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의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가 신제품 2종 ‘리포좀 아르기닌 4000’과 ‘팻버닝 다이어트 워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일상에서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운동 전 활력 부스터와 운동 중 체지방 감량 서포터로 구성되어 운동 전·중 루틴에 최적화된 기능성 설계가 특징이다. 스포식스 리포좀 아르기닌 4000은 체내 흡수가 어려운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운동 전 활력 충전과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제품에 표기된 아르기닌 4,000mg 은 단순 투입량이 아닌 섭취 시 보장되는 함량으로 완제품 성적서를 통해 품질의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여기에 비타민 B군 3종과 함께 타우린, BCAA, L-카르니틴 등 에너지 대사와 컨디션 유지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부원료 6가지를 배합했다. 청사과 농축액을 활용한 상큼한 맛으로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팻버닝 다이어트 워터는 체지방 집중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자몽추출물 등 복합물(Sinetrol)’을 함유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에듀테크 기업 헬프티처가 공공기관(학교, 병원, 군부대 등), 기업 및 청소년센터 등 빈번하게 상담이나 대화형태의 회의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업무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AI기술로 상담자에게 상담일지를 한글 및 PDF형태로 자동 생성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AI 상담수첩'은 상담자와 내담자가 스마트폰 앞에서 상담을 진행하면 상담을 진행하는 청자, 화자를 자동 분리후 상담 내용을 기록하며 내담자가 호소하는 주된 핵심 내용을 요약하여 상담일지의 리포트로 만들어 상담자에게 제공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앱은 상담 녹음부터 문서 정리까지의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시켜 사용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AI 상담수첩'은 전문 상담사, 교사, 컨설턴트, 인터뷰 진행자 등 상담이나 대화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해야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에는 내담자와 진행한 상담 내용을 다시 청취하며 수기로 메모하거나 별도의 시간을 투자해 요약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헬프티처 이경민 대표는 "이 앱을 통해 사용자는 녹음된 상담 내용 전체를 다시 들을 필요 없이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176750)는 자사가 제작을 후원한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전문 서적 'Amyloid PET Neuroimaging' 3rd Edition이 발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가 주관하고 아시아치매학회(ASAD)(한국대표 김상윤)가 공동 주최한 제19회 국제학술대회(IC-KDA & ASAD 2025)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되면서 주목 받았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회는 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에서 치매 진단과 치료 전략 수립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학계와 산업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며 치매 대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특히 9일 진행된 기조강연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는 “The History of Immunotherapy in Alzheimer’s Disease”를 주제로 발표하며, 아밀로이드 병리를 기반으로 한 면역치료제 개발의 진전과 향후 과제를 조망했다. 이 발표 내용은 최근 발간된 『Amyloid PET Neuroimaging』 3rd Edition의 핵심 주제와 긴밀히 맞닿아 있으며, 학술대회와 발간 서적 간의
셀바스AI(108860)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2025’의 공식 컨퍼런스 프로그램 ‘AI SUMMIT KOREA’에서 산업형 AI 에이전트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셀바스AI는 ‘고성능 AI 기반기술이 여는 생성형 AI와 맞춤형 AI Agent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했다. 발표는 김경채 셀바스AI 마케팅전략 매니저가 맡아 진행됐으며, 실제 산업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요소와 해결 방안을 자사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 매니저는 발표를 통해 기업들이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마주치는 문제점들을 짚고, 그 원인과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특히, 최근 산업 전반에 확산 중인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기술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 맞춤형 구현을 위해서는 보다 정교한 기술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화‘신의 선택’이 저예산 영화로 홍보비 없이 영화를 알리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해당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아역배우 서우진과 김해인의 꿈속의 만남이 매우 슬프고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관객들이 뽑은 명장면‘신의 선택’은 김해인(유라 역)이 결혼 후 안구가 없는 아이를 임신 하게 된다. 산부인과의사는 김해인(유라 역)에게 안구 없는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하는데 김해인(유라 역)는 결국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정 하고 수술하고 있는 사이에 김해인(유라 역)은 꿈속에서 자신의 태아 서우진(행복이 역)을 만나게 된다. 극중에서 김해인은 서우진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고 서우진은 엄마의 미안함을 용서 한다. 서우진과 김해인은 촬영 당시 감독, 연출, 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에 따르면 ‘이 장면은 롱테이크로 NG없이 한 번에 끝냈다며. 정말 연기하는 걸 모니터로 면선도 눈물이 났다’며 극찬 했다. 이어 신 감독은 ‘저예산이여서 홍보비가 없다보니 좋은 영화를 알리는데 어려움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만 영화를 위해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호소했다. 한편 ‘신의 선택’은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감독상, 작품상 등 33관왕을 거머쥐며 한국 역사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지난달 18일(금),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3층 회의실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동부병원과 핵심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희대병원 안형준 진료협력센터장,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이평원 병원장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이상은 진료협력팀장,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이수정 관리부장·기획조정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홍보영상 상영 ▲기관 사업발표 ▲협약서 서명 ▲현판 전달식 및 병원 라운딩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증 환자에 대한 적시성과 효율성을 갖춘 의료전달체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의 핵심 가치를 실질적으로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이평원 병원장은 “서울시립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내 중추적인 의료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며 “경희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뢰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안형준 진료협력센터장은 “공공의료기관과의 협력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지향하는 ‘지역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급성 심근경색 선별 AI 솔루션 VUNO Med®-DeepECG® AMI(이하 DeepECG AMI)의 핵심 알고리즘 기반 연구 성과가 유럽심장학회 공식 디지털 헬스 저널인 European Heart Journal – Digital Health (Impact Factor 4.0)에 게재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제는 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환자 중 재관류 시술이 필요한 환자를 조기 탐지하는 딥러닝 모델 개발 및 검증에 관련된 내용으로, 제목은 ‘심전도를 활용한 재관류 치료 대상 급성 심근경색 탐지 인공지능 모델 개발(Novel Artificial Intelligence Model Using Electrocardiogram for Detecting Acute Myocardial Infarction Needing Revascularization)’이다. 급성 심근경색은 조기 진단이 환자의 생존율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심혈관 응급질환이다. 하지만 응급실, 구급차, 1차 의료기관 등 의료 인프라가 제한된 환경에서는 숙련된 의료 인력과 정밀한 장비 부족으로
"직장에서 과로하는 날이 많아져서 살이 빠질 줄 알았는데 체중만 늘었어요" 과로가 체중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일을 시작하면서 체중이 늘은 것으로 조사됐다. 365mc는 지방흡입 및 람스 시술 고객 3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해당 설문은 '직장 업무와 체중 증가에 대한 관계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21~22일 양일간 실시됐다. 설문 결과, '자신의 업무를 과로라고 생각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종종 있었다'가 50.5%(185명), '자주 있었다'가 22.1%(81명)로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직장 생활 중 과로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과로를 경험한 응답자의 대부분(83.5%·222명)은 식습관 변화도 함께 겪었다. '식사 속도가 빨라졌다'가 48%(106명·복수응답)로 가장 많았으며 △늦은 시간 식사를 하게 됐다 47.1%(104명) △식사량이 늘었다 46.4%(103명) △고칼로리 음식을 더 먹게 됐다 44.1%(98명) 순으로 높았다. 이에 따라 체중이 증가한 응답자도 대다수였다. 전체 응답자의 74.3%(272명)가 체중이 늘었다고 응답했으며 27.
“성조숙증, 자칫하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최재원 과장(소아청소년과)은 “보호자들이 자녀의 질병 유무를 집에서 육안으로 알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최 과장은 “특히 남아들의 경우 조숙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2~3학년만 돼도 목욕을 혼자하고 엄마에게 고환이나 음경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병원에 왔을 때는 이미 사춘기 진행이 한참 돼 치료를 시작하기 늦은 경우가 종종 있다”며 “초등학교 2~3학년 정도에는 검진차 한 번 정도 병원을 찾아 자녀의 성장발달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성조숙증은 사춘기 발달이 또래보다 비정상적으로 빠른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8세 이전의 여아·9세 이전 남아에게 2차 성징이 시작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처럼 2차 성징이 너무 어릴 때 시작되면 성장판이 일찍 닫혀 무엇보다 키 성장에 악영향을 준다. 만 8세 이전에 유방이 발달하는 여아나, 만 9세 이전에 고환 크기가 커지는 남아일 경우 성조숙증 검사가 필요하다. 또래보다 키가 급격히 자라거나 반대로 성장이 둔화될 때, 체지방 증가(비만)로 인해 사춘기가 빨리 올 가능성이 높은 경우도 마찬가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박귀영 교수,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 등이 참여한 연구팀이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DCA)의 팔뚝살 지방분해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학술적 목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미국의 SCIE급 학술지 ‘미용피부과학 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됐다. 브이올렛은 대웅제약이 지난 2021년 출시한 국산 1호 지방파괴주사제로 주 성분인 데옥시콜산은 지방세포를 파괴해 숫자를 줄여주는 기전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다른 지방분해제제와 달리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는 작용기전으로 피부 탄력 유지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 연구는 주로 턱밑 시술에 쓰여왔던 데옥시콜산을 팔뚝살(상완 후면)에 적용했을 때 지방 감소 효과를 한국인 대상 임상을 통해 처음 확인한 사례로 팔뚝 지방 시술에 있어서 브이올렛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