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27일, 코로나19 방역에 노력하는 공공의료원 의료진을 위해 강원도 5개(원주, 강릉, 속초, 삼척, 영월) 의료원에 방역키트 1,000개를 후원했다. 이번 방역키트 후원은 10월 한 달간 실시된 임직원 걷기 캠페인 ‘HIRA인 한마음 워킹챌린지’와 연계해 기획됐다. ‘HIRA인 한마음 워킹챌린지’는 임직원들의 걷기를 통해 목표 1억 걸음을 모으는 환경보호 및 비대면 기부 캠페인으로, 행사기간 동안 임직원 1,728명이 동참해 목표 걸음 수 대비 250%를 초과한 총 2억 5천여걸음을 달성해 기부재원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10월에는 강원지역 5개 공공의료원에 3,000만원을 후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외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심사평가원 박인기 기획조정실장은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 공공의료원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한 ‘제2회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심사평가원은 강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심사평가원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지역 노숙인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하우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저소득계층 가정에 매월 분유를 지원해주는 「아가사랑 분유뱅크」, 1사1촌마을과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물품 지원,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후원과 더불어 학교급식 꾸러미 구매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본원과 광주지원의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에 더하여 부산·대
2020년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은 총 2,989품목(287개 제약사)이며, 이 중 ‘동일성분 의약품이 2개 이하인 의약품’이 2,479품목(265개 제약사)으로 가장 많았다. 심사평가원은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8가지 유형 중 퇴장방지의약품과 희귀의약품을 제외한 6가지 유형을 전년도 생산·수입실적과 건강보험 청구량, 의약단체, 업계 의견 등을 반영해 매년 대상의약품을 선정하며, 최종 보건복지부장관 승인을 받아 공고한다. 공고된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은 중단일의 60일 전까지 그 사유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고265개 제약사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제조·수입사는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020년도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을 지난 25일 심사평가원 누리집(http://www.hira.or.kr)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누리집(https://biz.kpis.or.kr)에 공고했다. 김철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해당 의약품 공고로 의약품의 공급부족을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수급 관리를 유도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26일(목) 이투데이미디어가 주최하는 2020년 제9회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사회가치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출품한 작품은「우도 주민 의료권이용 향상 프로젝트 ‘우도 효도차-탑써’」이며, 총 85개의 출품작 중 국제표준 ISO 26000*을 기준으로 기획의 창의성, 사회문제 중대성, 사회문제 해결, 작품성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국제표준 ISO26000: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본 사업은 제주 우도지역 의료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등 660여명)의 병·의원 이동편의 지원을 위하여 심사평가원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심사평가원은 ’13년 제2회 CSR필름페스티벌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와 함께한 건강+행복 캠프’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이 보건복지분야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ISO277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ISO277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국제 표준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인증으로 조직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등에 대한 평가 후 적합한 기관에만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HIRA시스템(심사·평가시스템, DUR시스템, 국민포털, 진료비포털 등)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DNV·GL 인증원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은 2017년도에 획득한 정보보호 국제표준(ISO27001) 인증에 이어 올해 ISO27701 인증도 획득해, 국민들의 민감한 의료 정보 등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써 보안조치가 안전한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심사평가원 이영현 안전경영실장은 “보건복지분야 최초로 획득한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ISO27701) 인증을 계기로 국민의 민감한 의료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보건의료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심사평가원은 2013년 8월 빅데이터 개방 서비스 구축을 시작으로 산업계에 데이터를 개방하여 보건의료분야 창업 및 R&D 활성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다. 매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신규서비스 개발, 사업화 특허출원, 투자유치 등을 위한 데이터 분석·지원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Open R&D센터 구축, R&D 혁신 파트너십 운영 등을 통해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실습교육을 진행하며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R&D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수상특전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은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0일,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센터(센터장 나영희)과 임직원의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연금공단의 상호 교류를 통한 임직원의 노후준비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노후준비 지원과 국민연금공단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지원을 축으로 △양 기관 간 홍보 사업 지원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심평원 신현웅 기획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노후준비서비스 발전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며 “100세 시대 국민의 행복 동반자로서 양 기관은 더 많은 국민이 노후준비를 실천하고 보건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가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기관을 선발해 표창한다. 심사평가원은 ▲K-방역 지원 등 국민의료 안전관리, ▲진료비 심사·평가 혁신, ▲국민을 지향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서비스 품질 경영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바레인 보건의료 개혁 프로젝트(이하 “바레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케이스스터디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레인 프로젝트는 심사평가원이 바레인 정부와 약 189억 원 규모의 계약을 통해 2017년 6월부터 2019년 7월까지 2년 2개월 동안 ▲의약품 관리 ▲건강보험정보 ▲보건의료정보활용 ▲진료정보저장 등 4가지 단위 시스템을 포괄하는 국가건강보험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 책자는 바레인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을 케이스스터디라는 연구 방식을 통해 분석하여 쉽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구성함으로써, 보건의료 분야에서 이와 같은 국제 협력의 성공 사례를 확대 생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발간된 케이스스터디는 ‘Bahrain joins hands with the Republic Of Korea for sustainable universal health coverage(바레인, 지속 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과 손을 잡다)’ 라는 주제로 ▲바레인이 심사평가원과 프로젝트를 추진한 배경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구축 내용 ▲프로젝트의 도전과제와 성공전략 ▲기대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18일(수)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산업정책연구원 주관/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벤처부․중앙일보 공동후원)에서 김선민 원장이 서비스혁신 부문 CEO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심사평가원은 올해 초 코로나19 상황에 직면했을 때 기관의 본업 외에도 ▲병의원 대상 감염병 발생국 입국자 여행이력정보 알림서비스 ▲마스크관리시스템 ▲필요병상 모니터링 ▲해외입국자 증상관리 전화서비스 ▲진단키트 신속 급여등재 등 기관의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활용한 서비스를 혁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민 원장은 “모든 임직원이 대국민 서비스로 정부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숙고하고 역량을 집중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심사평가원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모든 고객들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최고 수준의 심사·평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계적인 의료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