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녹용, 사슴피, 사슴고기 등을 날 것 그대로 섭취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생녹용은 위생적으로 처리하여 추출가공식품에만 사용하도록 관리하고 있는 만큼 제품 표시사항 중에 식품유형이 ‘추출가공식품’으로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구입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부득이하게 생녹용을 가정에서 섭취할 경우에는 깨끗이 세척한 후 반드시 물에 끓여 드시는 것이 좋다. 생녹용을 자르면서 채취되는 사슴피를 그대로 받아 섭취하게 될 경우 결핵, 기생충, E형 간염 등에 감염될 우려가 높으며 사슴피 섭취에 따른 Q열 감염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슴고기는 날 것으로 섭취할 경우 결핵, E형 간염 뿐만 아니라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척수염 발병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생녹용 등이 안전하게 생산·유통·소비될 수 있도록 한국사슴협회와 함께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관리자급 윤리경영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한미약품 자율준수의 날(4월 1일)을 맞아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팀장 및 PL(파트리더) 이상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초빙한 박정은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박정은 강사는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와 제약업계의 윤리경영 현황, 윤리경영 체계 수립 가이던스 등을 설명하며, 이는 지속가능한 기업의 필수요건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CP(Compliance Program)를 지속가능 경영의 필수조건으로 여기고 2007년부터 CP를 도입, 윤리경영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자율준수의 날에는 대표이사 자율준수의 날 메시지 전파,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서약 및 윤리경영 특별 교육 등을 통해 회사 구성원들의 CP 준수 의지 고취에 매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한미약품 CP 운영 연혁 및 성과, 대표이사 메시지 등으로 구성된 CP 운영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전 임직원에게 공개했으며, 인트라넷 內 사이버 CP Zone 게시를 통해 한미약품 고유 CP 문화의 홍보를 강화했다. 한미약
염증은 물론 가려움까지 억제하는 혁신적인 아토피치료제 임상후보물질에 대한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에 게재됐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JW1601’의 유도체에 대한 전임상 결과가 의약화학분야 국제적 권위지인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온라인판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논문은 C&C신약연구소가 지난해 5월 JW중외제약에 기술을 이전한 ‘JW1601’의 유도체에 대한 연구결과로,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C&C신약연구소만의 독창적인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인 ‘CLOVER(클로버)’의 가상 검색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H4 수용체’에 작용하는 화합물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구조의 유효 화합물(hit)을 발굴하고, 타겟 단백질의 저해 활성과 선택성을 개선해 신약 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전 과정을 포함하는 내용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JW1601’ 유도체는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신대희)는 오는 18일(수), 19일(목) 양일간에 걸쳐서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80명의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천연물 소재 제품개발 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여재천 연구회 간사는 본 교육과정은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의약품/식품/화장품 등의 제품화 및 인허가 획득에 중요한 허가심사규정의 핵심사항과 연구개발 과정에 필요한 실무적 내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현장수요를 반영하여 기획되었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실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강사진은 천연물 소재 의약품 허가심사규정의 이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제제과 강인호 연구관,원생약 GAP&GACP의 이해 /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성락선 센터장,건강기능식품 허가심사규정의 이해 / 네오뉴트라㈜ 박상옥 상무,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시 고려사항 / ㈜노바렉스 정재철 상무,천연화장품 허가심사규정의 이해 / 충북대학교 화장품산업학과 엠디코스랩 최상숙 교수,천연화장품 개발 시 고려사항 / ㈜코씨드바이오팜
체외진단키트 전문기업 피씨엘㈜(대표 김소연)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에이아이 인플루엔자 에이/비 테스트 키트(RAi influenza A/B Test Kit)'에 대한 국내 제조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피씨엘이 제조 허가를 획득한 진단 키트는 자동화장비 Oki-15에 장착돼 인플루엔자 A형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를 빠르고 높은 민감도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17년 9월 유럽에서 CE를 받은 바 있다. Oki-15 장비는 육안으로 양성과 음성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모든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 장비의 화면에서 A형 양성, B형 양성, 음성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육안 판독에서 오는 혼돈을 방지하고 신속,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증상이 거의 비슷해 단순 진료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그러나 기관지염, 부비동염, 폐렴까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진단키트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피씨엘 관계자는 "식약처 허가를 통해 독감 진단 키트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 받게 됐다"며 "이번 허가 취득을 바탕으로 국내외 체외진단키트 시장에서 피씨엘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바르는 형태의 ‘브러쉬형’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무조날S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무조날S 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조갑진균증) 치료 성분인 시클로피록스 성분으로, 약물 침투력이 뛰어나 하루 한번 약물을 바르기 전 질환 부위를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어 간편하다. 무조날S 네일라카는 약효의 감소나 변질을 막기 위해 광안정성이 높은 차광기밀용기(갈색 차광병)를 사용했으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손•발톱 무좀에 적합하도록 6ml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또한 약물을 바르는 브러쉬 길이가 길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실속있게 쓸 수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무조날S 네일라카 출시로 증상별 무좀 치료에 적합한 5종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크림타입의 ‘무조날크림’과 ‘무조날쿨크림’, 뿌리는 형태의 ‘무조날외용액’, 경구 치료제 ‘무조날정’을 판매 중이다. 일반의약품인 무조날S 네일라카는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하루에 한번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환부에 바르면 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승하 부회장(이노트로닉 및 파마트로닉 대표이사) 부친상1. 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특1호 2. 발 인 : 2018. 4. 12(목) 오전 5시 3. 장 지 : 참회와 속죄의 성당(파주) 4. 조 문:11일 10시부터 가능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2018 KLPGA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휴온스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국내 첫 대회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 CC에서 열렸다. 동 대회는 올해로 11회째 국내 개막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전개하고 있다. 휴온스 골프단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올해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민경(25), 류현지(20), 정슬기(23)가 출전했으며, 그 중 최민경이 한층 정교해진 스윙과 탁월한 집중력을 내세워, 강풍과 폭우 등에도 불구하고 6타를 줄이며 공동 4위에 올랐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류현지는 국내에서 처음 출전한 정규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정신력과 안정감 있는 퍼팅을 보여주며 2타를 줄여 공동 26위에 올라 신인왕 경쟁 후보들과 격차를 벌렸다. 뿐만 아니라, 비거리가 상당히 증가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슬기는 조편성과 날씨의 영향으로 1타만을 줄여 공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베트남제약협회(VNPCA)는 지난 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위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국 제약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날 베트남 보건부 보험국장, 국립의약품품질관리원 원장과의 잇따른 면담을 통해 베트남 정부의 입찰규정 변경 배경, 건강보험제도 운영현황, 의약품 품질관리현황 등을 파악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우리나라가 베트남 외국인 직접투자 1위 국가이자 문재인 정부 남방정책의 거점국가인 점, ▵국제규제조화회의(ICH) 회원국이자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국으로서 고도의 품질관리체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 ▵우리나라 의약품의 등급조정이 베트남 정부와 제약산업에 득이 될 것이 전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2등급 유지가 마땅함을 주장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한 제네릭 제품을 입찰에서 우대(3등급)하고 있으며 생동입증 의무화 품목을 12개 성분(혈압, 심장질환, 당뇨, 항생제 등)에서 24개 성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호치민으로 이동, 향후 베트남 정부와의 협의 및 의약품 시장 진출을 대비해 제약기업 현지 지사장들과 함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4월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5차 춘계학술대회’에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동성제약이 참가한 ‘2018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5차 춘계학술대회’는 산과/부인과, 일반진료, 난임/성의학, 초음파 등 4가지 학술주제를 바탕으로 산부인과 진료에 필요한 지식을 다룬 자리였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동성제약은 산부인과 의사를 대상으로 바이오가이아의 제품 샘플링을 진행했으며, 제품별 특장점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은 바이오가이아 ‘츄어블정’과 ‘D3츄어블정’의 차이와 ‘가스트러스’에 함유된 2가지 유산균의 차이에 대해 질문하는 등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샘플 제품을 직접 섭취해 본 이들은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동성제약 바이오가이아 PM은 “바이오가이아는 엄마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프로바이오틱스로 베이비드롭, 이지드롭, D3츄어블정, 가스트러스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 신생아부터 아동, 산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니즈에 따라 섭취가 가능하다”며 “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해외지사 근무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운영중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4기를 맞았다. 나이, 성별, 직무에 상관없이 해외 진출에 대한 간절한 목표, 성장하려는 의지와 역량이 있는 직원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매년 초 희망자를 모집해 총 8개월, 약 1천여 시간 동안 지원 국가의 언어 및 영어, 다양한 직무, 문화, 현지근무 체험 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최종적으로 발탁되려면 명확한 평가기준에 따른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치도록 되어 있어 공정성이 보장되고 선발된 인재의 능력도 입증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4기까지의 누적 지원자수는 전직원의 약 20%인 300여명에 이르고 4기까지 우수인재 최종합격자 중 직원 10명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 관리자급으로 배치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출시 6개월만에 인도네시아 EPO(적혈구생성인자) 제재 시장 1위를 차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습윤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를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상처 부위의 진물을 흡수해 상처 부위가 빠른 속도로 낫게 하는 습윤환경을 지속시켜 준다. 특히 아크릴계 점착제를 사용한 일반 습윤 밴드와 달리 우레탄 겔 점착제와 0.01mm초박형 필름을 사용했다. 밀착력을 높여 피부에 더 세밀하게 부착되며, 무릎, 팔꿈치 등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낮은 점착력으로 상처 부위에서 밴드를 떼어낼 때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이 밖에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방수력이 뛰어나 붙인 후 샤워나 여름철 물놀이 활동이 가능하며,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 중형, 대형 사이즈로 구성됐다. 스킨가드 마케팅 담당자인 동아제약 이상준 BM(Brand Manager)은 “이번에 선보인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차별화된 저자극성 우레탄 겔 점착제를 사용해 상처를 깔끔하게 치료하고 싶은 일반 소비자들이나 피부가 연약한 노년층 및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며, “야외 활동이 잦은 봄과 여름에 예기치 못한 상처가 많이 생기는데, 상처 치료에 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제26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황경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63)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황 원장은 수술 환자들에 대한 의료적·심리적 관리를 통해 환자 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학술 활동으로 국민 보건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원장은 환자 상태를 고려한 최선의 마취 방식을 선택하고 수술 과정에서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한 다양한 학술, 연구 활동도 전개해 왔다. 그는 또 의료정보의 표준화를 위해 산하기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워크 개념을 병원 경영에 도입해 신속한 진료 환경 조성과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기여했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39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JW중외봉사상 부분에는 검단탑병원 서남영 부원장과 대동병원 최성운 전산실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9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제품 라인으로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하는 콜대원 코나 나잘스프레이(이하 ‘콜대원 코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콜대원 코나는 지난 2015년 출시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2017년 출시한 어린이용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가 국내 감기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콜대원 시리즈다. 출시 후 “초기감기엔 짜!”라는 재치 있는 캐치프레이즈로 인기몰이를 한 콜대원은 자사의 강점을 살려 코막힘에도 언제 어디서나 짤 수 있는 나잘스프레이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보강했다. 콜대원 코나는 코감기(급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콜대원 시리즈답게 ‘빠르고 간편한’ 증상 개선효과를 자랑한다. 상쾌한 멘톨향의 액체로 구성된 콜대원 코나는 자일로메타졸린을 주성분으로 분무 후 2분 이내 코막힘 증상을 개선하고, 증상 완화 효과를 약 10~12시간 동안 지속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막힘 증상을 호소하는 만 7세 이상의 소아 또는 성인에게 1일 1회에서 3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