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기본교육과정을 실시한다.전북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에서는 오는 7월 3일과 10일 14일 3일간 총 24시간 과정으로 병원내 교수연구동 지하 1층에서 ‘제8기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기본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생 모집은 26일까지다.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기본교육과정’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것으로 이번이 8회째 교육이다.이번 교육에서는 호스피스 철학과 교육(김정수 전북지역 암센터 소장), 암의 이해와 말기암환자의 통증 및 증상관리(이나리 혈액종양내과 교수), 말기암환자의 가족돌봄(권향숙 호스피스전문간호사), 말기암환자의 영양관리(김덕희 영양사), 말기암환자와 가족의 사회적돌봄(양소희 호스피스전담사회복지사), 말기암환자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4월 25일 입법예고된 ‘시장형실거래가제 후속 새 장려금 제도 도입’에 대한 법령 개정안과 관련하여 기존 인센티브제의 폐단이 재현되지 않도록 개선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서를 6월 23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KRPIA는 올해 초 보험약가제도개선협의체에서 폐지하기로 했던 인센티브 구조를 되살린 새로운 장려금 제도 도입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된 내용인 ‘처방∙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은 기존 시장형실거래가제의 70%였던 저가구매 인센티브율이 10~30%로 낮아졌을 뿐 기본적으로 저가구매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본질적인 핵심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있다. 의료기관의 사용량 절감 노력없이 독립적인 저가구매 장려금 수령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의료기기 규제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6월 26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LW컨벤션에서 「제1차 의료기기 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최되는 포럼은 ‘의료기기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공감’을 주제로 안전평가원, 유관단체, 시험기관, 관련업체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최신 동향 ▲의료기기 소통의 현황과 실적 ▲해외의 의료기기 규제환경 동향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안전관리를 위한 제언 등 주제 발표 후 ‘의료기기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하여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이 산업계, 학계 등 각 분야에 있는 의료기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com)은 의료, 금융 분야에 전자문서용 태블릿 영업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자문서의 간편성과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을 위해 종이 서류 대신 스마트기기 화면에 서명하고 계약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가 각광받고 있다. 이전까지는 서류가 많은 대형 병원 및 공공기관이 주로 EMR 및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해 왔으나, 최근에는 중소형 병원 및 금융 기관, 렌터카,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와콤은 엔터프라이즈부터 중소규모까지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위한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과거 고가의 이미지를 벗어 던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 및 서명용 태블릿 보급 확대를 주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광고모델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한국다문화센터 소속의 레인보우 합창단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성훈 부녀가 이지덤 광고모델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한 것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로 이루어진 ‘레인보우 합창단’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레인보우 합창단은 현재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2009년 다문화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한국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창단됐다. 이후, G20 정상회담 초청공연, 여수세계엑스포
국민건강보험법 개정 2차 설명회1. 행사개요 1) 주 제 : 약제 급여 정지·삭제법 시행과 제약업계의 대응방안 2) 일 시 : 2014. 6. 24(화) 14:00 3) 장 소 : 제약협회 4층 강당 4) 주 최 : 한국제약협회2. 프로그램시간프로그램비고14:00 ~ 14:30주식회사 한독 CP 운영사례주식회사 한독박영신 실장14:30 ~ 15:00한미약품 CP 운영사례한미약품조지현 팀장(변호사)15:00 ~ 16:00일본의 경험과 사례(순차통역)- 일본의 유통투명화 발전과정- 의료급여 정지조치의 경험과 성과- 최근의 윤리경영 및 유통투명화 이슈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가와이 타로 이사16:00 ~ 16:10휴식 16:10 ~ 16:50부패방지, 전략적 인식과 실천TY Partners부경복 변호사16:50 ~ 17:30국민건강보험법 개정 설명 및 질의응답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이윤신 사무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7월 2일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가입에 따른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식약처의 PIC/S가입 성공으로 국내 생산 의약품의 품질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 상승과 더불어 국내 제약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이 예상됨에 따라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열리는 세미나의 PIC/S GMP Issues 분야에선 동국대 정성훈 교수가 ‘원료의약품의 GMP에 따른 원료의약품 안정성 및 순도 관리’에 대해, 중앙대 한상범 교수가 ‘광학활성의약품중의 광학적 순도 평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또 순도 분석 및 불순물 분석 솔루션 시간에는 일본 신마쯔사의 히로키 나가지마 박사가 ‘순도분석 및 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5월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식육포장처리․축산물가공업체 6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등과 관련한 위반사항을 중점 단속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위반으로 7곳을 적발하여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토록 조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단속대상은 최근 유통기한이 경과한 축산물을 원료로 이용하여 제품을 제조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유통기한 위‧변조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변조 및 연장(1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목적 보관(1개소) ▲냉동제품을 냉장제품으로 판매(1개소) ▲표시기준 위반(3개소) 등이다.식약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의 유통기한 등을 속이는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
대웅바이오(주)이 시험방법을 임의로 바꿔 생산 하다,식약처의 약사감시에 적발됐다.식약처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의약품 제조품목 “세프다나세립(세프디니르)품목번호 : 제561호”(제조번호/사용기한 : 13CS1004/2016.09.22., 13CS1005/2016.09.23., 13CS1006/2016.09.24.)을 제조․판매하면서 2013.09월 제조 당시 주요 공정(전공정 또는 포장외 전공정) 수탁자인((주)대웅제약)이 작성된 기준서(제품표준서)의 주성분 시험(세프디니르, KP) 및 후혼합 후 공정시험(함량시험)을 준수하지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특리 대웅바이오는시험방법을 임의 변경하여 수행한 사실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등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3개월간 해당품목을 생산할 수없게됐다.
의약외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그린제약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1098)이 솔트액, 그린관장약을 생산하면서 시험성적를 조작하거나 품질검사를 실시하는 않는 등 제약회사로선 하지 마라야할 '참 나쁜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따라식약처는오는 27일 부터솔트액에 대해선 제조업무정지 3개월15일을, 그린관장약은 제조업무정지 1개월의 무거운 행정조치를 내렸다.식약처에 따르면 그린제약은 솔트액을 생산 판매하면서 시험성적서를 거짓 작성하는가 하면, 솔트액과 그린관장약의 경우도 연간품질평가를 미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