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11월 11일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실천’ 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는 세계 당뇨의 날 주간을 맞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혈당(내분비내과 구보경 교수) ▲당뇨병과 눈(안과 안지윤 교수) ▲당뇨병과 심장(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 ▲혈당 관리를 위한 식사요법(안은정 영양사) ▲당뇨병과 운동(재활의학과 이시욱 교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참석한 시민들에게 혈당 관리를 위한 1500, 1700, 2000Kcal의 개인 맞춤형 당뇨 체험 식단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김병관 원장은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당뇨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이후에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튠이 집중력과 지구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리튠캐리’를 출시했다. . 새롭게 출시된 ‘리튠캐리’는 스트레스·긴장 완화에 효과적인 L-테아닌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사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눈에 필요한 영양공급을 하는 비타민A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집중력과 지구력이 필요한 게이머나 신체 활동이 많아 체력 소모가 심한 사람들이 선택하기에 좋다.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L-테아닌은 인체 시험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L-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알파(α)파의 발생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옥타코사놀은 체내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켜 운동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체내 에너지 생성과 에너지 대사에 꼭 필요한 활력 비타민B군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200% 함유되어 있으며, 눈 건강을 위해 필요한 성분으로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시각 적응에 도움을 준다. 리튠캐리 출시를 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민선 6기 의료 공공성 강화 방안의 하나로 오는 11월 15일 화요일 오후 7시~9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의료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남시의료원 시민참여 확대방안 모색’ 이란 의제를 가지고 시민, 관련기관, 보건의료전문가,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될 프로그램은 먼저 조승연 성남시의료원장의 ‘성남시의료원의 비전과 시민참여’ 라는 기조발표와 김창보 (전)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의 ‘성남시의료원 시민참여 방안제안’에 대해 서울시 의료정책 사례를 들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성남시의회, 성남시약사회, 성남발달장애인가족협회,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의제와 관련한 5분 발언과 시민들과의 자유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성남시는 앞선 10월 12일 공공의료 포럼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이 날은 각계 각층의 의견과 시민이 제안하는 공공의료정책, 의료원 운영에 관한 의견도 서면으로 받아 성남형 공공의료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공공의료 포럼과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10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질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그동안 'QI(Quality Improvement)활동 경진대회'로 불리었으나, 지난해부터 병원 구성원들의 진료 질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그 명칭을 바꾸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 제출된 20개 사례 가운데 여러 과정의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7개팀을 선정, 발표회를 가졌다. 그 결과 대상은 '진료비 청구코드 모니터링을 통한 주진단코드 불일치율 관리'를 발표한 의무기록실이 차지했다. 또 금상은 '기저귀 발진 발생률 감소활동'을 소개한 신생아중환자실에 돌아갔고, 352병동과 물리치료실, 감염관리실, 총무부, 351병동도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두식 적정진료관리실장의 환자안전활동 보고(환자안전 라운딩, 투약오류 예방활동 CQI) 발표에 이어 환자안전활동 모범 직원 시상도 진행됐다. 교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노력한 결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의 안전 보장을 약속하며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최영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1월 9일 오후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체험수기 및 UCC 공모전’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올바른 정착 및 환자 인식 개선을 위한 UCC 공모」는 2016년 8월 5일~8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돼 총 25편이 접수되었고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가천대길병원의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히트다 히트 ▲우수상은 부산대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작은 배려에서 시작합니다.' 와 인하대부속병원의 '자가간호 실천편' ▲장려상은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서울의료원, 분당차병원이 수상했다. 부산대병원 간호·간병서비스병동(78병동)과 홍보팀이 힘을 모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작은 배려에서 시작합니다』의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환자분들의 작은 배려를 통해 간호제공인력이 좀 더 환자간호에 집중해 성공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을 담아 UCC를 제작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6월 1일부터 부산·경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보호자 없이 모든 입원서비스를 병원이 제공하는 병동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에 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의 탄탄한 연구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윤미선 박사와 강세령 교수 등 젊은 연구자들이 잇단 수상과 연구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핵의학과의 윤미선 박사(자문교수 민정준)가 올해 세계분자영상학회(World Molecular Imaging Society)에서 수여하는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박사는 펩타이드와 단백질 복합체를 이용, 암세포의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영상화하는 연구를 지난해 세계적인 화학저널인 ‘앙게반테 케미’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논문인용지수 11.709)에 발표한 바 있다. 윤박사는 대한분자영상학회와 일본핵의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고, 미국핵의학회에서는 제출한 연구논문 초록이 하이라이트연구로 소개되는 등 최근 국제적으로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강세령 교수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인 한국형 SGER (Small Grant for Exploratory Research)에 최종선정됐다. 이는 연구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 연구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연구사업이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11월11일 직원 식당에서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조명찬 원장을 비롯해 병원 간부들이 직원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 촉진과 ‘가래떡 데이’ 홍보를 진행했다. 충북대병원은 이날 1000명분의 견과류 고명을 버무린 가래떡 꼬치를 준비해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가래떡 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쌀 산업의 범 국민적 가치 확산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11월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선정했으며, 충북대병원은 범국민적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 조명찬 원장은 “벼 수확철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우리쌀 애용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우리쌀로 만든 떡과 음식을 먹으며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나고 전국 곳곳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관절염 환자들에게는 무릎 등 온몸 구석구석이 쑤시는 계절이 시작되었다. 겨울에 부는 찬바람은 관절 내 압력을 높여 염증 부위에 부종을 더욱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추운 겨울일수록 반드시 정확한 검진과 진단이 필요하다. 부평힘찬병원(병원장 박승준)은 11월 11일(금) 강원도 평창을 찾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부평힘찬병원의 찾아가는 진료는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강원도는 겨울이 추운 지역으로, 강원 지역민들은 겨울철 관절통에 더욱 취약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부평힘찬병원의 찾아가는 진료는 평창농협중앙회, 평창농협과 함께 평창읍 사무소 강당에 이동진료소를 마련해 진행되었다. 부평힘찬병원 관절센터 최문기 원장, 척추센터 곽윤호 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이 적외선치료기, 공기압치료기, 간섭파 전류치료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하여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약 300여 명의 평창지역 주민들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야만 받을 수 있는 장비를 이동진료센터로 옮겨와 만족도를 높였다. 최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7일 오후2시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당뇨병연맹(IDF)이 제정한 당뇨병의 날(11/14)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당뇨병의 신 약물치료, 치주 질환과의 연관성, 운동방법, 예방접종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남지선교수, 치주과 이동원 교수, 감염내과 한상훈 교수와 재할의학과 이규완 파트장이 강연한다.
365mc 비만 클리닉은 지방흡입 수술 고객을 대상으로 원격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방흡입 후 체중감량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장거리로 인해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고객들에게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특별한 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병원은 지방흡입 수술 고객에게 후관리센터와 식이영양상담센터를 통해 6주간 체계적인 후관리를 돕고 있다. 특히 식이영양상담센터는 임상영양사가 맞춤 영양상담으로 4회 분량의 식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수술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원격 영양상담은 365mc 서울, 대전, 부산의 지방흡입센터에서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지방흡입 수술 고객 중 경과상담 과정에서 영양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영양상담을 진행했지만 추가적인 체중감량을 원하는 고객 ∆기존에 영양상담 프로그램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고객 ∆장거리로 인해 자주 내원하지 못한 고객이 그 대상이 된다. 영양상담은 2회 혹은 4회 패키지로 제공되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임상영양사가 차트를 통해 확인한 영양상담 희망 고객에게 직접 스마트 기기를 통해 본격적인 상담을 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10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안과 질환에 대해 배워보는 ‘눈의 날’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 임혜빈 교수의 개회사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뇨병성망막증(안과 강규동 교수)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 예방할 수 있습니다.(안과 이나영 교수) ▲백내장 수술과 각막이식(안과 황형빈 교수)의 강의로 이뤄졌다. 녹내장은 시신경의 압박으로 혈액공급에 문제가 생겨 시신경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40세 이후 발생률이 높아진다. 당뇨•고혈압•갑상선질환•동맥경화증 등을 앓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안압하강 점안약을 투여하거나 경구약과 주사제를 추가한다. 약물로 부족한 경우 레이저 치료나 수술이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 임혜빈 교수는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3대 주요 실명 원인이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흡연•노령인구 증가 등의 이유로 실명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녹내장 등 빛을 잃어가는 실명질환은 정기적인 검진만으로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만큼 평소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손문기 식약처장이 숍인숍 규제개선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11월 11일 ‘스타필드’의 숍인숍 매장(경기도 하남 소재)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식품접객업 시설기준 개선으로 음식점의 숍인숍 영업이 ’16년부터 가능해짐에 따라 숍인숍 매장들을 직접 찾아가 실제 매장을 찾는 소비자의 반응과 업체 만족도를 확인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약처는 지난해 말(‘15.12.31.) 식품접객업을 다른 업종과 같이 하려는 경우 위생상 위해발생 우려가 있거나 업종상 혼란을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음식점의 숍인숍 영업을 가능하게 하였다. 음식점의 숍인숍 영업이 가능해진 ’16년 이후 전자마트, 자동차전시장, 은행, 장난감 가게 등과 음식점을 한 공간에서 같이 하는 숍인숍 매장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매장들은 소비자들이 음식을 섭취하면서 은행 업무, 자동차‧전자제품 구매 등 다양한 일상 업무를 처리하거나 장난감 체험, 독서 등 다른 서비스들을 체험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소비자 편의와 만족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영업장 2곳 임대‧분리 시설 설치 등에 소요되는 기존 창업 비용은 줄어들고, 업종간 시너지 효과로 영업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5일 열린 대한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김동익 교수(혈관외과)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8년 11월까지다. 대한혈관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하였으며, 현재 2020년 아시아혈관외과학회 유치를 위해 학회 내외부적으로 역량을 끌어 모으고 있다. 김 이사장은 “학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가족과 같은 학회 분위기를 만들고, 분과 전문의 인정, 아시아혈관학회 유치 등 여러 굵직한 사항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원 강희나(32세)씨는 올 겨울도 변함없이 레깅스와 기모 스키니진을 준비했다. 영하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각선미와 옷맵시를 포기할 순 없기에 기온이 떨어진 지난 주부터 레깅스나 스타킹, 스키니진을 즐겨 입었다. 하지만 몇 일 전부터 평소와 달리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악취가 나기 시작했다. 야근으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외음부의 따끔거림과 악취가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질염이였다. 질염은 여성의 질 내부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곰팡이균이 증식해 생기는 염증으로 여성의 75% 정도가 겪는 대표적인 여성질환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질염으로 치료 받은 여성은 약 166만명으로 매년 5%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일반적으로 질염은 고온 다습한 여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계절과 상관없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겨울철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신체를 꽉 조이는 레깅스, 스타킹, 스키니진 등을 장시간 지속적으로 착용할 경우 질염이 발병하기 쉽다. 이런 하체를 꽉 조이는 패션아이템들은 통풍을 막고, 여성들의 민감한 부위에 습도를 높여 질 내부에서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해양의료연구센터(센터장 최병관)는 11월 10일 오전 9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 국민공감 국가 IoT 컨퍼런스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 IoT 컨퍼런스가 주관하는 국가 IoT대상은 올해 처음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자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IoT 산업과 관련하여 우수한 기술력 및 서비스, 제품에 대해 타모범이 될 만한 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에서 수상한 서비스/기업(해양원격의료서비스) 부문 ‘국가IoT대상’은 KSME-IoTM(Korea Sustainability Management Evaluation-IoT Mgt.) 평가 모형의 근간인 4개 부문의 평가영역에서 심사를 받아 최종 수상을 하게 됐다. 4개 부문의 평가영역에는 △혁신적 가치공감, △보안적 가치공감, △기능적 가치공감, △경제적 가치공감으로 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는 혁신적 가치공감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가 수행하는 해양원격의료서비스는 장기간 항해하는 선박과 해양의료센터(부산대병원) 간 위성통신을 활용하여 선원의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응급상황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