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은 오는 15일(금) 오후 12시부터 인천논현점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서 '하이힐과 플랫슈즈가 만든 못난이발'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인천모두병원은 15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인천 논현동 지역 주민들에게 성장기 어린이에서부터 젊은이들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척추관절 질환에 대해 매월 1회씩 2014년 2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이번 첫 강의는 이동주원장의 “하이힐과 플랫슈즈가 만든 못난이발”을 주제로 젊은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의 진단과 치료법에 관한 실직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요즘처럼 하이힐을 비롯하여 플랫슈즈를 즐기는 젊은 여성들이 많다 보니 발바닥은 물론이고 발과 관련 된 관절에서 쉽게 발생하는 질환인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의 치료법을 실제 환자의 영상 사진을 통해 알기 쉽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연구소 의공학연구과의 오지은 연구원이 11월 8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3년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 박사, 서울대학교 황정민, 양희경 교수팀과 함께 수행한 것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망막신경섬유층 손상검출을 정확히 검출하고 진단하여, 녹내장 및 시야손상으로 이어지는 진행성 질환의 조기 검진이 가능하다. 한편, 김광기 박사팀은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OPUS 저널인 Biomedical Engineering Letters 연구자 부문에서 학술진흥상도 수상했다.
예전 보다 빨리 찾아온 동장군. 전문가들은 독감 예방 접종을 서두르라고 조언하고 있다.특히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어린이, 심폐질환, 당뇨, 응고장애, 만성신장질환, 면역억제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 걸리면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청심국제병원 내과 김연경 과장은 “예방접종은 어린이만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성인 예방접종도 필요하다”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당뇨, 천식 등 만성 질환을 앓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독감 백신 등 유행성 질환에 대한 성인 예방접종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그런데 정작 독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은 의료소비자들은 최근 헛걸음 하기 일쑤인 것으로 알려지고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11월 12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의 방문을 받고 병원구성 핵심인력으로서 약사직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수가 반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 회장은 병원들이 약사인력 수급난으로 애로를 겪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조 회장은 약대 6년제 전환 이후 내 후년까지가 과도기적인 상황으로 개국 보다는 제약사 RD나 병원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이날 방문에는 약사회 조찬휘 회장 외에 이광섭 부회장(병원약사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병협 이계융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은경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전임의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9회 국제안과학회(International Symposium of Ophthalmology, ISO)에서 ‘Travel Grant Award’ 를 수상했다. 이 전임의는 유형곤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와 함께 ‘맥락막신생혈관 동물 모델에서 신약의 신생혈관 억제 효능(Inhibition of Experimental Choroidal Neovascularization by Angiogenesis Inhibitor ALS-L1023)’ 에 대한 연구로 상을 수상하였다.본 상은 안과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50여개 세계 각국의 참가자 2,000여 명 중 10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원장: 김정오 교수)은 오는 11월 14일(목) 연세대학교에서 2013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컨퍼런스 사전 워크샵으로 “장기 이식 국제 워크샵: 법적·윤리적 관점(International Workshop on Transplantation: Ethical and Legal Perspective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장기 이식 국제 워크샵: 법적·윤리적 관점”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및 국제생명윤리학회 집행이사회 공동 주최,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 및 한국의료윤리학회 공동 주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및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한국의료법학회 공동 후원으로 진행된다.이번 국제 워크샵에는 국제생명윤리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Bioehtics)의 앵거스 도슨(Angus J. Dawson) 회장 (버밍햄 대학)을 포함한 10여명의 세계적인 생명윤리학자들 및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하였으며, 국내·외 약 50여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마취통증의학과 손지선 교수(사진)와 장은주 전공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 학술상 수상과 최우수토론자 선정 영예를 안았다.1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3년 제90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손지선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다.손 교수는 ‘성인에서 삼차원 컴퓨터단층촬영을 이용한 성문에서 기관분기부까지 길이와 기관 직경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논문은 삼차원 CT 영상을 이용해 환자의 기관 길이와 그 직경을 기존 이차원 CT 영상을 이용할 때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구로 기관내삽관 및 기도관리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특히 이 결과는 기관내삽관 및 기도관리를 위해 기관 안에 튜브를 삽입할 때 환자에게 적절한 크기의 튜브를
순천향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센터장 현민수)는 1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제22회 협력 병·의원 행사를 가졌다. 1․2차 의료기관과의 협력증진을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차성은 용산구 의사회장과 여봉구 성동구 의사회 부회장 등 협력 병·의원 원장과 관계자 약 140여명이 참석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는 김성구 중앙의료원장과 서유성 서울병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교류를 넓혔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다소 엄숙하고 조용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4인조 록큰롤 밴드 테디보이즈를 초청해 젊음으로 호흡하는 향연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50~60년대의 록큰롤 음악으로 과거를 추억했고 이어서 자신들의 앨범 수록곡 늑대의 만행, city rockers 등을 현란한 베이스와 강한 드럼 비트로 표현해 좌중을 압도했다.밴드의 리더 원용주씨는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은 오는 27일(수) 12시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일반인 대상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에는 구강내과 안형준 교수가 ‘구강장치를 이용한 코골이 치료’를 주제로, 증상이 가벼운 코골이에서부터 수면무호흡증까지 다양한 증상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특히, 구강 내 장치 사용과 관련해 유의사항을 소개한다.치과보존과 노병덕 교수는 ‘컴퓨터를 이용한 1일 당일치료’를 주제로 충치나 치아가 부러져 치아의 일부를 상실한 경우, 병원에 여러 번 방문하지 않고 당일(1일)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이해혁 교수가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대한폐경학회(회장 최훈) 제4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2013 대한폐경학회 청화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이해혁 교수가 집필한 논문 「오메가–3 지방산 식이 투여된 폐경 동물모델 질에서 Ezrin 의 발현 규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이해혁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상장과 더불어 청화병원에서 지원하는 연구비도 함께 수여받았다. 대한폐경학회 청화학술상은 폐경을 전공하는 후학들의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 활동 증진을 위해 지정한 학술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더불어 청화병원(병원장 김진홍, 대한폐경학회명예회장)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해혁 교수는 “이번 청화학술상의 수상을 계기로 향후 폐경과 관련된 보다 의미 있는 연구를 해 나가겠다.”며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