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봄내음 물씬 풍기는 3월을 맞아 국내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와 국악그룹을 초청, 고품격 클래식과 퓨전국악의 진수를 담은 '3월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씩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상주직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봄기운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상설공연으로, 최근 공연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국악그룹 '시아M'이 여행객들과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로, 클래식과 팝, 재즈곡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객을 사로잡는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Isn't she lovely', '캐논'과 자작곡 '바람의 노래', '민 스토리' 등을 무대에 올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시아M'은 2005년 창단한 '시아'의 유닛 그룹으로, 국악뿐 아니라 클래식, 팝, 유명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야금, 해금, 대금의 선율로 재구성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높은 대표적인 퓨전국악그룹이다. 이번
국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소위 다국적제약사들의 경영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클린 영업과 정도경을을 경영가치로 표방해온 한국노바티스(주)가 지난해 의료인들에게 학회 참가 명목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는 '검은돈'을 제공한 혐의로 사정당국의 조사와 과징금 부과와검찰에 고발되면서 새로운 민낯을 드러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해외 학술 대회 참가 경비 지원을 명목으로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한 한국노바티스(주)에 시정명령과 함께 5억 원의 과징금, 검찰 고발을 결정한바 있다. 한국노바티스(주)는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Novartis)의 한국 법인으로 글리벡(백혈병), 가브스(당뇨병), 엑셀론(치매) 등 다수의 전문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약사법 위반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사노피파스퇴르(주)가 식약처로부터 무거운 행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는 '잔탁정150밀리그램'(라니티딘염산염)을 생산 판매하면서약사법을 위반 오는 20일부터 6월19일까지 3개월간 해당제품의 수입을 할수 없게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GSK는"‘잔탁정150밀리그램(라니티딘염산염) 에 대해 동 제품의 허가받은 성상(흰색의 양면이 볼록한
㈜삼오제약(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이수입 판매하고 있는 전문의약품인노르믹스정(리팍시민) 이 약사법 위반으로 오는 19일부터 6월18일까지 3개월간 수입이 중지된다. 식약처는" 노르믹스정(리팍시민)에 대해 ‘시험의뢰 및 출하판정(SOP-QA-001)’에 따른 출하승인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일부 정제가 파손된 제품(코팅 벗겨짐)이 출고되어 판매된 사실"을 약사감시를 통해 적발하고 이같이 행정조치 했다. 삼오제약은 수입이 정지된 해당제품을 이 기간 국내에 들여올수 없다. 다만,판매는 계속 할수 있어채찍 차원의실효성은 미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생산정지나 수입 정지를받은 모든 제약의 경우비단 삼오제약뿐만 아니라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실을 인지하고 행정조치를 피할수 없다고 판단하면 행정조치전에 생산을 늘리거나 수입물량을 사전에 대폭 늘려들여올 경우이를 막을 제도적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국내도 판매정지뿐만 아니라 생산및 수입정지등의 행정조치등을 받을 경우 전문약은 급여징지등이 동시에 이뤄지고 일반약은 판매를 중단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는 2017년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충북지역의 암발생과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실천 현황에 따른 지역사회를 진단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역사회 암관리사업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한 결과다. 충북지역암센터는 산업체 보건관리자와 암검진기관 담당자들 및 보건소 암관리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인력교육을 실시하여 이들이 암관리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충북지역암센터 9일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충청북도의 14개 보건소 담당자들에게 전문인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전문인력교육에서는 △남성을 위한 건강관리(충북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강호원 교수)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 및 유방암 생존자 관리(충북대학교병원 외과 박성민 교수) △대장암 진단과 치료(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순만 교수) 등 지역사회 호발암의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암관리사업 전문인력으로서 지역사회에 적합한 암예방과 암환자 관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충북지역암센터는 지역암관리사업의 우수기관으로서 지역 특성에 따른 암관리사업 추진 및 암정복을 목표로 충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월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이 2018년도 고객 중심 의료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의료원은 9일(금)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헌장 실천 다짐 선서식을 진행했다. 의료원은 기존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환자 최우선’의 세부행동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선서식의 주요 지침은 네 가지로 압축된다. ▲따뜻하고 밝은 응대 ▲신속·정확한 업무 처리 ▲진료 설명 강화 ▲경청의 자세가 바로 그 내용이다. 이미 의료원에서 꾸준히 진행해오던 내용이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 마인드 구축을 위해 세부행동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고객 중심 의료 서비스 안착에 대해 김철수 의료원장은 “인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며 “고객 중심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한 시민 건강 증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40대 의협회장 선거 기호 5번 김숙희 후보가 최근 ‘특정의대와 서로 자리 약속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김 후보는 “자리 약속 같은 것은 없다”고 명확하게 답변한 뒤 “김숙희 선거 캠프를 보면 된다. 각기 다른 의대 출신의 서로 다른 직역의 많은 분들이 오로지 제가 의협회장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캠프로 뭉쳐 화합하고 계신다. 우리 선거캠프의 원칙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선거, 실현가능 공약을 제시하는 선거, 자리 약속하지 않는 선거’다. 누구에게 어떤 대가를 약속한 적도, 무조건 나를 뽑아달라고 요청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미 지난 3월 7일 광주광역시의사회 주관 합동토론회에서 이용민 후보와의 질의응답에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음에도, 어떠한 사실 확인과 근거도 없이 재차 자신의 SNS에 공격적인 글을 올린 임수흠 후보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3월 8일 대전광역시의사회가 주관한 의협회장 후보자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김 후보는 해당 의혹에 대해 낱낱이 밝힌 후 “임 후보께서는 해당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임 후보는 근거 대신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사실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한 것이다”고 답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지유진)이 오는 3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별관 지하 1층 인산홀에서 ‘잇몸의 날’을 기념해 구강 건강강좌 및 무료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치주과 강경리 교수가 ‘장수 건강은 잇몸부터!’ 라는 주제로 잇몸건강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참석자 모두가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강의 참석 선착순 30명에게는 무료 치석 제거(스케일링)가 제공된다. 한편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로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기호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대한안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3년이다. 박 교수는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임기가 3년으로 늘어난 만큼 미래지향적 정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호 교수는 서울의대 기획부학장, 서울대병원 적정의료추진단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서울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안과학회 수련이사직을 4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녹내장학회 실행위원과 한국인 최초 미국 녹내장학회 공식학술지(Journal of Glaucoma) 부편집장 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의료기기 개발 벤처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가 국내 바이오 전문기업 휴젤㈜과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억원 규모의 투자, R&D 자금을 지난해 10월에 유치한 이후 바이오메디컬 분야 전문 투자사인 마그나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유망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멘토링·R&D 자금 매칭 등을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솔메딕스는 운영사인 휴젤의 멘토링과 지원을 통해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솔메딕스 양인철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임상 아이디어를 진단하고 구체화하여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MOSAIC Platform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으로 임상 의료진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다양한 신개념 의료기기의 개발이 가능한 초석을 마련하였다”고 설명했다. MOSAIC Platform은 의료기기 개발 플랫폼이다. 초기 임상 아이디어를 관련 전문가를 통해 임상적 유용성, 기술성, 시장성, 허가 및 보험수가 등을 진단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사업화 가능성을 분석,
이용민후보는 9일 보도문을 통해 건보공단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제40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후보는‘합당한 근거도 없이 300병상 미만 중소병원 퇴출을 주장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즉각 사퇴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이후보의 이같은 주장을 선거 홍보용이라고 의미를 취소 해석한다고 해도 중소병원 입장에선 가려운데 긁어주는 격이어서 표정관리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후보의 주장을 최대한 원문을 살려 정리해 봤다.(편집자 주) 지난 6일 정춘숙 의원과 윤소하 의원이 주최한 '중소병원 의료서비스 질, 이대로 좋은가?'토론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의료서비스의 질은 낮지만 병상과 진료 등의 공급이 과잉수준인 것이 중소병원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고, 중소병원의 진입금지 및 기존 병원 퇴출과 정부의 공공병원 공급 확대를 주장하였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서울시립대 임준 교수는 김 이사장과 서로 말을 맞춘 듯 300병상 이하의 의료기관은 300병상 이상으로 확충하거나 퇴출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300병상 이하의 병원은 퇴출시켜야 한다는 이들의 주장은 합당한 근거도 없이 무책임하게 제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이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형준 전공의(좌) ·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교수(사진 우)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해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통한 비만 측정 기준점을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국내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한 성인 379,405명(남성: 193,653명, 여성: 185,752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인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혈압, 공복혈당을 분석했다. 위험인자 두 개 이상이 기준점을 넘으면 비만으로 보고, 이를 바탕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비만척도인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허리둘레-키 비율 기준점을 새롭게 분석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는 연령대 별로 남성에서 23.1~24.8kg/m2, 여성에서 22.5~23.9kg/m2로 현재 한국에서 적용되는 비만기준에 따를 때, 대부분 ‘과체중 범위’에 해당했다.정상(18.5~23kg/m2), 과체중(23~25kg/m2), 비만(25~30kg/m2) ‘허리둘레’의 경우 남성은 20대(83.0cm)와 50대(84.0cm)를 제외하고는 85.0cm에 가깝게 나타났으며, 여성은 20
니콘안경렌즈가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디지털안경렌즈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니콘 BLUV 시리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디지털 단초점렌즈 니콘 BLUV 1.60에 이어 굴절률 1.56인 ‘니콘 BLUV 1.56’과 니콘 BLUV 렌즈에 눈의 안정피로 감소를 돕는 기능을 더한 ‘니콘 BLUV PLUS’이다. ‘니콘 BLUV 시리즈’는 유해광선인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능이 탑재된 디지털 안경렌즈이다. ‘니콘 BLUV 시리즈’는 코팅 방식이 아닌 렌즈 재질인 `모노머’에서 블루라이트를 직접 흡수해 렌즈가 거의 투명하고 반사색이 일반 AR 코팅과 비슷하며 고스트 이미지를 최소화했다. 블루라이트 전체 영역대에서 약 34.5% 차단해 스마트폰, PC, 노트북, 태블릿 등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니콘 BLUV 시리즈’는 세계 최초 니콘 고유의 자외선 기술(e-SPF25)을 적용해 전면에서 약 100%, 후면에서 약 96%까지 자외선을 차단하며 코팅은 SEE+UV로 최고급 사양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인체 상부 기도(상기도)의 특정 마이크로바이옴이 폐기능에 영향을 주며, 마이크로바이옴의 유전자 차이가 소아 천식의 임상증상과 연관성이 있음을 규명하였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만성호흡기·알레르기질환과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상호작용을 조사한 학술연구용역과제(연구책임자: 한림대학교 김봉수 교수, 과제명: 만성호흡기알레르기질환과 구강/상기도 마이크로바이옴 상호작용 규명을 위한 기반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학술연구용역을 맡은 연구팀은 소아 정상군, 천식군, 관해군의 상기도 마이크로바이옴의 구성과 기능 유전자를 분석하여, 헤모필루스(Haemophilus)와 모락셀라(Moraxella)는 정상군에서 높은 비율로 상재하는 반면 포도알균(Staphylococcus)은 천식군에서 높은 비율로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이들 마이크로바이옴과 폐기능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상기도에 존재하는 연쇄상구균(Streptococcus)의 비율이 높을수록 1초간 날숨량이 낮았으며, 포도알균(Staphylococcus)의 비율이 높을수록 기관지과민성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천식군의 상기도 마이크로바이옴의 전체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유전자 암 검진 스타트업인 진캐스트가 국내 최초로 중국 국립 임상센터에 액체 생검 암 진단 기술을 제공한다. 진캐스트는 중국 국립 상해의약임상연구중심(SHANGHAI CLINICAL RESEARCH CENTER)에 액체 생검으로 폐암 변이 유전자인 EGFR, KRAS 등을 검진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제공하고, 상해의약임상연구중심의 폐암 관련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진캐스트 백승찬 대표, 이병철 연구소장, 김도균 CFO 등과 상해의약임상연구중심의 간롱싱 주임(甘荣兴 主任), 가오후이 총경리(高慧 总经理), 가오찬친 총경리(高婵琴 总经理) 등은 물론 상해대외과학기술교류중심 주쥔하오(上海对外科学技术交流中心 朱军浩 主任), 국보산업 양영종 부사장 등 귀빈과 진캐스트의 중국 시장 진출 파트너 대광경영자문차이나 임직원이 참석했다. 액체 생검은 혈액 내에 존재하는 순환성 암 유전자(ctDNA)를 검출하여 암을 진단하는 첨단 바이오 기술이며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10대 미래혁신 기술로 선정된 유망기술이다. 상해의약임상연구중심은 중국 정부 주도하의 신약 임상연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과학기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