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최근 정부가 한방 치료용 첩약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국민의 혈세인 건강보험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차후 한약 보험 적용으로 인해 발생할 국민 건강 위해건강보험 재정 및 국민혈세낭비 문제는 고스란히 정부가 책임져야함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현재의 건강보험 구조는 낮은 의료수가를 감당하는 의료진의 희생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0여년간 1조원 이상의 국민의 세금이 투입 되었는대도 불구하고 표준화나 과학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한의약육성발전계획’과 같이 국민혈세는 투입되었으나 결과물은 없는 정부의 한방지원 사업을 비판하였다. 아울러「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다. 본회는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원산지와 함유량 표기 등이 불분명해 성분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한약제의 투여가 자칫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끼치지 않을지 여전히 의문스럽다. 」고 밝히며 정부의 성급한 첩약 급여화 검토 보다는 한약제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등 총
JW가 정제 형태의 두타스테리드 제제를 개발해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기존 연질캡슐 제형의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두타스테리드’를 정제 형태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두타스테리드 정제는 연질캡슐의 체내 흡수율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가 보유한 기반기술인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Self micro 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이 적용됐다. 이 제제 기술은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하여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캡슐 형태의 제네릭 제품은 다수 출시됐지만, 국내 제약사가 정제 형태의 두타스테리드 제제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연질캡슐에서 흔히 발생하는 입안, 식도 등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젤라틴 막으로 감싼 연질캡슐의 피막 파열로 인한 내용물 유출과 같은 문제도 해결했다. 이와 함께 전립선비대증의 1차 치료제인 알파차단제와의 복합제 개발이 가능해 최근 관련 질환 치료의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병용처방에 있어서 새로운 매출을
㈜삼오제약(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이수입 판매하고 있는 전문의약품인노르믹스정(리팍시민) 이 약사법 위반으로 오는 19일부터 6월18일까지 3개월간 수입이 중지된다. 식약처는" 노르믹스정(리팍시민)에 대해 ‘시험의뢰 및 출하판정(SOP-QA-001)’에 따른 출하승인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일부 정제가 파손된 제품(코팅 벗겨짐)이 출고되어 판매된 사실"을 약사감시를 통해 적발하고 이같이 행정조치 했다. 삼오제약은 수입이 정지된 해당제품을 이 기간 국내에 들여올수 없다. 다만,판매는 계속 할수 있어채찍 차원의실효성은 미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생산정지나 수입 정지를받은 모든 제약의 경우비단 삼오제약뿐만 아니라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실을 인지하고 행정조치를 피할수 없다고 판단하면 행정조치전에 생산을 늘리거나 수입물량을 사전에 대폭 늘려들여올 경우이를 막을 제도적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국내도 판매정지뿐만 아니라 생산및 수입정지등의 행정조치등을 받을 경우 전문약은 급여징지등이 동시에 이뤄지고 일반약은 판매를 중단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 www.humedix.com)가 지난달 26일에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 인터림스’ 관계자 및 중국 의료진 80여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이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휴메딕스 제 2공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의 중국 베이징 및 충칭 지역 현지 유통을 담당하는 ‘베이징 인터림스’의 유통 관계자 및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중국 의료 현장에서 직접 시술을 하는 전문의들에게 ‘엘라비에’ 필러의 우수한 생산 공정과 품질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탐방단은 필러 및 관절염 치료제 생산 시설인 프리필드형 충전라인을 포함해 cGMP급 수준의 최첨단 설비가 도입된 휴메딕스 제 2공장 전반을 둘러보았으며, 앰플과 바이알 생산라인을 함께 살펴보면서 올해 중국 CFDA 허가를 앞둔 ‘엘라비에-L’ 및 향후 휴메딕스의 중국 진출 품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휴메딕스 제 2공장은 cGMP급 수준의 최첨단 설비가 도입된 최신 공장으로, 지난해 4월 준공 승인을 획득에 이어, 생산 시설에 대한 식약처 GMP 적합 인증 취득을 완료해 올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4월 1일 동북권체육공원에서 ‘제2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송음건강마라톤대회는 국민건강파트너로 성장해 온 동성제약이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는 동북권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오면 완주하게 된다. 시상은 5km를 제외한 코스별로 남녀 각각 1등~5등에게 트로피•상금과 함께 부상이 수여되고, 6등~30등에게도 푸짐한 부상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당일 현장에서는 룰렛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제1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2번째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동성제약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장서 왔던 것처럼 송음건강마라톤대회 역시 명실상부한 ‘국민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송음건강마라톤대회 공식홈페이지(www.songeum.
일부 의료계를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의·병·정 실무협의체'에 대한 회의론이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 복지부가 그동안 협의체에서 논의되었거나 실효적 성과를 거둔 부분에 대해 조목 조목 설명하고 '국민 건강을 위하여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이같은 해명성 설명은 최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비상대책위원회가 협의체에 대한 불만 등 회의론을 연이어 표명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의협 비대위는 최근 보도문을 통해 " 9차례에 걸친 실무협의회에서 이렇다할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이는 보건복지부가 의료계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대책과 관련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의료계와 9차례에 걸쳐 협의해 온 결과 성과가 있었다고 밝혀 의협 비대위와 온도차를 보였다. 실무협의체에서는 의사협회 비대위와 병원협회의 요구사항을 기초로 협의를 진행하여 왔고, 논의과정에서 상호 공감을 이룬 부분은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발표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또 심사평가체계 관련, 심사실명제 단계적 추진, 자율신고제 도입, 심사기준 개선협의체 구성 등 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두리식품(경기도 이천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미소한입 믹스넛츠’(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이 기준(15.0 ㎍/㎏ 이하) 초과 검출(88 ㎍/㎏)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일인 ‘미소한입 믹스넛츠’ 제품이다. < 회수 대상 제품> 제조업체 (소재지) 제품명 (식품유형) 제조일자 (유통기한) 생산량 ㈜두리식품 (경기도 이천시) 미소한입 믹스넛츠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2018. 2. 12. (2018. 12. 1.) 500 kg (1kg×500개)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사진) ․제품명(식품유형): 미소한입 믹스넛츠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제조업체(소재지): ㈜두리식품 (경기도 이천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는 오는 15일 보건의료기술의 효율적인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을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 무대를 연다. 지난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는 협회와 연구중심병원은 올해 들어 의료계의 연구성과와 산업계의 신약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세미나 형태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반포동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 본관 1층 로얄볼룸에서 두 시간여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연구중심병원협의회의 연구중심병원 소개 발표로 시작해 △융합연구 기반 대사질환 및 암 치료제(고대병원 김현수 교수) △Development of RBP-albumin fusion protein as anti-fibrotic drug(고대병원 오준서 교수)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고대병원 이경미 교수) △Novel therapeutic antibody for AD and ALS(고대병원 성재영 교수) 등 고대병원 교수진의 연구성과 및 현황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현황과 관련해 유한양행의 최순구 연구소장이 ‘오픈 이노베이션 및 R&D’를 주제로 발표한다. 양 측의 발표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연구
㈜한국파비스제약(대표 최용은)이 지난 5일 서울시 역삼세무서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 부문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파비스제약은 성실 납세 의무를 통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 사회에 모범을 보인 공로와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과 관련 ㈜ 한국파비스제약 최용은 대표는 “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 경영으로 모범 납세자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수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을 통해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고 표창 소감을 말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의 설립을 기념하고 성실세납을 개몽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성실납세자 와 기업을 선정하여 사전심의 와 공개심의를 통해 포상자를 결정하고 표창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 한국파비스제약은 1976년 창립 이래 사람을 존중하고 인류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을 가지고, 지난 40여 년간
JW중외제약이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신개념 건강 즉석조리식품을 내놓았다. JW중외제약은 저염·저단백 식단 브랜드 ‘JW안심푸드’의 레토르트(즉석조리식품)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JW안심푸드는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등의 함량을 기술적으로 줄인 제품으로 즉석조리식품을 비롯해 라면류, 밥, 소스, 에너지 보충식품 등으로 구성된 건강 관리식품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미생물을 차단하는 용기에 담은 무균성 완전 조리식품으로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간편히 즐길 수 있다. 요리의 맛은 그대로 살리고 단백질과 염분, 인 성분을 줄인 이번 제품은 탕수육, 고기감자조림, 고사리볶음, 무조림 등 반찬류 4종과 영양밥, 치킨카레 등 덮밥류 2종, 또 콘스프, 크림스튜 등 간식류 2종으로 구성됐다. 정확한 영양소 함량 정보를 제공해 영양성분 조절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3일까지 ‘JW안심푸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을 통해 시식을 원하는 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는 모든 참여자에게
혜민 스님이 SK케미칼을 찾았다.SK케미칼은 3월 인문학강연에 혜민 스님을 초청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혜민스님은 지난 2012년에도 ‘행복해지는 것, 용서하는 것, 사랑하는 것’이란 주제로 강연한 바 있다. ‘대한민국 힐링 멘토’로 유명한 혜민 스님은 미국에서 종교학을 공부하다 출가하여 대중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서울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사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5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는 파워 트위터리언이기도 하다. 이 날 강연은 혜민 스님의 최근 저서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그리움 홀에 모인 SK케미칼 임직원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혜민 스님은 완벽하지 않고 문제투성이로 가득 찬 삶 속에서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따뜻함을 배우며 마음을 치유하란 메시지를 남겨 많은 참여자들이 위로를 받았다. 이번 강연을 들은 SK케미칼 직원은 “힐링 멘토인 혜님 스님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았으며, 마음 속 깊숙이 응어리져 있는 미움을 떨쳐버리고 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성락 식약처 차장이 국내 의약품 제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3월 6일 ㈜비씨월드제약(경기도 여주시 소재)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의약품 개발과 제품 수출에 힘쓰고 있는 국내 중견 제약사를 격려하고,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최성락 차장은 현장방문에 이어 중견 제약사 대표 등과 의약품 품질, 작업자 안전, 제품 개발 등에 대한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약품 수출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도 실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성락 차장을 비롯하여 ㈜비씨월드제약의 홍성한 대표이사 등 4개 제약사, (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참석 제약사 : 비씨월드제약, 동구바이오제약, 국제약품, 셀트리온제약 최성락 차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관리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통함과 동시에 정책적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마약류 및 원료물질 제조업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마약류 및 원료물질 정책설명회’를 오는 8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8년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마약류 및 원료물질 제조․수출입 업자의 취급 준수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18년 마약류 주요정책 추진방향 ▲’18년 마약류 및 원료물질 취급자 제조·수입·유통 사후관리 주요 점검사항 ▲마약류취급보고제도 시행 계획 ▲마약류 수출입승인 등 민원처리절차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약류 및 원료물질 안전관리, 취급 시 준수사항,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방법(`18.5.18.시행)에 대한 제조사·수출입업자 등의 업무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