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선별의 선두 주자인 버클리 라이츠가 오늘, 비콘(Beacon) 기기를 위한 새로운 워크 플로인 'Opto CLD 2.0(옵토 세포주 개발 2.0)'을 론칭했다는 소식이다. 기존 웰 플레이트 워크플로에서는 기존 항체들을 생산하는 클론들을 찾기 위해8주에서 12주가 걸리지만 Opto CLD 2.0을 사용하면, 일주일 이내에 최우수 클론성을 보장하는 복잡한 항체 분자들을 분비하는 최고 클론들을 선별할 수 있다. 새로운 Opto CLD 2.0 워크플로는 버클리 라이츠의 스팟라이트(SpotLight™) 분석을 사용해 수천 개의 클론들에서 항체 생산을 측정할 수 있다. 이는 최고의 클론들이 선별될 수 있도록 복잡한 항체 분자들의 범위를 넓히는 항체 분자들의 서로 다른 영역들을 표적으로 한다. 또한 스크린은 크기, 생존력, 세포 표면 마커들의 발현과 같은 특정 표현형들을 갖는 클론들을 지향할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Fc-엔지니어링된 mAbs, 이중 특이성, 다중 특이성과 같은 독특한 치료 기능들을 갖는 보다 복잡한 항체 분자들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면서 "버클리 라이츠 Opto CLD 2.0 워크플로는, 항체 분자들의 다른 영역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분석
세포 선발 분야의 리더인 버클리라이츠(Berkeley Lights)는 새로운 T 세포 수용체 시퀀싱 키트(TCR시크 키트)를 오늘 출시했다. 버클리라이츠의 비컨 및 라이트닝 기기 사용자들은 동 TCR시크 키트를 통해 1만 개 정도의 적은 인풋 세포를 갖고 있는 세포 샘플로부터 유효한 기능의 T 세포 수용체(TCR)들을 복원할 수 있다. TCR시크 키트는 버클리라이츠 플랫폼 사용자들이 버클리라이츠 세포 치료 개발 스위트를 활용하여 T 세포 기능을 먼저 분석한 다음 중요한 T 세포들의 염기 서열을 찾게 해준다. 따라서 이는 이상적 특이성을 갖고 있는 희귀 염기 서열을 찾기 위해 수백 개의 TCR 재발현이 필요한 기존의 방법론들을 기능적으로 대체한다. 버클리라이츠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 존 프록터 박사는 "단일 종류의 세포들로부터 알파/베타 체인 시퀀스를 갖고 있는 특정 TCR들을 찾고 TCR 복원율을 70% 이상으로 늘려주는 첨단 툴인 TCR시크 키트 출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고객들이 비컨 및 라이트닝 기기들을 통해 T 세포들을 더 잘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포 치료 개발 스위트 툴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노비오 파마수티컬스(Inovio Pharmaceuticals, Inc., 나스닥:INO)는, 오늘 WHO(세계보건기구)가 최고 수준의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지정한 호흡기 감염질병인 코비드-19(COVID-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및 코로나19)를 치료하기 위한 DNA백신인 INO-4800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가속화된 타임라인(시간표)을 발표했다. WHO에 따르면 코비드-19로 인해 전 세계에서 약 8만9천명이 감염되었으며 약3천명이 사망했다. 이노비오의 사장(President) 겸 CEO인 조셉 킴 박사(Dr. J. Joseph Kim)는 3월 2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U.S. Coronavirus Task Force)에서 가속화된 백신 개발 타임라인을 공유했다. 조셉 킴은 "이노비오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선두 주자이며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를 유발하는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2상 백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다. 이노비오의 최신 DNA의약품 플랫폼을 활용해, 코비드-19를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이 발표된 후 3시간 안에 DNA백신 INO-4800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또한
우호적인 이웃 국가인 중국, 일본 및 한국은 오랜 우정을 나누며 번영과 고통을 공유한다. 일본과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중국 광저우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2월 28일 광저우시 인민정부 홍보실은 일본과 한국 친구들에게 각각 서신을 보내고, 코로나19와 싸우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협력할 준비가 됐음을 보였다. 일본에 보낸 서신에서 광저우는 코로나19 발병 후 일본 정부와 국민이 중국에 소중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했으며, 광저우 시민들은 이를 기억하고 그 우정을 간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에 기부한 전염병 예방 및 관리 보급품 포장에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수많은 중국 네티즌이 이 따뜻한 메시지를 알아봤다. 광저우는 "겨우 물길로 분리된 중국과 일본은 오랜 세월 우정을 나눠왔다"고 응답했다. 2000년 동안 양측이 쌓아온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광저우 시민들은 일본이 겪고 있는 사태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 광저우는 가능한 한 많은 도움을 주고, 이곳에 있는 외국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코로나19가 발병하고, 한국
항저우가 전염병이 도는 시기에 질서정연한 인구 흐름을 보장하는 지역 "통행 허가증"으로 사용될 건강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스마트 시스템은 중국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건강 QR코드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항저우시 정부에 따르면, 건강 QR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퇴치하기 위한 항저우시의 최신 디지털 노력이라고 한다. 관련 법규와 규정에 따라, 주민들은 제3자 플랫폼과 정부 서비스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건강 상태를 보고해야 한다.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녹색, 황색, 적색 코드를 지정받게 된다. 녹색 코드를 받은 주민만이 자유롭게 항저우시를 이동할 수 있다. 황색이나 적색 코드를 받은 주민은 특정 기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황색이나 적색 코드를 지닌 주민은 녹색 코드를 받을 때까지 격리 기간에 매일 로그인해야 한다. 이와 같은 건강 QR코드는 이동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완화시키는 데 일조하며, 이동 중에 주민의 건강을 보장하는 믿을 수 있는 표시로 사용된다. 저장대학교 공공관리학원 교수 겸 학장 Yu Jianxing은 "근본적으로 건강 QR코드는 전염병 예방과 관리 부문에서 밀폐형 관리에서 정밀한 스마트
세포 선발 분야의 리더인 버클리라이츠(Berkeley Lights, Inc.)는 SARS-CoV2 바이러스 혹은 간단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인 COVID-19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중인 미국, 중국과 호주 소재 대학 및 병원들의 노력에 현재 동참하고 있다. 반터빌트 의대 부속병원(VUMC)과 젠스크립트차이나는 버클리라이츠의 전용 기술인 비컨® 옵토플루이딕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항체를 찾기 위해 환자 혈액을 현재 검사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호주 퀸즈랜드대학 연구자들은 동 비컨 플랫폼을 그들의 재조합형 서브유닛 백신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평가 중이다. 반더빌트백신센터(VVC)는 DARPA유행병예방플랫폼프로그램(P3)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기관 중 하나이다. DARPA는 지카 및 기타 바이러스 질병 치료제의 빠른 개발 역사를 갖고 있는 VVC를 SARS-CoV2 감염을 예방하는 새로운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의 미국내 최우선 기관으로 선정했다. VVC는 회복된 환자들의 주요 인체 샘플들을 최근 받기 시작했는데 이 샘플들은 방어 항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버클리라이츠의 비컨 플랫폼을 사용하여 검사
창저우 국가첨단기술지구(Changzhou National Hi-Tech District)에 위치하는 해외 자금 지원 업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억제하고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합류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ThyssenKrupp Steering System (창저우) CEO Sebastien Baran은 "이 시기에 유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중국 정부와 국민이 이 병을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창저우 국가첨단기술지구에 위치한 많은 해외 기업이 이미 기부를 실천한 상태다. 일부 업체는 현금 기부 외에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에 공급이 부족한 전문 장비와 기구 등 의료 보급품도 제공했다. ThyssenKrupp의 중국 운영 자회사들이 200만 위안(미화 약 285,000달러)을 모아 전염병 관리를 위한 중국의 자선재단에 기부했다. Mettler-Toledo (Changzhou) Measurement Technology가 보급품이 특히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자 500,000위안(미화 약 71,000달러)에 달하는 생물학적 및 바이러스 감지 제품을 제조했다. Deeson (Changzhou) Vehic
코로나19의 퇴치와 관련해 중국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MOST)가 '과학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퇴치(Dealing With the Outbreak of COVID-19 Using Science and Technology)'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나온 20가지 응급 프로젝트로 구성된 네 개의 프로젝트 그룹을 포함한다. 그뿐만 아니라 MOST는 '중요하고 혁신적인 신약 제조'와 '중증 전염병 예방 및 치료'와 같은 두 가지 중대한 과학과 기술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일련의 국가 핵심 연구개발 계획도 재검토하고 있다. 최근 전염병 예방과 관리 최전선에서는 이들 프로젝트에서 거둔 중요한 성과가 이미 시행되고 있다. 최전방에 선 여러 연구팀의 직원들은 약물 검사를 위해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협력하며, 이미 출시됐거나 임상시험에 들어간 약물을 체계적이고 대단위로 검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이들은 인산 클로로퀸(Chloroquine Phosphate), 렘데시비르(Remdesivir), 파빌라비르(Favipiravir) 등 잠재적으로 효과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를 발견
국제대학스포츠연맹(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FISU)이 주최하는 유니버시아드(World University Games)는 전 세계 대학생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다. 중국 서부의 매력적인 도시 청두가 제31회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로 선정됐다. 그에 따라 청두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중국 남서부의 중심지인 청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 스포츠 대회의 새로운 별로 부상하고,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청두와 유니버시아드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gochengdu.cn을 참조한다. 대회 조직위는 지난달 16일 오전에 제31회 FISU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의 대회 개막식과 폐회식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제적으로 공모하는 행사를 열었다.공모 활동이 시작되면서, 조직위는 활동 세부 내용을 소개하고, 전 세계 친구들에게 참여를 장려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젊음, 기쁨, 미래(Youth, Joy and Future)"라는 주제를 반영하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청두(Chengdu Makes Dreams Come Tru
1월 31일까지 총 83대의 XCMG 장비가 Huoshenshan 병원과 Leishenshan 병원 건설에 투입됐다. 장비 운전자들은 이들 병원에서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임시 야전병원을 건설하고자 쉴 새 없이 일했다. 새롭게 건설된 병원들은 심각하고 위독한 상황에 처한 환자 치료에 2,600개의 병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XCMG 회장 Wang Min은 "전반적인 조정 능력과 팀워크 측면에서 10일 만에 병원을 건설하는 일은 건설장비 업체에 있어 위대한 작업"이라며 "이 기록적인 성과는 어려운 시기에 크게 기여한 모든 사람 덕분"이라고 말했다. Huoshenshan 병원의 건설 과정에서 XCMG는 'Hanyun'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밀접하게 장비를 모니터링하고, 2월 3일까지 2,199시간이 넘는 작업 시간을 기록했다. 'Hanyun' 플랫폼은 코로나19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열 검사 시스템을 포함한다. 이 시스템은 운송 허브, 병원, 학교 및 회사에서 행인의 체온을 모니터링하고 업로드함으로써 교차 감염을 줄이고, 검사 효율성을 높인다. 1월 27일, XCMG는 Assocacao Brasileira De Empresas Chinesas (ABEC,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