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5일 충청북도 제천 금성면, 백운면에 위치한 농협 2곳에 중복맞이 도농社랑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통해 충북 제천 지역 주민분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농업·농촌과 우리의 미래를 위한 상호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력으로 도농상생(都農相生)발전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진이 개발한 ‘CRISPR-Cas9 기반 정밀 유전자교정 기술’이 지난 17일(수) 국제학술지 「Molecular Therapy-Nucleic Acids(IF=8.8)」에 게재됐다. CRISPR-Cas9은 유전자 교정 도구로서 높은 정확도로 DNA를 수정할 수 있어 맞춤형 유전자 및 세포치료를 위한 근본적인 치료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비특이적 접합 확률의 존재로 인해 치료제 개발 시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박선지 박사(제1저자)와 권양우 박사(공동저자), 최의환 박사(교신저자)는 세포재생의 핵심 단백질인 RAD51의 상시발현 기술과 DNA ligase Ⅳ를 억제하는 SCR7을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CRISPR-Cas9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연구진은 DNA break repair 단백질과 Cas9 복합체와의 상호작용을 규명함으로써 유전자 교정의 새로운 매커니즘을 제시했고 본 연구결과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 공식 학술지 「Molecular Therapy-Nu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암 세포주 패널을 이용한 항암제 연구 및 개발’ 기술서비스 개시한다. 암 세포주 패널은 다양한 암 유형에서 유래한 세포의 집합체로 체외배양을 통한 신속한 약물 스크리닝이 가능하여 항암제의 효능 평가 및 약물의 기전·저항성 연구 등에 사용된다. 또한,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보이며 2023년 2,230억 달러(약 309조 원) 규모를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항암제 시장 확장에 발 맞춰 다양한 종류의 암 세포주를 이용한 항암제 유효성평가 기술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인간유래의 뇌, 갑상선, 폐, 간, 위, 췌장, 신장, 대장, 전립선, 난소, 유방, 피부, 혈액, 뼈 등 90여종의 다양한 암 세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암 종을 확보하고 있다. 기술서비스를 통해 ▲암 세포주 패널을 이용한 항암제 스크리닝 평가 ▲암 세포별 항암제 유효농도 측정 ▲암 종류별 항암제 유효성 평가 및 기전연구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제약기업의 항암치료제 개발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암제 유효성 평가 외에도 신약의 기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원이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동반 억제하는 저분자화합물의 연구성과를 국제학술지 「ACS Pharmacology & Translational Science(IF=6.0)」 표지논문으로 게재했다.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은 알츠하이머병의 병리적 특징 중 하나로 뇌에 축적되는 경우 신경세포 손상 등으로 인해 기억력 손상을 비롯한 인지기능 저하가 발생한다. 타우 단백질은 뇌 신경세포 내 존재하는 단백질로 과인산화 발생 시 신경세포 손상 및 퇴행을 일으켜 알츠하이머병, 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센터 연구원은 저분자화합물의 경구투여를 통해 동물모델에서의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동반 억제 효능을 확인하고 그 연구결과를 「ACS Pharmacology & Translational Science(IF=6.0)」 최신호에 게재했다.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동반 억제는 기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있어 단일 타깃 접근법보다 효과적일 수 있기에 학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홍기범 책임연구원, 이지훈 책임연구원, 김다롱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국내 의약품 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심혈관계 안전성평가 연구 지원을 강화한다. 심혈관계 안전성평가는 신약 개발단계에서 후보물질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이를 통해 심각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환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국내 제약기업의 안전한 신약개발을 위해 “국제 의약품 규제조화 위원회(ICH)”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최적의 안전성 시험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에서 제공하는 심혈관계 안전성평가는 의약 물질의 잠재적 부정맥 유발 가능성을 파악하는 최적표준 시험인 hERG 자동 또는 수동 패치클램프 시험과 물질의 독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hERG binding 시험을 지원한다. 특히, FDA에서 권고하는 추가적 심장독성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CiPA(Comprehensive in vitro Proarrhythmia Assay) 시험 중 심실 심박수를 조절하는 NaV1.5 나트륨채널, 심실 안정화에 중요한 KV7.1 칼륨채널, 심실 수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aV1.2 칼슘채널, 심실 재분극에 기여하는 K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TBPE 약물검사의 검출 마약이 제한적이고 정확도가 다소 낮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7월 8일(월)부터 질량분석법을 이용한 Drug test(약물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마약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정부는 건강 문제와 안전 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채용, 교원자격증 취득, 비자 발급 및 입영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검사를 진행 중이다. 건협은 채용 및 비자 발급 등에 필요한 결과진단서의 정확도를 위해 확진검사에 사용하는 선별검사용 Drug test를 도입했다. Drug test는 코카인, 아편, 대마, 필로폰, 암페타민, 엑스터시, 케타민 등 수십 종의 약물을 검출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가 압타바이오 주식회사(이하 ‘압타바이오’)의 임상2상용 당뇨합병증 치료제의 생산 및 품질시험을 지원한다. 압타바이오(대표 이수진)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핵심 플랫폼 기술인 ▲산화 스트레스 조절 ▲암 연관 섬유아세포 조절 ▲압타머-약물 복합체 기술을 활용해 당뇨병성 신증, 뇌질환, 고형암·혈액암, 췌장암 치료제 등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압타바이오가 개발한 당뇨병성 신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APX-115)의 임상 2상용 의약품 생산 및 품질시험 지원을 위한 기술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APX-115는 현재 후기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며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수출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을 만큼 당뇨합병증 치료제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써 기대 받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APX-115의 후기 임상 2상을 위한 의약품 생산과 품질시험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제약산업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지난 22일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사회적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국내외 재난 상황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 △평시 취약계층 지원, △헌혈문화 확산 등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실천에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펼쳐질 양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에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전국 자생한방병원은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자생의료재단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협력해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캡스톤자산운용(대표 김윤구)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환경,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캡스톤자산운용은 매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필요한 지원들을 정기적으로 전달한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서 위치한 부동산 자산운용사 캡스톤자산운용을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제품개발을 지원한 ㈜멘티스의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STANCARE’가 출시됐다. ㈜멘티스(대표 김의준, 이일환)는 대구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척추 수술 임플란트, 창상피복재, 동물용 의약품 등 의료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멘티스가 출시한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STANCARE’의 제품개발부터 인허가를 위한 시험평가 지원을 통해 제품 개발단계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상용화를 앞당겼다. ‘STANCARE’는 천연 보습인자 및 식물성 원재료를 이용해 수술 후 삼출물이 적은 창상, 외상 후 건조증, 1도 화상, 피부 장벽 손상, 흉터 관리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될 수 있으며 피부과, 성형외과 분야는 물론 자가 치료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