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업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와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세계 맥박의 날(Pulse Day) 2026’ 행사에 참여해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메모 큐(Memo Cue)’를 활용한 실시간 심전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 세계 맥박의 날을 맞아 대한부정맥학회가 주최한 글로벌 공공 인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정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양행과 휴이노는 행사 현장에서 메모 큐 솔루션을 통해 방문객의 심전도(ECG)와 맥박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심박수 올리기·내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문객은 러닝·제자리 뛰기·명상 등 간단한 동작을 통해 심박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그에 따른 심전도 파형 변화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특히 ▲움직임 중에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표현되는 심전도 파형 ▲실시간 부정맥 자동 분류 및 표기 기능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외국인 방문객까지 다양한 연령·국적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호흡기 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최첨단 폐기능 검사 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일산백병원은 독일 간스호른(GANSHORN)사의 ‘PowerCube Body+’(바디 플레티스모그래프)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장비는 폐의 크기와 공기 흐름, 기도의 저항 정도 등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검사 장비로, 다양한 폐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폐활량 검사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폐 안에 남아 있는 공기(잔기량,RV), 폐의 전체 크기(전폐용적, TLC)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숨길(기도)도 얼마나 좁아졌는지도 확인 가능해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질환을 더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 즉,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폐 속 상태까지 확인하는 폐기능 검사 장비다. 이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간질성 폐질환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조기 발견과 중증도 평가가 가능해진다. 또한 장비 내부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장착돼 의료진과 환자가 검사 중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고, 검사 결과는 그래프와 수치로 직관적으로 제공돼 의료진의 진단은 물론 환자 설명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 함께 Modified Gum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점증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기술은 최근 클린뷰티 확산과 함께 합성 고분자 사용을 줄이려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흐름 속에서 천연 유래 기반으로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의 사용감과 제형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 개발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그 결과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Lipid-Gum 형태의 신규 점증제 기술을 확보했다. 단순한 점도 조절 기능을 넘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발림성과 보습 지속력까지 고려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Diutan Gum과 Xanthan Gum 구조를 기반으로 한 Modified Gum 설계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제형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과 안정적인 보습 지속력을 구현했으며, 최근 고보습·피부장벽 중심 제품 트렌드에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 특히 대봉엘에스가 2025년 11월 진행한 Lab 테스트 결과 Modified Gum을 적용한 크림 제형은 사용 전 대비 피부 수분도가 약 74%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3월 1일 DDP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된 ‘세계맥박의날(Pulse Day)’ 행사에 참여해 심전도·혈압 측정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맥박의날은 2023년 세계부정맥학회가 처음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매년 3월 1일을 세계맥박의날로 지정하고, 아시아·유럽·미주·중남미 등 전 세계 심장·부정맥 관련 학회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부정맥학회가 올해 처음으로 세계맥박의날 캠페인을 연계한 시민 참여형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오므론 컴플리트(Omron Complete)’와 ‘6유도 심전도 측정기’를 활용한 심전도·혈압 측정 기회를 제공했다. 하나의 제품으로 심전도와 혈압을 동시 측정할 수 있는 오므론 컴플리트만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쉽고 간편한 건강 관리 솔루션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부스에는 약 400명의 참가자들이 방문해 심전도와 혈압을 측정했다. 이 중 심방세동 가능성이 의심되는 환자들은 현장에 있는 전문의가 직접 심전도 결과를 판독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방문객들에게 초기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자
휴온스그룹 휴온스랩이 최근 재조합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해 항체 및 항체약물접합체(ADC)를 피하주사제형(SC)으로 변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휴온스랩은 4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미국임상약리치료학회(ASCPT) 연례회의에서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인 ‘하이디퓨즈’의 항체 및 ADC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 전임상 논문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휴온스랩은 11종의 단일클론 항체(mAb) 및 3종의 ADC를 대상으로 하이디퓨즈를 적용하고 원 물질과 비교하는 약물동태시험(pharmacokinetics)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하이디퓨즈 적용 시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Sprague-Dawley rat)를 대상으로 원 물질(항체, ADC)의 고농도 제형과 하이디퓨즈를 포함해 제형화한 고농도 제형을 각각 투여했다. 약물 동태를 비교 평가한 결과, 하이디퓨즈 기반 고농도 제형은 원 물질 대비 약물 노출량(Area Under the Curve from time, AUCt)이 116%~162%, 최대 혈중약물농도(Maximum Plasma Concentration, Cmax
제테마(216080)가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규모 수출을 위한 협력관계를 고도화하며 K-에스테틱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테마는 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필리핀 최대 에스테틱 전문 유통사인 '이노메딕스(INNOMEDICS TRADING CORPORATION)'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국 정상 회담과 경제 협력 강화 흐름 속에서 이뤄진 대표적인 민간 경제 협력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2024년 체결된 약 44억 원 규모의 필러 공급 계약에 더해, 이번 포럼을 통해 약 260억 원 규모의 신규 품목 협력을 추가하며 필리핀 시장에서만 총 300억 원이 넘는 대형 수출 모멘텀을 완성하게 됐다. 제테마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필리핀 내 독점적 유통권을 부여하는 우선적 협상 품목을 대폭 늘렸다. 특히 이달 중 완료 예정인 필리핀 내 필러 제품 허가 시점에 맞춰 톡신과 스킨부스터를 동시 투입함으로써, 필리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노메딕스는
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 녹내장 주간’으로 녹내장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녹내장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질환이다. 녹내장이라는 명칭 때문에 “눈 색이 녹색으로 변하는 병”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용어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녹내장은 눈 색 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다만 일부 급성 형태에서는 안압이 갑자기 크게 오르며 각막이 부어 뿌옇게 보이거나 빛이 번져 보이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녹내장은 눈에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 결손이 생기는 질환이다. 특징적인 시신경 형태 변화와 함께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기능적 이상이 동반되고, 한 번 손상된 시야는 회복이 어려워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녹내장은 되돌리기 어려운 시력 손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황형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는 만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다”며 “증상이 느껴질 때는 이미 시야 손상이 상
전남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의료 취약지역인 방글라데시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치며 국경을 넘는 나눔을 실천했다. 전남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홍주 교수팀은 지난달 16~22일까지 7일간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의료봉사 및 학술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에는 박홍주 교수와 전공의 2명, 간호사 2명이 참여했다. 박 교수팀은 방글라데시 다카 국립치과대학병원(Dhaka National Dental College & Hospital)과 삿포로 치과대학(Sapporo Dental College)을 잇달아 방문해 현지 의료진과 협력 진료를 진행했다. 특히 구순구개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능적·심미적 회복을 돕는 수술 총 14건을 시행해 현지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선사했다. 단순 치료를 넘어 현지 의료진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학술 전수도 병행됐다. 박홍주 교수는 현지에서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은 임플란트 치료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강연을 펼쳤다. 초심자를 위한 기본 원리부터 치조정 부분 분절술, 상악동 거상술 등 고난도 술식까지 폭넓게 다룬 이번 강연은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남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봉사팀은 “단순한 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20여 년간 축적해 온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성과를 토대로 우주의학 연구 플랫폼 구축과 ‘아시아 암 허브’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김형석 화순전남대병원 법의학·병리과 교수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한경 바이오인사이트포럼’에서 ‘전남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의 성공과 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화순 바이오 클러스터는 백신·면역치료 중심의 강점을 넘어 AI·정밀의료 기반 첨단 집적형 바이오 허브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순 바이오 클러스터는 2002년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을 시작으로, 2004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개원, 2009년 GC녹십자 화순 공장 준공, 2010년 백신산업특구 지정 등을 거치며 대한민국 3대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했다. 지난 20년간 총 1조2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전국 유일의 백신·면역치료 전주기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러한 기반 위에 미래 성장동력으로 ‘우주의학’을 제시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규모의 ‘우주환경 모사 기반 난치성 질환 혁신연구 플랫폼 구축’ 사업을 정부 국고사업으로 제안한 상태다. 화순 폐광 지하 시설을 활용해 극저방사선 환경과 미세중력 복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김존수 교수(희귀유전질환센터장)가 희귀질환 등록 통계 부문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임승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질병관리청의 '2025년 희귀질환 등록통계사업 유공자 포상'에 따른 것으로, 김 교수는 지난 7년 9개월여간 희귀질환 환자 검사와 유전상담을 통해 수많은 증례를 확보하고 권역 내 희귀질환 거점기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2018년 3월부터 충북대학교병원 희귀유전질환 센터장으로 부임하여 충북권역 거점기관 운영을 주도해왔다. 특히 희귀질환 클리닉을 대폭 확대하고, 환자와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권역 내 1차 의료기관 및 타 거점센터와의 진료 의뢰·회송 서비스 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무엇보다 김 교수는 권역 내 최초로 '극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 진단 의사'로 지정되며 지역 의료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동안 정확한 진단을 위해 수도권 등 타지역 의료기관을 전전해야 했던 충북 지역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하고, 안정적인 치료 여건을 제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물 없이 입에서 바로 녹는 파우더 감기약 판피린타임 산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판피린타임 산제는 감기 증상 발현 시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 바로 복용할 수 있는 파우더형 감기약이다. 주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 리보플라빈, 티페피딘, DL-메틸에페드린 등을 함유해 콧물·목감기·발열·기침·근육통 등 주요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설탕, 색소, 카페인,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 B2를 함유해 감기증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에는 오디프스(OD!FS) 특허 제형 기술을 적용해 소량의 침만으로도 입 안에서 빠르게 녹아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약물을 미세 입자 구조로 설계하고 표면을 특수 처리해 쓴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갖춰 쓴맛을 최소화했으며 레몬향을 더해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다. 간편한 스틱형 파우더 형태로 휴대가 쉬우며 복용이 편리해 만 2세 이상부터 고령층까지 복용할 수 있다. 판피린타임 산제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환자-의사 공유의사결정 모형개발 및 실증연구사업단(단장 김종우, 경희대학교병원장)’은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3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26년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저위험 갑상선암 △중증 슬관절염 △류마티스 질환 △치주질환 등 질환별로 개발 중인 ‘한국형 공유의사결정(K-SDM)’ 모델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 시연 및 코칭을 진행하는 실무 워크숍과 공개강좌로 구성됐다. 공개강좌는 공유의사결정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다트머스 대학교(Dartmouth College) 글린 엘린(Glyn Elwyn, MD, PhD) 교수가 초청돼, 3월 9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공유의사결정의 이론적 모형과 국내 의료 현장 적용을 위한 주요 쟁점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김종우 사업단장(경희대학교병원장)은 “양질의 강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공유의사결정에 대한 국내 저변 확대와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함께하는 의사결정의 가치를 체감하고, 성숙된 환자 중심 의료문화의 정착을 위해 논의의 장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신간호학회 등 6개 주요 학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신규 전공의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전문의료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본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올해 새롭게 수련을 시작한 인턴 41명, 레지던트 22명 등 63명이 참여했다. 전북대병원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의료윤리, 협진 시스템 이해 등 필수 교육들을 구성해 수련 초기부터 책임 있는 진료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신규 레지던트 교육은 수련제도 안내와 함께 환자안전, 감염관리, 의료법과 윤리, 협진 및 회송체계 이해 등 필수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고난도 중증질환 및 암 환자 진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 토대를 다지는 과정이다. 신규 인턴 교육 또한 심폐소생술, 표준주의 및 감염관리, 전산 시스템 활용, 의약품 관리, 의료분쟁 예방 등 실제 진료 현장과 직결되는 핵심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임상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북대병원은 중증·암 환자 중심 진료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수련 시스템 고도화에 힘을 쏟고 있다. 단계별 맞춤
뇌종양은 뇌에 생기는 종양으로 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는 질환이다. 그러나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대처하면 극복 가능한 질환 영역에 속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외과 김종현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뇌종양의 정의와 종류,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뇌종양은 두개골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통칭하며, 인구 10만 명당 연간 약 20명이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 가장 흔한 뇌종양은 뇌를 감싸는 막에서 발생하는 ‘뇌수막종’으로, 전체 1차성 뇌종양의 약 30%를 차지하며 그중 85% 이상이 양성 종양이다. 주로 40~50대에서 많이 발견되고 여성에게서 남성보다 약 2배 높은 빈도를 보인다. 이외에도 뇌하수체 종양과 신경초종 등이 주요 일차성 양성 뇌종양에 포함된다. 신경교세포에서 발생하는 신경교종은 전체 뇌종양의 25~30%를 차지하며 빠른 진행과 악성 가능성이 높다. 또한 폐암이나 유방암 등 다른 장기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어 발생하는 이차성 뇌종양인 뇌전이암도 비중이 크다. 조직학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점도 있다. 뇌가 한정된 두개골 공간에 있어 양성 종양이라도 크기가 커지면 뇌 기능
셀바스AI(108860)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208370)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점자 단말기 ‘브레일센스 7(BrailleSense 7, 국문명 한소네 7)’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달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셀바스헬스케어에 따르면 브레일센스 7은 전문 디자이너와 시각장애인 제품 기획자가 공동 개발했으며, 촉각 기반 설계를 제품 전반에 적용했다. 시각 보조 없이 촉각만으로 기능을 인지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점자 키보드 중앙에 오목한 가이드 구조를 배치해 멀티 키 입력의 정확도를 높였다. 외형은 토프 브라운 컬러와 미세 도트 텍스처를 적용해 촉각 식별성을 고려했으며, 과도한 돌출 요소를 최소화하고 촉각 인지 중심 구조로 설계됐다. 기능 측면에서는 물리적 점자 디스플레이와 터치 센싱을 결합했다. 움직이는 점자 셀 위에 터치 인식을 통합한 독자 기술 ‘ART(Active Responsive Touch)’가 적용돼 읽기와 제어 동작을 실시간으로 구분한다. 아울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