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우포라이스텍(경상남도 창녕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낫슈99(당뇨환자용 영양조제식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5월 12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750g(250g×3개) 단위로 생산된 총 225kg(300개) 물량이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은 총 5개 시료 중 3개 이상에서 허용기준치(m=1000 CFU/g)를 초과했으며, 일부는 최대허용한계치(M=10000 CFU/g)에 근접하거나 이를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5개 시료 중 2개까지는 기준치를 초과하더라도 최대허용한계치 이하일 경우 허용되지만, 3개 이상 초과하거나 1개라도 최대허용한계치를 넘으면 부적합에 해당한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소비자에게는 해당 제품의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관련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제약바이오 원팀’이 공식 출범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한국바이오협회(회장 고한승),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와 함께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K-제약바이오 글로벌 마케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및 산업통상부 산하·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그간 기관별로 분산 추진되던 글로벌 지원 사업은 ‘원팀’ 체계로 통합·운영되며, 보다 효율적이고 일관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협회는 산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지원 방향을 설정하고, 민관 협력의 연결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 및 지원 역량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성과를 견인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글로벌 시장 진출 수요 공동 분석 ▲수출 애로 발굴 및 해소 ▲해외 시장·기업 정보 조사 및 제공 ▲글로벌 전시회 연계 마케팅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센터장 문종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가 개소 5주년을 맞아 사업보고서를 발간하고, 피해자 통합지원 성과를 돌아봤다. 아울러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는 2021년 1월 개소 이후 5년간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2,427명에게 7만 1,325건의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의료지원은 1만 7,278건에 달했다. 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경기 중‧서부권 피해자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통합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내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이와 같이 공백 없는 지원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센터의 각 팀의 유기적인 협업과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문종호 센터장을 비롯한 병원 의료진은 펜데믹 등 위기 상황에서도 피해자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해 왔다. 대표적으로 2022년 코로나19 펜데믹 당시, 성폭력 피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바라기센터 내에서 증거채취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다. 이때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이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 판매 1위 ‘오쏘몰(Orthomol)’이 신제품 출시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독일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이 구강용해(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는) 파우더 제품 ‘오쏘몰 이뮨ODP(Orally Dispersible Powder)’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쏘몰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시장을 선도해온 대표 브랜드로, 치열해진 건강기능식품 시장 속에서 오쏘몰만의 차별화된 영양 설계와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오쏘몰 이뮨ODP’는 2020년 ‘오쏘몰 이뮨’ 제품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제형 제품으로, 구강용해 파우더 멀티비타민이다. 국내 판매 직접 섭취 분말 제형 비타민 제품 기준 최다 기능성분(18종)을 함유했으며, 기존 ‘오쏘몰 이뮨’과 동일한 미량영양소 배합 설계를 적용해 오쏘몰 고유의 영양 밸런스와 효능을 파우더 제형으로 완벽히 옮겨왔다. 또한, 비타민C, 아연, 비타민B6, 나이아신 등을 포함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와 항산화,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배뇨장애 환자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치료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신 요류역학 검사장비를 도입했다. 일산백병원은 네덜란드 MMS(Medical Measurement Systems)사의 ‘넥샘 프로(Nexam Pro)’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요실금이나 전립선비대증, 신경인성 방광과 같은 배뇨장애는 증상이 비슷해도 원인이 다양한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이 치료 결과를 좌우한다. 기존에는 환자의 증상에 의존한 치료가 일부 이뤄질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장비 도입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이 장비는 검사 과정에서 방광에 생리식염수를 주입한 뒤 방광의 저장 및 배뇨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방광 압력, 방광 용적, 괄약근 수축 정도, 배뇨 감각 등 다양한 생리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검사 결과를 그래프로 시각화해 의료진이 환자의 배뇨 기능 이상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환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약물치료나 수술을 줄이고,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낙농연 ‘일사천리회’가 올해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찾아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완식)은 최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일사천리회’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열고, 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식 병원장과 문경섭 진료부원장, 권성영 진료지원실장, 이정희 간호부장을 비롯해 일사천리회 박충남 회장, 최재삼 총무, 조형종·여은현·나영태·김동철·이상민·이근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일사천리회’는 전남 지역에서 낙농업에 종사하는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바쁜 생업 속에서도 매년 병원을 방문해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2011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6차례에 걸쳐 총 8천7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들의 기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충남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치료를 받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병원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2026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연구지원사업은 연간 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질병의 병리기전 규명부터 신규 치료 타깃 및 후보물질 발굴, 임상 단계까지 연구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임성기재단은 이번 공모 분야를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분류 기준에 따른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희귀질환’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로 선정했다. 신청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연구자로 ▲의·약학·생명과학 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책임자(PI) ▲국내 대학 전임교원 ▲대학 부설연구소, 국·공립·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부속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임상교수 등이 해당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작성해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임성기재단은 10월까지 서류 및 구두 평가를 거쳐 최종 과제를 선정해 11월 중 계약 체결과 함께 최대 3년 간 연구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역 내 해상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군산해양경찰구조대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8일 군산해양경찰구조대원 7명이 병원을 방문해 고압산소치료실에서 잠수 관련 사고 대응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상 구조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잠수 관련 사고에 대해 구조대원들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식을 습득하고,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고압산소치료 분야 전문 의료진의 지도 아래 ▲고압산소치료실 구조 및운용 절차 이해 ▲잠수 사고 대응 절차 ▲안전수칙 및 주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 원광대병원 고압산소치료실은 고농도 산소를 체내 혈액에 직접 공급해 다각적인 치료를 지원하는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잠수병 치료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 당뇨병성 족부궤양, 화상 등 다양한 질환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군산해양경찰서 김동수 경위는 “현장 구조 활동과 직결되는 고압산소치료의 메커니즘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이 되면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손에 기기를 쥐고 보내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 눈을 뜬 직후부터 잠들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이동 중이나 식사 중에도 사용하는 습관이 반복되면서 손목과 손가락에 부담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손 저림이나 감각 이상을 호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부위의 좁은 통로인 수근관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신경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일부의 감각과 손의 움직임을 담당하는데, 압박이 지속되면 저림과 감각 저하,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상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초기에는 가벼운 저림으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신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수근관 내부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년 여성, 비만, 당뇨병 환자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임신 중 일시적으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민정준 핵의학과 교수가 사업 책임을 맡은 ‘K-MediST 지원사업’이 보건복지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MediST’는 의과대학과 이공계 대학이 협력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전국 주요 대학들이 참여한 경쟁을 통해 3개 컨소시엄만이 선정됐다. 민정준 교수가 총괄하는 전남대학교–광주과학기술원(GIST) 컨소시엄은 ‘MIRACLE(Medicine-Engineering Innovation and Rendezvous for Advanced Convergence and Leader Education)’ 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94억 원(국비 16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은 ▲전남대–GIST 공동학위 기반 의사과학자·의과학자 양성 ▲대학원생 중심 공동연구소 설립 ▲융합 연구 프로젝트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 교육과 연구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다. 임상 현장에서 도출되는 의료 문제를 공학기술과 접목해 해결하는 ‘현장 기반 융합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전남대–GIST 컨소시엄은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 대학만으로 구성된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로부터 ‘ROTAPRO 우수인증센터’으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로타프로 시스템을 활용한 고난도 관상동맥 중재시술 경험과 숙련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로타프로 회전 죽상동맥경화절제술 시스템(ROTAPRO Rotational Atherectomy System)’을 활용해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 환자에게 정교하고 안전한 시술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관상동맥 석회화가 심하면 풍선이나 스텐트가 잘 안 펴져 시술 난도가 높아지고, 재협착 및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회전식 죽상동맥경화절제술’은 빠르게 회전하는 작은 버(Burr)로 단단하게 굳어진 석회화 병변을 정교하게 깎아, 이후 스텐트 삽입과 혈관의 확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고난도 중재 시술이다. 로타프로 시스템은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 치료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의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01년 개원과 동시에 로타프로 시스템을 도입해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 치료
한미약품이 차세대 모달리티를 융합한 폭넓은 기술력이 담긴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을 대거 선보여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항암 시장에서 핵심 기술로 부상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과 표적 단백질 분해(TPD), 항체-약물 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의 신규 과제를 다수 도출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지난 17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8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9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4년 연속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중 가장 많은 연구 성과를 발표한 것이어서, 한미가 항암 분야에서 쌓아온 R&D 역량을 토대로 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다양한 모달리티를 활용한 신약개발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이 발표한 항암 파이프라인은 ▲암세포에만 많이 발현하는 특정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표적항암제 ▲차세대 모달리티 기반 표적항암제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항종양 반응을 유도하는 차세대 모달리티 기반 면역항암제 등 크게 세 가지로
일양약품의 자사 독감백신이 ‘생후 6개월 이상 3세 미만 소아’ 투여 적응증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로써 일양약품 독감백신은 3가와 4가 모두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층에서 접종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에도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내 독감백신 수요는 공공 분야인 NIP와 민간 분야로 나뉘며, 공공 분야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대부분의 실수요 접종자가 집중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기존에 3세 이상 소아·청소년·성인에게 접종하던 독감백신의 연령층이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생후 6개월 이상 3세 미만 소아까지 확대되면서, 공공 분야인 NIP 공급 수주 물량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지역에서 첫 공동 글로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전문의·간호사·약사·행정직원 등 병원 인력 20명과 인천공항공사 임직원 30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국제성모병원 의료봉사단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가 단장을 맡았다. 국제성모병원은 우르겐치 주립대학병원에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현지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의료상담 ▲약처방 ▲의료소모품 기부 등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같은 기간 인천공항공사는 우르겐치 28번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K-푸드 만들기, 한국노래 배우기, 한복 체험 등 문화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병원 감염관리실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위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보건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국제성모병원은 의료봉사와 함께 지속적인 국제 의료 협력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병원 측은 우르겐치 국립 의과대학 및 우르겐치 주립대학병원과 각각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건의료 분야 공동 사업 이행 ▲최신 의료정보 교류 ▲연구 인력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도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에 신청금액 전액 선정되며, 총 사업비 1,098백만원(10억 9,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은 AI 기반 의료기술 도입을 충북 지역 의료 혁신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이번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9개 분야를 빠짐없이 신청해 전액을 인정받은 것은 그간 병원이 쌓아온 디지털 의료 역량과 체계적인 사업 기획력을 입증하는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