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각종 기념일이 몰린 5월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내달 8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행사를 통해 휴온스엔은 주요 인기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최대 66% 할인하며,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12일)분’와 선물용 쇼핑백을 추가로 증정해 구매혜택을 넓혔다. 인기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고함량 비타민 ‘메리트C 30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6만원 상당의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30일분)’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동시 적용할 수 있는 상품 중복 할인 쿠폰 5%와 장바구니 할인 쿠폰 5%를 제공한다.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참여 고객에게는 각각 500원씩, 최대 1,000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며, 쇼핑라이브 중 1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을 추가 할인하는 등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된다. 방송 중 퀴즈 이벤트 참여자에게 ‘메노락토 멀티팩 포 우먼’, ‘허니탱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hURAT1(human uric acid transporter-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이후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왔다. 임상 3상은 기존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 대비 에파미뉴라드의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통풍은 체내에서 생성된 요산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혈액이나 관절액 내 요산이 결정 형태로 남아 연골이나 관절 주위 조직, 피하조직 등에 침착되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배출저하형 통풍 환자 대상 요산 배설을 촉진하는 치료 옵션의 필요성이 크지만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함께 자살 고위험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사업을 이어오며, 지난 3년간 총 185명의 아동에게 약 5억 7천만 원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자살고위험가정 경제적 지원사업’을 올해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위기와 정신건강 문제를 모두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여 자살 위험을 예방하고 아동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우울·자해·자살사고 등 정서적 위기를 겪는 아동과 보호자를 포함한 가정 단위의 통합지원을 중심으로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 중 아동 또는 주 양육자가 자살 고위험군에 해당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다. 선정된 가정에는 긴급 생계비 및 주거비, 정신건강 치료비 및 상담비, 교육비 및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재단과 초록우산, 전국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민관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재단은 전국 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 가정을 발굴·연계하고, 초록우산은 대상자를 심사하고 경제적으로 지
로레알코리아(대표 로드리고 피자로)가 지난 23일(목) 진행된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2026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2026)' 국내 결선에서 '오, 리얼!' 팀(김민지, 양내원, 임호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한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그룹이 매년 전 세계 18세~30세 사이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청년 인재들에게 배움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로레알 그룹의 주요 프로젝트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청년들이 현실적인 비즈니스 도전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며, 그 실효성을 인정받아 유럽경영대학협의회(EFMD)가 심사하는 EOCCS(EFMD Online Course Certification System)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대학 및 경영대학원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매년 브랜드스톰을 통해 전 세계 약 200명의 잠재력 높은 청년들이 로레알 직원으로 채용되고 있다. 이번 '2026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Craft the Future of Lu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국가신약개발재단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 박영민)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바이엘 코리아 오피스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엘 코리아와 국내 스타트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신약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바이엘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바이엘 코랩 커넥트’(Bayer Co.Lab Connect)의 성공적인 실행 지원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혁신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 지원 ▲국내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잠재적인 유망 기업 발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업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이 되는 ‘바이엘 코랩 커넥트’는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인 혁신과 과학적인 성과에 집중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생명과학 분야의 인큐베이터 네트워크이자 바이엘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독일 베를린, 미국 케임브리지, 중국 상하이, 일본 고베를 거점으로 하는 ‘바이엘 코랩’(Bayer Co.Lab)의 확장판이다. 바이엘은 오는 30일 바이오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
대웅제약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SoLA 2026)’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영배∙김효수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른 이상지질혈증 최적 치료 전략과 대웅제약 포트폴리오의 임상적 유용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천대영 한림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저·중등도 위험군 환자를 위한 1차 예방 전략과 신제품 ‘바로에젯(피타바스타틴 1mg·에제티미브 10mg)’의 임상적 가치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배장환 부산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이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고위험군의 조기·적극적 LDL-C 강하 전략과 ‘리토바젯(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 배 과장은 “LDL-C를 더 낮출수록 ASCVD 발생 위험이 감소하지만, 국내 고위험 환자에서는 스타틴 단독요법만으로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고강도 스타틴 사용률도 낮은 한계가 있다”며, 스타틴·에제티미브 병용요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강연이 종료된 후 좌장을 맡은 김효수 교수는 최근 발표된 미국 ACC/AHA 이상지질혈증 관리 가이드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유미정,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는 오는 5월 17일 제263회 정기연주회 ‘거슈윈, 파리의 아메리카인’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격변의 20세기를 통과하며 살아남은 마스터피스를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관객에게 음악의 위로와 회복의 힘을 전한다. 공연의 문을 여는 아이브스의 ‘대답 없는 질문’은 고요 속에서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는 작품으로, 오늘의 관객에게 사유의 여백을 남긴다. 이어 바버의 첼로 협주곡은 전쟁의 상흔이 드리운 시대에 쓰인 작품으로, 불안과 긴장 속에서도 끝내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는 음악의 힘을 드러낸다. 협연에는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온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가 함께해 깊은 서정과 치밀한 기교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는 충돌과 분열의 에너지를 응축한 작품으로, 갈등 속 공존과 화해의 가능성을 비춘다. 거슈윈의 ‘파리의 아메리카인’은 낯선 도시를 마주한 이방인의 시선과 도시적 감각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한 2024년 말코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지휘자 이승
국내 연구팀이 두경부암 방사선 치료의 심각한 부작용인 구강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융합 치료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방사선 치료로 폭증한 독성 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전달체(보호막)’와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내는 ‘줄기세포’를 하나로 결합한 원리다. 동물실험 결과, 전달체의 초기 보호 작용과 줄기세포의 후기 혈관 생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6주 만에 파괴된 침샘 조직을 성공적으로 재생하고 기능을 복구했음을 입증했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권성근 교수·융합의학과 정지홍 교수 연구팀은 생체재료와 줄기세포를 결합해 방사선으로 망가진 침샘 조직을 성공적으로 재생시키는 ‘줄기세포 스페로이드 탑재 항산화 하이브리드 단백질 전달체’를 개발했다고 2X일 발표했다. 두경부암 방사선 치료는 주변 침샘 조직의 수분과 반응해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생성한다. 이로 인해 침샘이 파괴되는 난치성 구강건조증이 발생하면 저작, 소화, 말하기 등 필수적인 기능이 떨어져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된다. 현재 임상에서는 인공 타액이나 침 자극제 등 일시적인 증상 완화제만 처방할 뿐, 근본적인 조직 재생 방법은 없다. 대안으로 줄기세포 주사 치료가 주목받았으나, 방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전문 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명안전망 구축을 선도하는 한편, 병원 전반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며 차별화된 의료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고령 임신과 난임 증가로 고위험 임신과 출산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2019년부터 권역모자의료센터(구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중증 산모와 미숙아 치료에 특화된 진료체계를 구축해왔다. 해당 센터는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위험 분만부터 신생아 집중치료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생존율 향상 및 합병증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보건복지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응급 및 고위험 분만과 신생아 진료를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저출산으로 분만 건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2025년 분만 건수는 675건으로 전년 대비 92건 증가했다. 이 가운데 고위험 분만 비율은 75.4%에 달해 권역 내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산후출혈로 인해 심정지까지 왔던 산모가 부산백병원과 지역분만병원의 탄탄한 진료협력 네트워크로 무사히 살아났다. 4월 초, 오전 11시 30대 산모가 부산 시내의 분만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탄생의 기쁨도 잠시, 산모의 출혈이 멈추지 않아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나 차도가 없었고 급하게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이송이 결정됐다. 긴급한 전원 문의를 받은 부산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즉시 환자 수용을 결정했고, 의료진은 현장과 통화하며 응급처치 의료지도를 실시했다. 환자는 17분 만에 신속하게 이송되었고, 부산백병원 의료진들은 환자가 도착하자마자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출혈로 인해 환자는 도착 10분이 채 되지 않아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대기하고 있던 산부인과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의료진은 즉각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산모는 저혈량 쇼크와 더불어 혈액응고장애가 발생하여 수술조차 어려운 상태였다. 권역모자의료센터 의료진은 긴급히 인터벤션센터와 상의 후 자궁색전술을 결정하고 응급 시술에 들어갔다. 약 2시간의 시술 후 큰 고비를 넘긴 환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중환자전담팀의 집중 치료로 현재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다. 해당 환자의 사례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