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외과 박민수 교수팀은 최근 간·담도·췌장 질환의 고난도 복강경 및 로봇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복강경과 로봇을 이용한 미세침습적인 수술법인 ‘복강경췌십이지장절제술, 로봇 간절제술, 로봇 단일공 담남절제술’은 높은 성공률과 빠른 회복, 통증 감소 등 장점이 많아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술법이다. 복강경 췌십이지장절제술 및 로봇 간절제술 최고난도 수술로 일부 전문의만 시행 가능 안전성은 확보하고, 합병증은 현저히 줄여 간암, 담도암, 췌장암, 십이지장암 등 간·담도·췌장의 악성 질환 수술은 정밀한 술기가 요구되는 부분이 많아 외과 영역에서도 매우 어려운 수술에 속한다. 특히 췌십이지장절제술은 췌장의 머리 부분을 포함한 십이지장, 담관, 담낭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고 이를 다시 소장과 연결하는 복잡한 수술로 장기의 해부학적 변이가 많은데다 구조가 복잡하고 정교한 미세 문합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과 수술 중에서도 가장 난도가 높은 수술로 손꼽힌다. 이런 이유로 복강경과 로봇 수술의 영역이 확대되었음에도, 췌십이지장절제술은 아직까지 개복수술이 주를 이룬다. 경희대병원 외과 박민수 교수는 최근 최고난도에 속하는 복강경 췌십이지장절제술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을 돕기 위한 지역 낙농인들의 후원과 대학생들의 헌혈증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지역 낙농인들의 친목모임인 ‘낙농 일사천리회’(회장 서정범·제일목장 대표)는 지난 21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을 방문,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매년 후원금을 병원측에 전달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불우한 암환자 치료비와 생활안전자금 등으로 쓰이고 있다. 나주·영암·함평·곡성·해남 등 전남 각 지역에 거주중인 ‘낙농 일사천리회’ 회원들은 15명. 6년전 암환자와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후원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매년 화순전남대병원을 찾아 기부하고 있다. 광주 동강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원광대 축구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8일 병원을 방문, 헌혈증을 기부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디. 동강대 간호학과(학과장 지혜련)는 올해 3차례 교내에서 RCY(Red Cross Youth:청소년적십자)를 주축으로 헌혈캠페인을 진행, 헌혈증 104매를 모아 전달했다. 원광대 간호학과 축구동아리 회원들은 헌혈증 116매를 전달했다. 김형준 병원장은 “낙농인들과 지역 대학생들의 따뜻한 사랑이 암환자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수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 후 10개월간 140회 이상의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약 5억원의 출장경비를 절감했다. 심사평가원은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따라 2015년 11월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뒤, 원주와 서울사무소로 이원화된 본원 조직간 소통장애를 해소하고 본·지원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2016년 1월 초고속 네트워크 기반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실·지원장 이상 관리자와 임원진이 참석하는 각종 실무협의, 전국 의약단체 영상간담회 등 약 140회 이상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출장비 1억 9천만원, 이동시간 단축에 따른 인건비 절감액 약 2억 9천만원 등 약 5억원의 출장경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달부터 심사평가원 영상회의시스템을 범정부 영상회의 공통기반 시스템과 연계하여 40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과도 영상회의가 가능해짐에 따라 대외기관과의 의사소통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평가원 장용명 정보통신실장은 “심사평가원의 영상회의 시스템은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비효율적인 업무방식을 개선한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종합병원 심사가 지원으로 이관되면 심사평가원의 영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국가지정 음압 입원치료병상을 5실 8병상으로 대폭 확충했다. 전북대병원은 신종전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설치해 운영해왔으며, 정부로부터 음압 입원치료병상 확충 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돼 지난 9개월간 시설확충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선공사는 국가적 또는 지역적 재난 수준의 공중보건 위기 발생시 조기 대응을 통한 신종전염병의 확산을 막고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병실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막는 음압격리병실을 바꾸기 위한 것이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확충사업으로 음압시설을 갖춘 1인 병실 3개를 추가로 신설, 1인실 4실 4인실 1실 등 5실 8병상을 운영해 더 많은 감염병 환자를 개별적으로 집중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1인실 1실, 4인실 1실 등 2실 5병상을 운영해왔다. 또한 병동내에 각종 의료장비를 확충해 메르스 등 격리가 필요한 감염질환자 및 중증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확충을 통해 신종 전염병 발생시 2차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적절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소아청소년과 병동(1동 5층)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잔치’를 열었다. 소아청소년과·간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치료에 지친 어린 환자와 보호자들을 격려하고, 의료진과 함께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소아청소년과는 병동 간호사실에 다과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선물로 가득한 잔치상을 마련하고, 환아와 보호자들을 초청해 얘기 꽃을 피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종 교수를 비롯한 전공의·간호사 등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은 물론 윤택림 병원장과 심재연 간호부장도 참석해 잔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참석자들은 잔치 테이블 주변에 모여 케익 촛불을 끄고 다과를 하면서 잠시나마 진료에 따른 긴장의 끈을 풀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채 병상에 있는 환아들을 위해 산타복장을 한 의료진이 선물을 들고 직접 각 병실을 돌며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모군(9세)은 “산타할아버지로 변한 의사선생님이 선물도 주고, 맛있는 과자도 먹게돼 매우 즐거웠어요”라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또 보호자 박 모씨(35세)는 “매년 밖에서 식사
제15회 서울 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이 최근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암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 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은 매년 방사선종양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자들을 초빙해, 연구자간의 지식 확산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방사선종양학에서 유전학과 생물학’을 주제로,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는 유전학과 기초의학의 성과를 암 치료와 접목시키는 전략이 논의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유전체 분석의 성과가 정밀의학의 등장에 미치는 영향이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선도 연구자들이 방사선유전학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방사선유전학은 방사선치료의 반응과 연관된 유전적 차이에 대한 학문이다. 각 개인의 유전적 소인에 따라 같은 방사선치료를 받았더라도 방사선 부작용의 발생위험이 서로 다를 수 있는데, 현재까지는 개인별 방사선 감수성의 차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방사선유전학의 해외 전문가들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초빙해 국내 연구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마지막 세션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면역 체크포인트와 첨단 세포연구 기술인 3차원 세포영상기법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23일 소아 환우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은 과자선물세트 300개를 소아청소년과 병동과 외래, 응급실, 재활치료팀 등에서 소아 환우들에게 나눠줘 웃음과 희망을 선물했다. 특히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봉사 동아리 ‘SCH Heroes’ 학생들이 산타클로스와 인기 캐릭터 ‘리락쿠마’로 깜짝 변신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일일이 사진을 찍어줘 그 의미를 더했다. 또,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 동아리 ‘나르샤 합창단’이 공연을 선보여 내원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문성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모처럼 웃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퇴원하기를 바란다. 산타클로스와 캐릭터 인형으로 변신한 의과대학 학생들도 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 정신과 의학은 끊임없는 봉사와 인간에 대한 정성스런 마음임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들에게 나눠준 과자선물세트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노동조합(노조위원장 민송희)에서 소아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병원에 기부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간호사 협의회와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스 선수단이 크리스마스를 앞둔지난 22일 어린이 환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일산백병원 간호사협의회 회원들과 고양오리온스 농구단 소속 김동욱, 이승현, 장재석 선수는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 응급실, 그리고 소아 병동을 찾아 과자선물세트 100박스를 환아들과 보호자에게 증정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순 일산백병원 간호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병상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즐거워야 할 연말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고양오리온스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선수단의 건강관리 지원 및 시즌 경기 중 선수 및 관람객들을 위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진료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급여비용 청구 시 필수적으로 기재되는 질병코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2017년 1월부터 청구질병코드 모니터링 질 지표*를 12개 항목으로 확대한다. 질병코드는 요양기관이 급여비용을 청구할 때 반드시 필요한 정보로, 각종 보건의료 통계 기초자료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정확도를 높여야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2016년 4월부터 3개 지표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현재 모니터링하고 있는 3개 지표 중 ‘당뇨병관련 병용 코딩’과 ‘요통관련 병용 코딩’ 지표는 유지되고, ‘주진단으로 사용할 수 없는 질병코드 기재율’ 지표는 확대(21개→37개)된다. 또한 ‘혈압수치 상승과 본태성 고혈압 병용코딩 곤란 지표’ 등 9개 신규 지표가 추가되어 총 12개 지표에 대해 청구질병코드 모니터링이 실시될 예정이다. 2017년 청구질병코드 모니터링 질 지표 연번 지 표 명 비 고 1 주진단으로 사용할 수 없는 질병코드 21개 코드(2016년) 확대 16개 코드 추가(2017년) 2 전정기능 장애와 상세불명 현기증 병용코딩 신규 (2017년) 3 혈당치 상승과 당뇨병 병용코딩 4 감염성 및 상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 대표: 김진국)는 22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 플라자에서 진행한 ‘2016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노안•백내장(안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이와이네트워크와 중앙일보에서 진행한 ‘2016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선정에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 세대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 아래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술에서의 뛰어난 노하우와 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 환자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안과로 인정받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000년에 이미 노안수술 창시자 샤커박사와 공동 노안수술을 진행 한 바 있으며 수술 전 약 2시간에 걸쳐 15단계 60여 가지의 안(眼)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내과를 오픈 해 안내과 협진을 통해 수술 전은 물론 사후 관리에 있어서도 통합적인 케어시스템을 자랑한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노안•백내장 수술은 물론, 다양한 시력교정술에 있어 환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한 결실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중년 여성 4명 중 1명이 앓을 정도의 흔한 질환이다. 출산, 폐경, 노화, 비만 등이 주원인으로 대게 50~60대 여성에게 나타나지만 최근엔 젊은 여성층에서도 발병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요실금은 3가지 종류로 분류 되어진다. 첫째, 전체 요실금의 40~5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요실금인 복압성 요실금이 있다.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이나 줄넘기, 재채기 등으로 인해 복부압력이 증가되면서 방광이 압박 받을 때 방광내부의 압력이 요도의 압력보다 높아지면서 소변이 새 나오는 증상을 보인다. 복압성 요실금은 긴장성 요실금이라고도 칭해지며, 임신 중이거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며, 갱년기 이후 여성 호르몬이 감소해 골반 근육 및 요도 괄약근이 느슨해져 발생하기도 한다. 두번째, 절박성 요실금이 있는데, 이는 방광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특정 물질에 대해 예민성을 나타내거나(물이 흐르는 소리만 들어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든지), 소변을 참을 수 없어 화장실에 가는 도중 실례를 한다거나, 방금 소변을 봤는데 또 금세 마려운 증상을 보인다 셋째, 일류성 요실금은 방광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참여기관 워크숍”을 12월 22일 서울 PJ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지자체(인천시청, 충남․전남 도청) 관계자,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소속 의사․간호사 및 사회보장정보원 담당자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올해 추진 중인 의료취약지 시범사업 서비스 제공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 함께 신안․진도․보령․완도․장성․옹진 등 6개 지역 50개 보건의료기관에서 시범사업을 실시중이며,지자체의 의견을 수렴, 도서벽지 지역의 보건진료소(간호사)와 보건소․보건지소(의사)간 원격협진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원격의료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보건의료기관(전국 보건진료소(간호사 소재)는 1,904개(’16)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서비스 제공시 국민의 의료 접근성과 형평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향후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지자체가 실질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대구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www.hshospital.co.kr)은 22일(목)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건강기부계단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사와 함께 시민의 건강증진 및 기부문화 활성화 등을 위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 재미와 감동을 줄 소리나는 계단을 설치.운영하고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 1인당 1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연말 소외계층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구 1호가 될 이번 건강기부계단은 평소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에스컬레이터 등 편의시설 대신 계단이용 증가로 시민들의 운동량 상승에 따라 지역민 보건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다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접어들어 이 시국을 보다 슬기롭게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이번 건강계단 조성과 활성화를 시작으로 건강한 시민, 행복한 대구로 거듭났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효성병원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치료센터 투자운영 및 자연친화적 분만문화선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기관.단체와 다양
-신승권 전 SK케미칼 LS Biz. 대표 빙부상▲신승권 전 SK케미칼 LS Biz. 대표 빙부상 = 인천 길병원 특실,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 천안공동묘지, 연락처 010-5250-218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부천시민과 환자들을 위한 송년 음악회 꽃들에게 희망을’를 오는 28일(수) 오후 4시 30분 원내 향설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문화예술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청소년합창단 ‘비바M콰이어’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당신이 나를 일으켜주기에(You raise me up),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캐롤송 메들리,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