 변화한 모습, 각종 대내‧외 활동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안내했다.(재)용인공원 ‧ ㈜예온은 상호 가족회사로 용인공원의 40년 장묘사업을 모태로 태어났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섬기는 ‘패밀리 케어’를 목표로 상조 시장의 발판을 확장하고 있어 시민들과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협약식에서 김동균 대표이사는 “예전에 방문했던 의료원이 너무도 달라졌다”며 “의료원의 시설‧장비가 최신으로 바뀌어 고객과 회사 임직원들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을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과학연구처 송시영 처장의 父親(故송기성)께서 2014년 7월 15일(화) 오전 숙환으로 별세.◈ 빈 소 :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 인 : 2014년 7월 17일(목) 오전 6시 30분◈ 장 지 : 용인 평온의 숲 - 천안 공원묘원◎ 연락처 : 연구지원팀 02-2228-1218~9
통일의학포럼 공동대표: 안홍준 의원(새누리당·전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춘진 의원(민주통합당·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문정림 의원(새누리당·국회보건복지위원회) 및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소장 이왕재)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회장 장병철)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6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북한 사회경제, 인구변화가 보건의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통일의학포럼 제5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의한 대북지원 변화가 북한의 정치·경제·사회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고려한 남북의 보건의료 협력 및 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북한의 심폐질환 역학 및 흉부외과 차원의 대북지원 역할 논의 등 임상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토론회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7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실시한다. ‘안전한 병원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본관과 어린이병원 이동통로,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안전의벽, 작품전시회, 체험행사, 상황극, 주제강연 등 환자안전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관과 어린이병원 이동통로의 벽면에 마련된 ‘안전의 벽’은 메모지를 활용해 안전관련 메시지를 작성하는 코너로 병원직원과 환자간의 소통의 창으로 활용되고 있다.작품전시회에서는 화재발생시 대응훈련 시나리오 포스터와 안전활동 개선사례 등이 전시중이며, 체험행사로 소방체험과 환자안전 대응방법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7월 15일(화)부터 7월 18일(금)까지 전국병원을 대상으로 「2014년 선택진료·상급병실 제도 개선에 따른 수가 개편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정부 국정과제로 지난 2월 발표한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향」중 2014년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 개선계획에 따라 지난 7월 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수가 개편방안에 대한 요양기관의 사전준비를 위해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심사평가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 제도 개요, 그간 진행경과, 개정된 수가내용*, 관련 심사기준 등 실무적인 내용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김재선 의료행위관리실장은 “8월부터 시행되는 선택진료와 9월부터 시행되는 상급병실 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변경되는 내용이 많아 이번 설명회가 일선 요양기관에 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7월 24일(목)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500여개 의약품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2014년도 상반기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RFID tag 부착 관련 실태조사 결과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바코드 등 표시 오류 유형 및 전문의약품 일련번호 표시 의무화 시행(2015.1.1.)을 앞두고 유통물류진흥원의 일련번호 부여원칙, 제약업계 의약품 일련번호 도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송재동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매년 상․하반기 설명회에서 오류 사례를 분석․제시하고 지속적인 점검 및 바코드 표시, RFID tag 부착 등 체계적인 관리로 의약품 유통투명성 제고는 물론 의약품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설명회 세부 내용 】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14일 18시30분 63빌딩 별관4층 라벤더룸에서 임원 간담회를 개최를 통해 의료계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책 공조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상설 정책협의기구” 구성 운영키로했다.이 자리는 지난달 26일 의협 추무진 회장이 취임 인사차 병협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상근 회장의 제안에 따라 병협 초청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병협 및 의협에서 각각 16명의 임원이 참석했다박상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무진 회장은 9회말 상태에서 구원투수”라고 말한 뒤 최근 의료계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한 뒤 “상설정책기구를 통해 공조한다면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계를 위한 정책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도 모두 발언을 통해 “가장 가까워야 할 두 단체가 함께할 수 있는
요즘에는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이슈가 되었다. 여름휴가를 자신을 위한 힐링캠프로 계획하는 직장인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건강검진인데, 건강검진을 연말이나 연초에만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건강검진을 받으려면 사전 예약부터 검사결과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건강검진이 몰리는 시기인 연말을 피해 휴가철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건강검진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되지만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당장 아픈 곳이 없다는 이유로, 검진이 겁이 난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왜 건강검진을 해야 하는지, 내게 맞는 건강검진은 무엇인지 알고 보다 적극적으로 건강검진에 참여해보자. 패키지형 건강검진이 많은 요즘,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매년 받는 건강검진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는데도 폐암·대장암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