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주) (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식약처의 품목신고를 완료하고 면역검사 시스템인 cobas e801을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cobas e801은 로슈의 독자적 기술인 면역검사법인 ECL (Electrochemiluminescence) 기술을 사용해 간염, HIV, 심혈관질환, 갑상샘, 암표지자 검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면역 분석검사가 가능하다. cobas e801은 2.9m2의 좁은 공간에서 시간 당 300 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검사실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검사 도중에 시약을 장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약의 소모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장비 운영을 중단하지 않고도 시약을 교체할 수 있다. 면역생화학 시스템인cobas 8000 시스템에도 연결하여 조합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환자 입장에서도 평균 4 ~ 60 μl의 적은 검체량으로도 검사가 가능해 채혈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검사가 18분 안에 끝나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응급검사는 9분, 전처리가 필요한 경우는 27분). 또한 검사 시에 컵이나 팁과 같은 소모품을 재사용하지 않고 1회용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비씨월드제약(경기도 여주시 가납읍 여주남로)의 '비씨리스페리돈구강붕해정1밀리그램('가칭)이 약사법 위반으로 당분간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할수 없게됐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약사법」 제34조제1항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25조제3항(종전의 제1항) 위반 혐의를적용 오는 12월 23일까지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한동안 지하철에서 시선을 끌었던 365mc 비만클리닉의 ‘위인 지방이 시리즈’ 광고가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인쇄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위인 지방이 시리즈는, 누구나 알고 있는 세계적인 위인들을 터질 듯한 통통한 지방이와 결합시켜 지방흡입 시술인 람스의 혁신성을 표현한 의료광고다. 각 위인들의 이름 중 한 단어를 ‘빼’라는 동사로 대체하여 파급력을 높였다. 불가능은 없다고 외쳤던 나폴레옹은 ‘빼볼래용’으로, 운명을 탄생시킨 베토벤은 ‘빼토벤’으로,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는 ‘소크라빼스’로, 중국의 성인인 공자는 ‘빼자’로 탈바꿈시켰다. 위인 지방이 광고가 주목 받은 가장 큰 이유는 ‘기발하다’는 점이었다. 대다수 미용성형 쪽 광고 패턴인 시술 전후 사진을 대조하는 ‘비포 앤 애프터(Before After)'와는 다르게 접근한 탓에 광고 런칭부터 상당한 화제를 몰고 다녔다. 지하철 광고가 시작된 이후 1,000여 건 넘게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상에 사진이 업로드 되는 등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위인 지방이보다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오리지널 지방이’다. 2012년 첫 런칭한 ‘지방이’ 광고는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늘 몸에 붙어있는
이정일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학회 제22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정일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소속으로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강동경희대병원 진료부장과 기획진료부원장으로 활동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소화기학회 간행위원, 대한간학회 간행이사와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정일 교수는 “대한간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간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한편 이정일 교수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을 전문분야로 40편 이상의 SCI(E)급 국제논문 저자로서 연구와 진료는 물론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24일과 25일 일본 홋카이도대학병원에서 열린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하여, 24일 출국하여 25일 오늘 저녁 귀국합니다. 이 심포지엄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두 병원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는, 학술교류 행사입니다. 이 심포지엄에는 병원장을 포함하여, 고영일 교수, 공성호 교수, 천기정 교수, 길광철, 권태경 등 모두 6명이 참석했습니다.
고령의 뇌사자가 장기기증으로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추워진 날씨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영면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4일 뇌출혈 환자인 A씨(82)가 뇌사 판정 후, 간과 안구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80대 고령자의 뇌사자 장기기증은 매우 드문 경우로, 국내 최고령 뇌사자 장기기증은 83세이며 A씨의 선행은 인천지역 최고령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기록됐다. 지난 10월 뇌출혈로 국제성모병원에 입원한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11월 14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생전 고인의 따뜻한 마음을 기리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장기기증을 어렵게 결정했다. A씨가 기증한 간과 안구는 이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이식되어 새로운 희망을 선물했다. 국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박제훈 교수는 “고령자는 장기기증이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장기가 건강할 경우에 가능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영면하신 고인과 힘든 결정을 내려주신 가족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뇌사자 장기기증이란 사고 또는 질환으로 뇌의 모든 기능이 상실되어 회복가능성이 전혀 없는 뇌사자의 건강한 장기를 기증하는 것이다. 뇌사자 장기기증은 200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 지나면서 기온도 낮아져 당뇨환자들에게 철저한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해졌다.추위로 인해활동량이 줄면서 혈당이 올라갈 수 있는데,이때 오십견의 발병이 높아질 수 있다. 보통 전체 인구 중 오십견 환자가 2~3% 정도라면, 당뇨 환자는 36%로 5배 이상 발병위험이 높다.특히 당뇨환자의 경우 일반 오십견환자에 비해 더 통증이 심하고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혈당 높으면 오십견 악화 당뇨는 비단 어깨뿐아니라심장,콩팥,안과질환 등의 합병증이 더 문제다.특히 당뇨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관리에 소홀하다 점차 진행하면서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오십견의 경우도 당뇨가 있으면 혈액 속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일반인보다 훨씬 많아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어깨힘줄이나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막이 굳고 유착되는 오십견은 초기에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증상이 호전될수 있지만 당뇨가 있는 경우 이와 같은 보존적치료에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당뇨가 있는 오십견환자라면초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혈당을 관리하고,음식 조절과 함께 틈틈이 어깨를 돌려주거나 기지개를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은 지난 23일 손위생 증진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손위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인 손위생 실천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성복 병원장을 비롯한 치과 교직원은 ‘작지만 알찬 실천 손위생’이라는 슬로건을 다 같이 외치며 손위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선포식에서는 손위생 교육 후 다 같이 손위생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슬로건 모토가 담긴 손위생 배지(badge)를 직원들에게 수여하며 손위생 수행률 100% 의지를 다졌다. 동시에 치과병원 곳곳에 슬로건 포스터를 부착해 손위생 실천 중요성에 대한 문화 전파에 힘썼다. 이성복 병원장은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손위생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실천함으로써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치과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선포식 이후 3주 동안은 치과병원 내 자가평가와 감염관리실 모니터링 등의 캠페인 활동이 진행된다. 캠페인 종료식 때는 그간의 성과를 평가해 손위생 우수 직원을 표창하고 그간의 활동을 정리한 동영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치과병원 내 공급실 리뉴얼, 수관
사회생활로 지친 아빠와 집안일과 육아, 직장생활로 바쁜 생활을 보내는 엄마의 건강관리, 무심히 지나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직장에서 1~2년마다 정기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해도 무언가 부족하고, 전업주부인 엄마는 바쁜 일상에 치여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챙겨 받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모든 검진을 다 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아빠와 엄마에게 꼭 필요한 검진이 무엇인지, 특별히 신경 써야 할 건강 문제는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아빠의 건강관리 아직 난 괜찮다는 마음으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채소와 과일보단 고기를 섭취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은 40대를 넘어가는 순간 후회하게 될 수 있다. 만 40세 부터는 매년 건강검진을 받기 시작해야 하는 시기로, 성병과 함께 위, 폐, 간, 대장 등이 포함된 검진을 선택해야 한다. 40대 남성에게 암 다음으로 위험한 것은 간질환이다. 간질환에는 A·B·C형 간염과 간경변, 간암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간염이다. 생활 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취할 정도까지 술을 마시는 습관은 무조건 버리는 것이 좋다. 한 번 술을 마시면 이후 5일간은 술은 마시지 않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건강한 방법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본부장 이명해) 외래간호팀 임민영 가정간호사가 최근 한국가정간호학회와 가정간호사회가 주최한 ‘제4회 가정간호 Best Practice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임민영 가정간호사는 ‘가정간호 대상자의 복지연계’를 주제로 발표해 가정간호 실무 발전과 이용 환자의 편의 증진 차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60대 남성 이 모 씨는 무슨 음식을 먹든지 가슴이 답답하고, 위산이 자주 역류해 서울에 유명 대형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위-식도 접합부위에 양성 종양이 발견돼 ‘위식도 접합부 점막하 종양’ 판정을 받았다. 종양의 크기는 6cm로 상당히 커진 상태였다. 보통 위의 가장 깊은 고유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점막하 종양은 종양의 크기가 3cm 이상인 경우 외과적 수술을 시행한다. 이 씨 역시 종양의 크기가 커서 타병원에서 외과적 수술을 권유받았다. 하지만 중년 또는 고령의 환자가 가슴을 절개하고 종양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을 받을 경우, 회복에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고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워 이 씨는 수술을 망설였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는 이 씨처럼 외과적 수술을 망설이는 점막하 종양 환자들을 회복이 빠르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내시경술로 치료하고 있다.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는 종양의 크기가 큰 이 씨를 외과적 수술 대신 내시경술로 치료하고, 그 결과를 해외 유명 소화기치료내시경 워크숍 ‘IRCAD’에서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종양의 크기가 클 경우 고난이도의 내시경술을 필요로 하는데, 유 교수는 해외 유명
주변 장기 침범 및 림프절로의 전이가 빨리 치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희귀난치성 질환인 '미분화갑상선암'에 대한 치료의 길 열릴수 있게 됐다. 우리 몸에 생기는 모든 암종 중에서 가장 나쁜 예후를 보이고 있는 미분화갑상선암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후보물질이 완성체인 신약으로 개발 선보이기까지는 상당기간 시산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지만 미분화갑상선암에 대한 치료의 길은 희망적이라는 분석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 이후 신약센터) 조성진 박사팀은 경북대학교병원 선도형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인규 교수) 전용현 박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인 미분화갑상선암의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신약개발 분야 최고권위 학술지인 ‘저널오브메디스널캐미스트리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JCR ranking 5%)지’에 11월 중순 발표하였다. [그림] ERRγ 조절 기전 후보물질 최적화 이번 논문의 연구결과 발표는 첨복재단에서 신약개발 전문기업 ㈜한국전통의학연구소(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환자 쾌유기원 음악회를 24일 병원 1동 로비에서 개최했다.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내방객과 시민에게는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달콤한 휴식의 시간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한상일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였다. 보네의 ‘카르멘 환상곡’, 소팽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모차르트의 ‘소나타 C장조 KV 14’, 피에트로 모라치의 ‘스위스 목동’ 등 클래식과 한국가곡 등으로 200여 관객들을 1시간 동안 즐거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했다. 이날 한곡 한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로 음악회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으며, 특히 ‘밴드 닥터스’라는 배우 김승민과 박서원의 흥미있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을 지켜본 환자 김 모씨(63·광주시 소태동)는 “마치 공연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좋은 공연을 감상하게 돼 기쁘다” 면서 “병상에서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충분히 덜어낸 것 같다”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이하 KOHEA, 명예이사장 이민화)에서 추진했던 ‘의료 ICT 융합 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이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1:1 상담회를 통하여 약 800만불의 실적을 이룩하여 큰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에서 지원하고, KOHEA가 주관했던 시장개척단은 의료 수출의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미얀마(양곤), 태국(방콕), 라오스(비엔티안) 등 3개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시장개척단은 1:1 상담회뿐만 아니라 현지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시장개척단 참여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보건의료에 대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더 의미가 있다. KOHEA는 의료시장 해외 진출을 추진중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부족한 참여기업에게 다양한 의료시장 정보 및 수요 기반의 비즈니스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국가에게는 선진화된 한국의 의료ICT 융합기술을 선보여서 호평을 받았다. (주)블루레오의 이승민 대표는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하여 글로벌 유통회사인 DKSH와 적극적인 협상을 이끌어 있으며 태국,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까지도 범위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인진 교수(사진)는 지난 10월에 열린 국제 당뇨병·대사질환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abetes and Metabolism, ICDM 2016)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조인진 교수는 ‘당뇨병 동물모델에서 고과당식이로 유도된 지방간에 대한 알로퓨리놀의 효과와 기전(Allopurinol ameliorates high fructose diet-induced hepatic steatosis via regulation of lipid oxidation and ER stress signaling in OLETF rats)’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논문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에 관여하는 기전을 알아보고자 고과당식이로 지방간을 유도한 동물모델을 이용해 요산 생성 억제제(알로퓨리놀)가 지방간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한 연구가 담겨 있다. 조인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요산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고과당식이로 발생한 지방간을 호전시키고,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와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 유전자 발현, 그리고 소포체 스트레스 활성을 조절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비알코올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