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최호진)은 지난 12월 11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후원금을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인 한빛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질병과 고통에 맞서 싸우는 인류를 위하여(Dedicated to the Fight against Disease and Pain)’라는 기업 이념 아래, 암을 포함한 의료적 수요가 높은 분야에 집중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 캠페인 및 청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빛소아암재단에는 2019년부터 선물과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는 ‘환자와 함께(Standing together with patients)’라는 주제 아래 ‘한빛 아이들을 위한 산타(Be a Santa for Hanvit Children)’라는 이름의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나이가 들며 시야가 침침해지는 증상을 단순 노안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노안뿐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안과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특히 황반원공은 진행되면 시야 장애 등이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황반원공은 눈의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 부위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다. 황반은 초점이 맺히고 정밀한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이곳에 구멍이 생기면 안경이나 돋보기로는 교정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진행되면 중심부 시야가 흐려지거나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등 시야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한정우 교수는 “황반원공의 주요 증상은 시력 저하, 휘어져 보이는 시야, 시야 중심부 암점 등이다. 특히 중심부가 구멍이 뚫린 듯 보이지 않거나 똑바른 선이 휘어져 보이는 경우에는 황반원공을 의심하고 빠르게 검진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황반원공은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며, 드물게 외상으로도 생길 수 있다. 고도 근시 환자는 망막에 부담이 커 발병 위험이 높다. 또, 한쪽 눈에 황반원공이 발생한 경우, 반대쪽 눈에도 생길 확률이 3~22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지난 13일 부평구청에서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 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강한 부평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0월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기관 모집 공고’에 참여해 ‘정신건강복지·중독관리통합지원 센터 민간 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사업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 대응 사업 △생애주기별 마음 건강사업 △정신건강 증진 사업 △재난 심리 지원 등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탁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다.
달리던 지하철 안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여성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사례가 뒤늦게 알려져 연말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수인분당선 모란역과 태평역 사이에서 60대 후반의 여성 A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분당제생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안광균 임상병리사는 이 장면을 목격하고 곧바로 A씨에게 다가갔고, A씨가 호흡과 맥박이 전혀 없는 심정지 상태인 것을 파악한 후, 주변사람에게 신고를 요청하고, 즉각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다행히 A씨는 의식을 회복했고 안정을 찾았다. 이후 안광균 임상병리사는 주변에서 119 신고를 못한 것을 확인하고, A씨를 태평역 인근의 병원 응급의료센터로 모셔다 드렸고, 환자가 쓰러졌을 때의 상황을 설명하여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한 8개사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패키지 기술서비스를 지원한다.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전국에 기구축된 연구장비를 기업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바이오, 기계로봇, 소재 등 6개 분야에서 2만여 대 연구장비를 활용해 기업을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2년부터 바이오의약품 분야 서비스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전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비임상 진입 후보물질 의약품 관련 패키지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지원기관은 ▲삼진제약㈜ ▲㈜닥터오레고닌 ▲㈜프로앱텍 ▲㈜루다큐어 ▲㈜아이엔테라퓨틱스 ▲㈜한국코러스 ▲㈜프롬바이오 ▲㈜로노 총 8개 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맞춤형 평가모델 지원과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관련 패키지 기술서비스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자사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올 한 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1) 및 위탁생산(CMO2)에 필요한 주요 허가 5종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충주공장에는 바이오 1공장과 2공장이 있으며, 이번 허가를 득한 공장은 바이오1공장이다. 코오롱바이오텍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올해 취득한 허가는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7월), 세포처리시설 허가(11월),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제조업체 GMP 적합 판정(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각각)(9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8월) 등 총 5종이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검사 및 처리하여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로 공급하는 업무, 세포처리시설 허가는 위의 채취·검사·처리된 인체세포를 재생의료기관에 공급하는 업무에 대한 것이다. 코오롱바이오텍은 두 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적합한 절차를 거친 인체세포를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재생의료기관 공급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세포은행(Cell Bank) 구축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세포치료제 생산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는 충주공장이 첨단바이오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도훈)는 12월 12일(화) 충북대학교병원 와송홀에서 충북지역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암생존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충북지역 암생존자 5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암생존자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활력을 제공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신나는 숟가락 난타와 향기로운 아로마 오일과 함께하는 싱잉볼 힐링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도훈 센터장은 “암생존자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충북지역 권역센터로서 암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치료를 마친 충북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암 치료 후 건강 증진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영양·식생활 관리 △운동 프로그램 △심리지지 활동 △직업복귀 준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최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트리정’이 제제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약제학회 제제기술상은 매년 국내에서 발매된 의약품 중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기술과 품질이 우수하고, 독창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슈가트리정은 제제에 사용된 제어방출 기술, 이층정 기술(약물 방출의 시간차를 유도해 체내 흡수를 최적화시키는 기술), QbD(Quality by Design, 설계 기반 품질고도화) 연구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동아에스티는 당뇨병의 치료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혈당관리를 위해 병용요법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세 가지 성분을 결합하고 제형 크기를 줄여 복용편의성을 높인 슈가트리정을 출시했다. 슈가트리정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DPP-4 억제제 당뇨병 신약 ‘슈가논’의 주성분인 에보글립틴(Evogliptin) 5mg과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10mg, 메트포르민(Metformin) 1000mg을 결합한 복합제다. 출시에 앞서 국내 34개 의료기관에서 메트포르민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도 한국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약제부 범진선 약사가 학술우수상, 박혜원 약사가 미래병원약사상, 허미정 약사가 포스터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술우수상은 병원약사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회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학술우수상을 수상한 범진선 약사는 전북대병원 입사 후 30여 년 동안 병원 약사로 근무하면서 항생제 사용관리 위원회 활동, 약물 이상사례 모니터링, 약물 사용평가 등 많은 임상약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교육 및 학술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미래병원약사상은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약사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미래병원약사상을 수상한 박혜원 약사는 2016년 내분비약료 전문약사를 취득하였으며, 2023년부터 한국병원약사회 편집위원회와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재단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병원 약사들의 학술활동을 독려하는 연구멘토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21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2023 병원약사회 학술대회 등
한미약품이 ‘비만 전주기 맞춤형 포트폴리오(H.O.P : Hanmi Obesity Pipeline)’ 중 하나인 디지털융합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운동중재 기반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베이글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비만치료제 주력 제품으로 개발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와 디지털치료기기(DTx)를 접목한 비만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자체 개발 신약으로, 현재 임상 3상을 진행중이다. 기존 글로벌 제약사의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 달리 한국인의 체형과 체중을 반영한 ‘한국인 맞춤형 비만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기존의 약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치료기기를 활용, 체중 감량과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비만의 경우 치료제의 투약 및 복용뿐만 아니라 환자의 라이프스타일 교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디지털융합의약품을 통해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 체중 감소 효과 극대화 및 환자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모두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오는 19일 개최)에 상정된 ‘박재현 사내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서스틴베스트, 한국ESG평가원 등 국내 의결권 자문사 4곳은 지난 10~12일 국내 기관투자자들에게 전달한 보고서에 ‘박재현·신동국 이사 해임 반대’ 권고를 담았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두 곳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와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 이하 GL)도 이 안건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전달했다. 국내 기관투자자(한미약품 의결권 6.6% 보유) 및 해외 기관투자자(18.3%)들은 국내·외 자문사들의 권고를 참고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경향이 높아,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이 이번 임시주총에서 박재현·신동국 이사 해임안에 반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열릴 한미약품 임시주총에는 1호 의안으로 박재현·신동국 이사 해임의 건, 2호 의안으로 박준석·장영길 이사 선임의 건이 상정돼 있다. 반대를 권고한 자문사들의 논리는 비슷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2년 재임 중
태전그룹 티제이팜이 지난 9일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주최한 ‘2024 나눔愛 행복한 평택,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감사패를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 임종철 평택시부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영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티제이팜은 단순히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2023년 연탄 및 마스크 기부 활동과 2024년에는 한국소아암재단에 선스틱을 기부하고 평택시 장애인 푸른날개합창단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인체는 질병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영양 섭취가 중요한 중년 이상의 연령대에는 이상 증상이 생기면 충분한 영양 섭취가 더욱 중요합니다. 세끼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질병이 악화되기도 하고, 건강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생활습관이 주원인이므로 ‘병을 만드는 것도 고치는 것도 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응급 상황이 생길 확률이 높으니 되도록 몸의 증상에 귀를 잘 기울이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잘 다스리고 주의해서 응급 상황이나 중증질환 치료가 필요한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질환의 초기 증상 현명하게 극복하기>아래의 예와 같이 초기 질환의 시작을 현명하게 잘 극복해보면 어떨까요? 50대 후반의 정상 체중인 부부가 검진을 받으셨는데, 남성에게는 망막에 추적관찰이 필요한 황반변성의 전 단계 병변이 있었고, 여성은 폐에 4mm 정도의 간유리음영이라고 하는 폐암의 전구병변이 발견되었습니다. 부부의 일상생활을 보면 하루에 1시간 정도 걷기 등 운동을 하고 있었지만, 아침 식사를 규칙적으로 드시지 않았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보조제를
충북대학교병원(원장 김원섭)은 지난 12월 10일 청주 아모르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중증 응급 이송·전원 진료협력사업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첫 행사로, 충북 지역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 약 1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심포지엄은 충북대학교병원 김원섭 원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으며, 충청북도 한찬오 보건정책과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는 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엄상용 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총 2부로 나뉘어 지역 응급의료 현안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1부에서는 충청북도 응급의료 체계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한찬오 보건정책과장이 ‘충청북도 응급의료 현황분석’을 발표했으며, △김상철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성과와 향후 과제’를 다뤘다. 이어 △최지원 충청북도 응급의료지원단 연구원은 ‘2023년 충북 응급의료역량 지표 현황 및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지역 의료 현황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이송·전원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부채표 쌍화골드’ 출시 22주년을 맞아 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 도라지, 벌꿀 등 3가지 성분을 추가해 ‘부채표 배∙도라지 쌍화’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부채표 배∙도라지 쌍화’는 기존 제품 대비 성분부터 용량 및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했다. 부채표 배∙도라지 쌍화는 기관지에 좋은 ‘국산 배’, ‘도라지’ 농축액을 추가하고, 면역과 피로회복에 좋은 ‘벌꿀’을 더해 기존 제품 대비 성분을 업그레이드했으며, 한약맛이 강한 시중의 제품들과 달리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단맛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소비자의 선호에 맞춰 기존 100ml에서 120ml로 용량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재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배∙도라지 쌍화’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