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과장 이선주)는 11월 19일(화), 오후 1시부터 병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2013 탑 캠페인’ 전립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남성암 발생증가율 1위인 전립선암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 ▲전립선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 ▲부부클리닉 등의 전문가 강연과 참가자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와 상담 그리고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방글라데시 ‘PRAN AGRO LTD'사가 제조하고 미래무역(인천 계양 소재)이 수입한 강황가루(‘스파이스 파우다 터머릭, SPICES POWDR TUMERIC)’ 제품에서 납(Pb) 성분이 기준(0.1ppm)을 초과하여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은 미래무역이 수입한 ‘스파이스 파우다 터머릭( SPICES POWDR TUMERIC)’으로 유통기한이 2014.6.13.까지, 2014.11.24.까지, 2015.7.28.까지 등 3종이다.회수대상 제품 현황제품명제조업체명수입업체명(소재지)수입일자유통기한납 검출량(기준: 0.1 ppm)스파이스 파우다 터머릭(SPICES POWDR TUMERIC)방글라데시,PRAN AGRO LTD미래무역(인천시 계양구임학동 소재)2012.8.31.2014.6.13.11.7 ppm2013.1.22.2014.11.24.3.0 ppm2013.9.4.2015.7.28.7.4 ppm또한 해당 제품은 주로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대의 소형 외국인 상품점을 통해 방글라데시 등
스페인을 선도하는 제약회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Be+(비마스)’가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을 중심으로 한 신제품 12종을 국내에 선보였다.스페인의 대표적인 제약기업 라보라토리신파(Laboratorios Cinfa, 한국법인 대표 이주철)은 비마스가 국내 론칭 이후 지난 3일 두 번째 신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비마스는 올해 4월 페이셜 클렌징 라인 2종, 기초 보습라인 3종, 바디케어 라인 1종, 남성케어 1종을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이번 비마스의 신제품은 지성 피부 케어 2종, 민감성 피부 케어 1종과 같은 피부 타입별 라인을 포함해 안티에이징 케어 3종, 피부톤 케어 3종, 고탄력 집중 케어 3종 등 연령별 맞춤형 스킨케어 라인까지 총 5가지 라인, 12종의 제품으로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이중 특히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 3종(인텐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종사자에게 민원편의를 제공하고, 허가‧심사 절차에 대한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해설서를 개정‧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해설서는 ‘12년 1월 발간된 이후 총 9회에 걸친 고시 개정사항과 고시 시행 이후 마련된 기술문서 심사지침 총 10건을 반영하여 조문별로 상세한 해설과 관련 예시를 제공하였다.주요 개정내용은 ▲국제표준화기술문서 도입에 따른 기술문서 작성방법 ▲중고의료기기 검사필증 발행방법 및 면제대상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의료연구개발 기관의 의료기기 허가지원에 대한 사항 ▲판매업 신고가 면제되는 자가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사항 ▲생물학적 안전성 제출자료 간소화 관리방안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심사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심사 선진화 민원 설명회’를 오는 11월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임상시험 심사 사례 및 관련 가이드라인 등을 설명하고 제약기업과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의 애로사항 청취 및 임상시험 심사 발전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치료제 및 백신의 임상시험 계획서 심사사례 ▲임상용 생물의약품 품질평가 가이드라인 ▲다빈도·공통 보완사항 작성 지침 ▲패널토의 및 질의 응답 등이다.바이오·생약분야 임상시험계획 심사 자료를 합리적으로 표준화함으로써 임상시험계획서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민원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올해 3월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APEC 규제조화센터(AHC)와 공동으로 ‘2013 APEC 규제조화센터 약물감시 워크숍을 오는 11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APEC 규제조화 8개 분야 중 식약처가 주도하는 ‘약물감시 로드맵’의 첫 시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APEC 지역 규제당국자와 국내·외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약물감시 규제조화 현황 ▲APEC 지역 내 약물감시 체계의 현황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소개 및 현황에 대한 발표 등이다.‘AHC'는 APEC 지역 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인허가 안전 관리체계의 국제 규제조화를 위해 ‘09년 식약처에 설립된 국제 공인 상설기구다.APEC 규제조화 8개 분야(주도국)은 바이오의약품/약물감시(한국), 첨단 세
건강기능식품을 제조ㆍ수입 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정보를 기록ㆍ관리하여 해당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건강기능식품을 추적하여 원인규명 및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가 지방식약처으로 이관 되면서,현재 34개 품목에 대해이력추적관리 자율 시행을 2017년까지단계적으로 의무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 강화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이력추적관리 단계적 의무화 등 내용을골자로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6일 입법예고했다.이에따라▲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 단계적 의무화 ▲허위‧과대‧비방 광고 관리 강화 ▲행정처분 기준 상향 ▲철도 정거장 시설에서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허용 ▲기능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성형회과 오갑성 교수가 지난 1일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16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는 올해 16년째를 맞는 대한성형외과 분과학회로서 정회원 523명, 준회원 374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오갑성 신임회장은 “2014년 9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릴 유럽두개악안면학회에서는 Guest Society로 참여하여 별도 코리아세션을 가질 예정이며, 향후 국내외적으로 두개안명성형외과 재건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의료진간 활발한 교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면서 향후 학회 운영 계획을 밝혔다.
국내 대학의 한 연구팀 조사 결과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세상을 떠난 아기의 10명 중 6명은 부모와 함께 자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법의학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양경무 박사팀이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진단된 355건의 중 168건의 수면자세를 파악한 결과, 이중 44.7%(75건)가 부모가 아이를 엎어 재우거나 옆으로 뉘여 재운 것으로 확인됐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은 12개월 이하 영아가 잠든 이후 사망하는 현상으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1세 미만의 영아는 수면 중 가벼운 충격에도 심한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잠결에 부모가 아이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거나 살짝 몸이 닿아도 심폐기능이 떨어져 신체적인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며 "부모와 함께 자는 경우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재
30대 후반부터 퇴행성 관절염에 시달린다면? 최근들어 퇴행성 관절염 증상과 비슷한 통증을 호소하는 30대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횟수가 점점 늘고 있다.특히,젊은 여성들에게서는 이와 같은 퇴행성 관절염이 좀더 빨게 찾아오는 편.관절염은 관절염은 무릎 안쪽의 관절연골이 닳아 서서히 0자형의 휜 다리가 되며 체중이 무릎 안쪽으로 실려 안쪽의 퇴행성 관절염이 점점 악화되는 질환으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빠른 치료치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다. 절골술을 통해 무릎 아래의 경골(종아리 안쪽뼈)에 인위적인 절골을 시행하여 무릎을 'X자형' 다리로 만들어서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무릎 내측에서 무릎 외측으로 옮겨 근복적인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방법이다.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자가진단 방법은 무릎에 휜다리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 일명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