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P&K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품기획’ 세미나 발표를 통해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P&K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 메이크업’ 제품의 인체적용시험을 소개했다. 이 광채 메이크업은 올리브영, 세포라, 아마존 등 글로벌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글로우 메이크업’과 ‘치크 메이크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진주 피부(Pearl Skin) 메이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P&K는 ‘피부 속 광채’, ‘피부 속 반사’, ‘조명 아래 피부 광채’ 등 표시광고실증제에 적합한 광고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한국의 토너패드가 새로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이 큰 관심을 받았다. 토너패드는 짧은 시간 내 충분한 수분 채움 여부와 수분 레이어링 효과 등
동구바이오제약은 바이오 벤처기업 ㈜피코엔텍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피코엔텍은 2014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인체 내에서 매일 생성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인 알데히드 화합물을 제거하는 메디컬푸드를 개발 중이다. 특히 피코엔텍은 알데히드 분해 효소를 생산하는 균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균주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 피코엔텍이 개발한 ARC(알데히드 감소 화합물)은 독성 실험(LD50) 결과 5,000mg/kg까지 인체에 무해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해 상업적 경제성이 매우 높은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급 논문으로 인정받아 지난 2월 27일 ‘Molecules’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연구에 따르면, 효모균주의 추출 용해물인 ARC를 지질다당류 주사 전 3일동안 경구 투여한 결과, 신경염증으로 인한 파킨슨병 예방 및 보호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ARC는 치매, 파킨슨병 등의 발병원인으로 알려진 성상세포의 염증과 미세아교 세포의 염증을 정상화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여 신경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현재 피코엔텍은 동구바이오제약의 투자금 12억원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실시될 파
심일섭 님 별세(향년 74세)심승식 JW중외제약 병원1사업부장 부친상심윤식 도봉구청 자원순환과 주무관 부친상•일시 : 2024년 8월 4일(일) 오전 3시 47분•발인 : 2024년 8월 6일(화) 오전 9시•빈소 : 곡성우리장례식장VIP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율사리 292-15번지, (061-362-6666)•장지 : 곡성 선영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의 지휘봉을 잡는다. 휴온스글로벌은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키워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송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비롯 휴온스Japan의 대표이사직까지 겸직하게 됐다. 송 대표는 1989년 삼성전자 입사 후 일본의 소프트웨어기업 SAP 재팬, 통신기업 NTT, 경영컨설팅기업 PwC재팬을 거쳤다. 2009년에는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으로 자리를 옮겨2018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일본 산업 및 문화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췄다. 휴온스Japan 송수영 대표는 “일본의 문화와 제약, 뷰티 산업의 특수성을 잘 접목해 일본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며 “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일본 내 휴온스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류창우 ▷의대병원 순환기내과 과장 진은선 ▷협진진료처 뇌신경센터 센터장 김상범 ▷의대병원 신경과 과장 이학영 ▷임상의학연구소장 겸 의대병원 연구부원장 정인경(임상시험센터장 겸직) ▷의대병원 내과부장 손일석(정보전략실장 겸직) ▷QPS 실장 이상훈(의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과장 겸직) ▷의대병원 수술부장 최성일(기획조정처 부처장, 의대병원 로봇센터장, 외과 과장 겸직) ▷적정관리실장 김용찬(협진진료처 척추센터장, 의대병원 정형외과 과장 겸직) - 이상 9명, 2024.8.1 일자. - ▷신생아중환자실 실장 정성훈(의대병원 모자보건센터장 겸직) - 이상 1명, 2024.5.1 일자. -
신신제약은 지난달 26일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세종시 영명보육원 소속 자립준비청년들을 초청해 자사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요청에 신신제약이 영명보육원 원생들을 세종 공장에 초청하며 이뤄진 것으로, 신신제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에 도움이 되고자 요청에 응했다. 공장을 방문한 18명의 원생들은 신신제약 기업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공장 1층에 마련된 신신제약 역사관을 둘러보며 대한민국 파스의 역사와 신신제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60년이 넘은 신신제약의 역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신신제약이 처음 파스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 빚을 내서라도 직원들 월급을 밀리지 않았던 창업주 이야기 등에 관심을 보였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균 취업 연령, 연봉 및 복지 등 실제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궁금해할 만한 현실적인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신신제약 관계자는 구체적인 답변과 함께 사회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다과 및 기념품을 증정하며 견학 일정은 마무리됐다.
JW신약은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네일(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외용액 4ml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에피네일은 손이나 발에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에 의한 손발톱무좀(조갑진균증) 치료에 효과적인 전문의약품으로, 균에 감염된 손발톱에 간편하게 발라서 사용하는 외용액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은 진균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에르고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진균 세포의 성장을 저해해 손발톱무좀의 원인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용 시 별도의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 아래까지 빠르게 도달해 손발톱무좀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JW신약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 더욱 심해지는 손발톱무좀은 통상 6개월 이상 장기간의 치료 기간이 소요돼, 치료제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았다”며 “JW신약의 에피네일은 형광펜 타입의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함께 합리적인 약가를 갖춘 만큼, 환자들의 새로운 치료 선택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Fluoroquinolone계로써 (G)+, (G)- 모두에 우수한 항균효과를 나타내어 세균성 결막염, 각막염 등 안구 감염증 환자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 ‘레보카신점안액1.5%(레보플록사신수화물) 1회용을 8월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레보카신점안액1.5%(1회용)은 레보플록사신수화물을 0.5%에서 1.5%로 높인 고용량의 1회용 제품으로, 기존 Fluoroquinolone 성분의 약물들과 비교하여 높은 임상적 유효율과 치료효과를 나타낸 레보플록사신수화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레보카신점안액1.5%(1회용)은 특히 세균성 결막염/각막염과 관련된 균종에 대한 항균효과 뿐만 아니라 임상적 치료효과를 나타낸 제품으로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 제품임에 따라 해당 감염증 환자에서 우수한 치료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제약품은 기존 시판중인 레보플록사신 1.5% 다회용 제품과 차별점을 둔 1회용 제품의 출시로 의사 및 안구 감염증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국제약품 관계자는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항균 점안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 안질환 의약품 강자
‘제33회 파리 올림픽’이 지난달 27일에 개막해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양궁, 사격, 펜싱, 유도, 수영 등에서 연일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개최지인 프랑스와 7시간 시차로 실시간으로 경기를 응원하려면 밤낮이 바뀔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김지혜 교수는 “건강한 자율신경계 항상성 유지를 위해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와 수분 섭취,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햇빛을 받으며 하는 가벼운 운동을 추천한다”며 “실내 온도를 24~26도 정도로 유지하며 직접적인 에어컨 바람을 피하는 것 등이 여름철 올림픽 경기를 건강하게 즐기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숙면은 6시간 이상 청하기 파리 올림픽 경기는 우리나라 시간 기준 대부분 늦게 열려 새벽 시청이 보통이다. 하지만 무리한 심야 경기 시청은 만성피로의 주범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수면은 하루 최소 6시간은 취해야 좋다.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휴대폰을 멀리하고 빛을 어둡게 조정하는게 필요하다. 경기를 보면서 흥분한 우리 몸에는 아드레날린 등의 여러 호르몬 분비와 심장박동수의 증가 및 체온상승으로 상당 수준의 ‘각성상태’에 오르게 된다. 이 각성상태에서 잠을 쉽
8월 1일은 미국흉부의사협회, 국제 폐암연구협회, 국제 호흡기협회가 폐암에 대한 인식 재고와 폐암 환자를 돕기 위해 제정한 ‘세계 폐암의 날’이다. 폐는 공기 중의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신체에서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 기관이다. 이곳에 악성종양(암)이 발병하면 호흡을 방해하고 경우에 따라 림프절이나 혈액을 통해 뇌, 간, 뼈 등 전신으로 전이돼 환자들은 심각한 고통을 호소한다. 숫자로 본 폐암 국가암정보센터의 자료를 보면 지난 2021년 폐암 발생자수는 3만 1616명으로 갑상선암(3만 5303명), 대장암(3만 2751명)에 이어 전체 암종 중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폐암은 2019년 이후 남성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종으로 수년 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65세 이후 연령대에서 암발생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폐암이 치명적인 점은 사망분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국내에서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8만 3378명인데 이 중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수는 1만 8584명이다. 이는 전체 암사망자의 22.3%이며 ‘국내 암사망률 1위’의 타이틀을 10여 년 간 유지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신운경 교수는 “폐암은 초기에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2024년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종근당 충정로 본사를 시작으로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종근당홀딩스는 올해 두 번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219명이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매칭기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센터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데 후원할 예정이다. 종근당홀딩스는 2010년부터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 해결에 동참하고,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헌혈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 15년간 임직원 2,336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증 1,920장을 기부했다.
휴온스그룹의 완제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생명과학이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 영업관리 본부장 이재훈 전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31일 성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를 통해 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재훈(55) 신임 대표는 지난 1994년 휴온스 영업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이후 로컬지점장, 종병본부장, 영업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휴온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휴온스생명과학에 전파하고, 휴온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지속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체계 구축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생명과학은 휴온스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그룹’과 발맞추어 품목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계획이다. 또 위탁판매(CSO) 및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를 통해 그룹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임현택 회장)는 정부의 의료농단 사태로 진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수리되면서 생계나 진로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전공의들을 위한 '전공의진로지원TF'를 구성한다. TF 신설을 통해 기존 의협의 대출연계프로그램과 구인/구직 게시판 등의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전공의 과별 특성을 고려한 사직 전공의들의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진로지원 TF는 박근태(대한개원의협의회장)위원장을 필두로 대한개원의협의회 추천 4인과 의협 추천이사 4인, 전공의 둥지팀 4~5인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크게 기존 플랫폼 구성 및 발전, 컨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6월 24일부터 운영중인 의협신문의 구인/구직 플랫폼을 이용하여 기본적인 정보 수집 및 열람을 통해 구직을 원하는 전공의들의 전문과목, 근로형태, 급여 등의 주요항목들을 선정하여 동 플랫폼에 반영한다. 아울러 다수의 전공의들과 구인을 원하는 개원의 간 동의할 수 있는 보수의 규모를 산정하여 표준계약서를 마련하는 한편,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연수강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사직 전공의들의 전문성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진로
아주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장애 발생률과 합병증 위험도가 높은 뇌졸중의 의료서비스 질 관리를 통해 사망률·장애 발생률 감소 및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 249개 병원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급성기뇌졸중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 Stroke Unit(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 이내) △ 조기재활 평가·실시율 △ 입원 중 폐렴 발생률 △ 입원 30일 내 사망률(출혈성/허혈성) 등 총 11개 지표다.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전체 평균 88.13점) 만점을 획득해, 2006년 1차 적정성 평가 이후 10차까지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박준성 아주대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중증 뇌졸중 환자를 가장 많이 보는 병원 중 하나로 병원 내 FAST(뇌졸중 환자 코드) 구축, 뇌졸중 집중치료실 등 체계적인 자체 시스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세라마이드와 바스프(BASF), 루브리졸(Lubrizol)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한 혁신적인 원료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1,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대봉엘에스 부스를 방문하며 클린&더마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다졌다. 대봉엘에스는 친환경 공법으로 자체 개발 및 생산한 ‘Citron Barrier Ceramide’를 선보였다. 이는 천연 세라마이드와 유사한 구조를 지녀 보습 및 피부 장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기존 세라마이드 대비 우수한 용해도를 자랑해 Innovation Zone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봉엘에스는 자체 개발한 원료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독자적인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BASF’의 실리콘 대체 에몰리언트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마일드한 SFA 계면활성제를 소개하며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화장품 개발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생분해 가능한 Emulgade® Verde 시리즈 유화제는 저점도 제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