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큐어테라퓨틱스는 지난 1일 유전자 가위 플랫폼 ‘CINDELA’(Cancer specific INDEL attacker)를 발전시킨 ‘CINDELA-Plus’ 기술을 공개하고, 해당 기술이 세계 권위의 암 연구 학술지 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카스큐어에 따르면 CINDELA 기술은 암 세포에 존재하는 특이적 DNA 변이를 정밀하게 표적하는 차세대 항암 치료기술이다. 이번에 발표된 CINDELA-Plus는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치료제와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5일, 해외직구로 유통되는 위생용품의 안전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위생용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영석 의원에 따르면 최근 화장지, 생리대, 마스크 등 인체에 직접 닿는 위생용품의 해외직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법은 이들 제품에 대한 검사·인증 등의 규제 기준이 미비해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한다. 특히, 현행 위생용품관리법은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위해성 평가, 실태조사 등 법적 근거가 부족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도 관리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해외직접구매 위생용품에 대한 정의 ▲위해 원료·성분의 지정 및 해제 근거 ▲온라인 위해정보 게시 및 검사·정보 제공 ▲소비자 구매·사용·피해 사례 실태조사 실시 등을 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31일부터 양일간 APEC 2025 제3차 고위관리회의 기간에 개최된 규제조화운영위원회 총회에 참석하여 식약처 글로벌 규제조화센터와 의료제품 분야 규제조화 성과를 발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규제조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규제당국자, 민간 기업체, 협회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식약처는 글로벌 규제조화센터의 세계보건기구,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세계제약협회총연맹 등과의 국제협력 활동, 온라인 국제교육 프로그램 등 교육 실적 및 하반기 교육계획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규제조화운영위원회 약물감시 분야 의장국 및 의료기기 분야 공동의장국으로서 각 분야의 규제조화 로드맵에 대한 상반기 활동 실적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약물감시 분야 및 의료기기 분야 우수전문교육기관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기기연구센터도 APEC 국가 대상 규제조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실적 및 하반기 교육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새로 선출된 규제조화운영위원회 의장단, 자문위원, APEC 사무국과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APEC의 표어와 같이 APEC 지역의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갈더마는 약물을 이용한 체중감량으로 안면부 볼륨 감소를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스컬트라®와 레스틸렌® 리프트™ 또는 볼림™ 병용 시 시술 효과를 평가한 임상 4상 결과를 최초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9개월차까지 스컬트라®와 레스틸렌® 리프트™ 또는 볼림™ 병용 요법의 시술 효과를 평가했으며, 올해 초 공개된 3개월차 중간 분석에 이어 6개월 연장 연구를 통해 총 9개월 간 스컬트라®-레스틸렌® 병용요법의 치료 지속성을 확인했다. 최종 분석 결과, 스컬트라®-레스틸렌® 병용요법은 체중감량으로 인한 안면부 볼륨 감소를 효과적으로 개선했으며 그 효과는 9개월차까지 유지됐다. 시술 4주차부터 대부분의 환자가 시술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9개월차까지 높은 만족도가 유지됐다.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자사의 자궁경부암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인 ‘써비레이 AI(Cerviray AI)’가 태국 식약처(TFDA, Thai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의료기기 정식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는 이미 진출한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태국 시장까지 확보함으로써 아이도트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됐다. 태국은 2023년 기준 약 3140만 명의 15세 이상 여성이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군에 속해 있으며, 한 해 동안 9158명이 자궁경부암에 새롭게 진단되고 4705명이 이로 인해 사망했다. 자궁경부암은 태국 여성에게 세 번째로 흔한 암이며,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에서는 두 번째로 자주 발생하는 암으로 보고된다(출처: HPV Infomration Centre, Human Papillomavirus and Related Cancers, Fact Sheet 2023). ‘써비레이 AI’는 자궁경부 확대 영상을 AI가 자동 분석해 병변 의심 부위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 전문가의 임상 판단을 지원해 진단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의료 인프라가
큐라클(365270, 대표이사 유재현)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후보물질 ‘CU01’의 국내 임상2b상에서 환자 투약을 95% 이상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말 마지막 대상자의 최종 방문(Last Patient Out, LPO)이 완료된 후 내년 초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CSR) 수령이 예정돼 있다. 현재까지 약물 관련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임상 종료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CU01은 항산화 및 항염증 조절 단백질인 Nrf2를 활성화하고, 섬유화 촉진 경로인 TGF-β 신호를 억제하는 이중 기전을 가진 경구용 치료제다. 전반적인 신장 기능 개선 효과와 신장의 섬유화 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는 약물이다.
뉴로게이저(대표 이흥열)가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이사장 박원희), 울산 늘새론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최지현)과 뇌 분석 서비스 상용화와 공동연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헬스케어 혁신,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세 기관의 공식 협력 선언이다. 본 협약식은 지난 7월 31일 진행됐다. 세 기관은 ▲AI 기반 비(非)의료 뇌 분석 서비스 상용화 ▲데이터 공유 및 공동연구 ▲글로벌 표준화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AI 기술기업이 힘을 합쳐 비의료 뇌 분석의 새로운 시장을 열고,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세 기관은 지역 주민 대상 뉴로게이저의 비의료 뇌 분석 서비스 정식 론칭,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관리 및 치매ㆍADHD 등 타깃 질환 소프트웨어(SaMD) 의료기기 공동 임상 연구, 글로벌 파트너십 및 투자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운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열감기, 두통, 구토처럼 가볍게 넘기기 쉬운 증상 뒤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증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뇌수막염’이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감싸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뇌수막은 해부학적으로 가장 안쪽의 연질막, 중간의 거미막, 바깥쪽의 경질막으로 구성된다. 염증은 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의 뇌척수액 공간에서 발생한다. 뇌수막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감염성 뇌수막염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병원체가 혈류를 통해 뇌척수액 공간에 침투하면서 염증을 유발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비교적 가벼운 경과를 보이고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포진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처럼 드물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세균성 뇌수막염은 치명률이 높고 증상이 빠르게 악화한다. 생존하더라도 청력 손실, 인지 기능 저하 등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비감염성 뇌수막염은 병원체 감염 없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정 약물이나 자가
동아제약이 올 2분기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일반의약품(OTC)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유한양행과 동국제약이 뒤를 이었다. 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2분기 제약사 OTC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로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동아제약 △유한양행 △동국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대웅제약 △GC녹십자 △한미약품 △보령 △광동제약 △JW중외제약 △제일약품 등이다. 참고로 조사시 키워드는 '회사명 + OTC, 일반의약, 일반약품'으로 조사하였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동아제약이 총 636건의 OTC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6월 뽐뿌의 한 유저는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피돌산 마그네슘을 함유한 복합제제인 마그랑비 피돌샷액과 피돌렉스연질캡슐을 동시 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돌산 마그네슘은 타 무기염, 유기염 마그네슘 대비 우수한 체내 흡수율 및 생체 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박카스F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협업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오픈월드 배틀로얄 장르를 대중화한 게임이다. 출시 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박카스F 병 라벨지와 박카스F 10입 케이스 패키지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요소를 적용해 이목을 끈다. 박카스의 브랜드 컬러인 블루 색상을 캐릭터에 접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아제약은 협업을 기념해 박카스F 10입 케이스 구매자에 한해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카스F 10입 케이스 뚜껑 안쪽에 인쇄된 난수 번호를 통해 박카스F 티셔츠 및 네임플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계정당 1회만 등록 가능하며 PC 플랫폼인 스팀, 카카오, 에픽에서만 적용된다. 이벤트는 영구제 아이템으로 무기한 사용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비바이오(대표이사 이강원)는 지난 8월 1일 인공지능(AI) 혁신기업 엘리먼츠와 ‘AI 도입 및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비바이오가 보유한 방대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일반식품 데이터베이스와 엘리먼츠의 첨단 AI 기술을 결합,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일반식품 산업의 업무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신비바이오는 본 협약을 통해 사내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 제조·영업·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AI 기반 건강식품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산업 최초로 ‘AI 자동견적 시스템’을 구축해 OEM/ODM 신제품 개발부터 영업, 견적 제공, 경영지원 문서 관리까지 모든 핵심 업무에 AI 자동화를 추진한다. 협약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신비바이오는 엘리먼츠가 개발한 업계 최초의 완전 자율형 문서작성 AI 에이전트 ‘인라인AI’를 핵심 업무에 도입한다. 인라인AI는 신비바이오가 보유한 자체 건강기능식품 제조 관련 데이터, 원료 데이터 등과 연동돼 내부 보고서, 신제품 기획서, 영업자료, 각종 행정 및 지원문서 등 사내 모든 문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생성·보완한다.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 파킨슨병 환자 수가 현재의 두 배에 달하는 약 2,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고령화로 인해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슨병의 유병률도 함께 상승 중이다. 실제 국내에서도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지난 5년간 15% 가까이 늘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정유진 교수와 함께 파킨슨병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뇌 도파민 세포 손실되며 발생하는 파킨슨병파킨슨병은 뇌의 중간 부위인 ‘중뇌’에 위치한 흑질에서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도파민은 몸의 움직임을 정교하고 부드럽게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이 물질이 부족해지면 움직임에 다양한 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주증상은 떨림(진전), 움직임 저하(운동완만, 근육 경직, 자세 불안정 등이 있다. 초기에는 한쪽 팔이 잘 흔들리지 않거나 손글씨가 작아지는 등 미세한 변화로 시작하며, 이후 점차 보행 장애나 넘어짐 등으로 증상이 확대될 수 있다. 또한 수면장애, 변비, 후각 저하, 우울감과 같은 비운동성 증
씨엔알리서치(359090, 대표 윤문태)가 첫 공식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표적을 향한 정밀타격, ADC가 여는 항암치료 혁신의 여정’을 주제로 차세대 항암제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에 대한 심층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정밀 항암치료의 핵심 플랫폼으로 각광받는 ADC는 글로벌 시장에서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FDA 및 국내 식약처 가이드라인 발표로 업계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27일 개최되는 웨비나는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씨엔알리서치 정보본부 Medical Advisor 정용주 MD는 ‘혁신적 정밀 항암 플랫폼, ADC: 과학적 이해와 도전,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ADC의 구조적 특성과 작용기전을 중심으로 유효성·안전성 평가 및 신약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임은수 MD는 ‘ADC가 여는 치료의 혁신: 그 개념과 허가 사례를 통한 개발 전략’을 주제로 실제 허가 사례를 기반으로 임상 1상부터 허가까지의 단계별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8월 1일 센추리21컨트리클럽 대표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센추리21컨트리클럽 회장, 대표, 대한적십자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센추리21컨트리클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클럽하우스 내 모금함을 설치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후원 안내 자료를 비치한다. 또한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적십자 구호 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고객이 모금함을 통해 기부할 경우 센추리21컨트리클럽도 동일 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추가 기부하는 1:1 매칭기부 캠페인을 운영해 참여 효과를 배가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청소년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돕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 1일 진행된 제1기 기후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양성과정에는 30명의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받고 자체적으로 서포터즈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청소년 기후환경 교육 세이빙어스 프로그램에 월 2회 이상 보조 강사로 참여하며, SNS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기후환경교육 세이빙어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전 학년에 전문 강사가 파견돼 청소년 참여형 기후환경 교육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교수진과 현직 초중고 교사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지난 6월 시작된 기후환경교육은 올해 초중고 66개교 5,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을 목표한다. 이번 서포터즈 양성을 통해 교육생들에게는 더욱 친밀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기후위기에 민감한 청년 인도주의 활동가를 양성한다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