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5월 11일(수),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년도 KSQI공공기관 콜센터 부문에서 6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인증을 받았다. KSQI(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Korean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체감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총 40개 산업, 245개 기업 및 공공기관 콜센터를 대상으로 전문서비스 평가단을 구성하여 ▲수신여건 ▲맞이 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서비스 품질수준을 평가하여 우수콜센터를 선정한다. 심사평가원은 올해 KSQI 세부평가 항목 중 문의내용에 대한 신속한 파악, 적극적인 안내 등 6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였다. 특히 이해가 어려운 보건의료 전문용어에 대해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했는지 조사하는 항목에서는 만점을 획득하여 고객 중심 공공기관 우수콜센터로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개소 7년째인 고객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객문의(약 77만콜/‘14년 → 약 94만콜/’15년)에 대처하기 위하여 매년 표준화된 상담 매뉴얼을 발간하고, 상담사들에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19일(목)부터 5월 26일(목)까지 전국 9개 권역(서울·경기·부산·대구·광주·대전·원주·전주·제주)에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청구관련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종합병원, 병․의원, 요양병원 등 자동차보험진료비를 청구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의료기관이 자동차보험진료수가를 정확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필요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개요 ▲자동차보험 청구현황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기준․심사사례 ▲청구방법 및 청구착오 유형 ▲청구오류 수정보완 서비스 안내 등이다. 한편, 자동차보험 관련 개정된 심사기준․청구방법 사례 등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요양기관 업무포털서비스등을 통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황용상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이번 전국 순회교육을 통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의 올바른 청구를 유도하고, 의료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상호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송재동)은 5월 3일(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 3명에게 지원금 3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동 부산지원장과 해운대백병원 문영수 병원장, 박석산 의료봉사단장, 양기관 실무자 및 환우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의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난치병 환우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동 부산지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지원금을 마련했다. 비록 작은 성금이지만 조금이나마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이 빨리 완쾌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이란 테헤란 현지에서 5월 2일(월) ·3일(화)에 각각 이란 사회보장공단(ISSO)* 및 보건의료교육부(MOHME)*와 건강보험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란 직장건강보험 및 직장인연금의 보험자로, 이란 최대 종합병원인 ‘밀라드 병원’을 포함해 종합병원(총 1만 병상 이상), 74개 병원, 276개 클리닉, 제약회사 등 자체 보건의료네트워크를 통해 4,000여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이란 보건의료의 주요 거버넌스로 1986년 의과대학이 보건의료교육부로 통합, 전국 MOHME 산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심사평가원-사회보장공단(ISSO) 간 업무협약은 현지시간 5월 2일 오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란 노동사회부 장관 참석 하에 체결됐으며, ‘건강보험 제도․시스템 개혁을 위한 컨설팅’의 사전단계인 타당성조사(Feasibility Study)를 전제로 하고 있다. 주요 협력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건강보험 서비스 커미셔닝 시스템 구축 ▲서면 청구심사의 전산화 ▲의료자원의 분배 모니터링, 질병동향 추적, 의료서비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심사 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매년 약 2천명의 진료인원이 발생하며,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지만 겨울에도 월 100명 이상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 진료인원이 여성보다 약 2배 정도 많으며, 전체 진료인원 4명 중 1명(24.8%)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2011년~2015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자료에서 나타난 ‘모기 매개 감염병‘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진료인원은 연평균 2,259명으로 나타났으며,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11년으로 2,659명, 가장 적었던 해는 2015년으로 1,996명이었다.총 진료비는 2012년에 약 8억원으로 감소한 이후 계속 증가하여 2015년에는 약 20억원으로 5년간 가장 높게 나타났다. 표1 . 모기 매개 감염병 성별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 현황 (2011년~2015년)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진료인원 (명) 계 2,659 2,210 2,093 2,339 1,996 남 1,730 1,402 1,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험급여 한약제제 관련 제약사 설명회’를 27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초동 서울사무소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약제제 제약사 및 청구 소프트웨어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신규제형 등재에 따른 한약제제 급여목록 개정사항 ▲변경된 한약제제 인터넷 결정신청 방법 등을 안내한다. 그간 심사평가원은 한약제제 보험 활성화를 위해 2013년에는 ‘한방보험용 한약제제 표준화 및 상한금액 현실화’와 2014년에는 ‘보험급여 한약제제 기준처방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는 그간 산제(가루약)만 있었던 보험급여 한약제제에 정제(알약), 연조엑스제(농축액)의 신규제형 한약제제를 등재시킴으로써 한약제제의 휴대 및 복용 편의성 제고는 물론, 국내 한약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평가원 조정숙 약제관리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신규제형 한약제제 등재에 따른 급여목록 고시 개정 내용 및 변경된 결정신청 절차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제약사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한약제제 활성화 방안 마련 및 한방 보장성 강화 등 정부가 추진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서울 AT센터에서 평가대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적정성평가 설명회는 평가 대상에 따라, 4월 28일(목)은 유방암·대장암 적정성평가, 5월 16일(월)은 급성기뇌졸중·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설명회 일정 】 일시 사전등록기간 대상항목 설명회 장소(주소) 4.28(목) 13:00~17:00 4.14(목)~4.26(화) 유방암, 대장암 AT센터 그랜드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5.16(월) 13:00~17:00 5.2(월)~5.12(목) 급성기뇌졸중, 관상동맥우회술 ※ 사전등록위치 : 요양기관 업무포털서비스(http://biz.hira.or.kr) 평가 평가설명회 ⏐ 적정성평가 설명회 주요내용은 ▲유방암(3차)·대장암(4차)·관상동맥우회술(3차)·급성기뇌졸중(6차) 평가결과 ▲2016년도 항목별 평가계획 및 조사표 작성요령 등 이다. 특히 급성기뇌졸중 평가는 관련 학회의 뇌졸중 평가방법 변경요구가 있어 2015년에「뇌졸중 평가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유명숙)은 4월 5일부터 4월 22일까지 사천시의사회 등 경남 5개 시(市)지역 의사회*와 직접 찾아가는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의료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심사·청구업무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정보 제공 서비스 안내 등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의사회 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심사평가원과 지역 의사회간 의미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과 지역 의사회간 소통이 활발해져,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사평가원 유명숙 창원지원장은 “앞으로 우리지원은 세계화-지방화-정보화 시대에 맞춰 의료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한 정보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송재동)은 4월19일(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함께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소재한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심사평가원 부산지원 직원 8명과 해운대백병원 직원 12명, 총 20여명이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아동 무료 건강검진’ 및 ‘시청각용 TV 등 물품기증'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심사평가원 부산지원과 해운대백병원은 2015년 5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울산시 울주군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한서사회복지재단 아하브마을에서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심사평가원 송재동 부산지원장은 “심사평가원과 해운대백병원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해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과 같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제3기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5일(금)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30여 명의 미래전략위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겸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미래전략위원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심사평가원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보건의료분야의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자문기구로서 의약계, 법조계, 시민․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미래전략위원회는 2011년 10월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2013년 10월 제2기로 이어지면서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 보고서 발간, 심사평가원 「2025 뉴 비전 및 중장기 경영목표」수립 활동 등에 참여하였다. 이번 3기 미래전략위원회는 심사평가원의 지방이전 및 뉴 비전 수립에 맞춰 효율적인 회의체 운영과 실질적 정책 및 전략마련 강화에 주안점을 두어 종전 7개 분과를 ‘의료문화’, ‘지식정보화’, ‘조직문화’의 3개 분과로 재편하고 미래의제를 정하였다. 한편, 3기 미래전략위원회 전체 위원장에는 김건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장이 선출되었으며, 정형선 연세대 교수가 의료문화분과 위원장으로, 박하영 서울대 교수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