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26일(화)「2019 데이터 품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데이터 품질대상은 데이터 품질관리를 체계적이고 모범적으로 수행한 우수 정보시스템에 수여하는 정부 시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한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수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이하 ‘DUR’*)를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는 의약품 안전정보에 대한 데이터 품질의 우수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심사평가원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작으로 2014년, 2016년, 2018년, 2019년까지 모두 5회의 수상을 기록했다. 심사평가원 이영곤 정보통신실장은 “이번 수상은 심사평가원의 체계적인 데이터관리와 품질 제고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이터품질대상 수상기록 연도 상훈 시스템명 2011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진료비심사평가시스템 2014 우수상 한국DB진흥원 원장상 심사시스템DB 2016 우수상 한국데이터진흥원 원장상 보건의료DW 2018 우수상 한국데이터진흥원 원장상 보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 규격으로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발굴하여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인증이다. 심사평가원은 경영진의 반부패·청렴·윤리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주요사업에 대한 리스크 분석, 내부심사원 양성, 부패방지 지침 제정, 인증기관의 엄격한 현장 실사 등 지난 6개월 동안 전사적으로 노력하여 인증을 취득했다. 심사평가원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외에도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청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HIRA 청렴 WEEK’를 지정하여 청렴 콘서트, 집합교육, 청렴영화 상영 등 체험형 행사를 실시하여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였으며, 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평원-원주 마음이음 축제’를 개최하여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생활적폐 근절 9대과제 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7일(수) 서울 팔레스 강남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체계변화(System Transformation towards Sustainable Universal Health Coverage)를 주제로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제심포지엄(HIRA UHC Global Campus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심사평가원과 WHO 서태평양사무소(WPRO)가 공동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은행, 국제공동학습네트워크(JLN) 등 주요 국제기구와 각 국가의 보건부 관계자 등 15개국 37명의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 하여,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체계 개편을 위한 한국과 각국의 노력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기조 연설은 권순만 교수(서울대), Dr. Kamiar Khajavi(JLN 사무총장), Dr. Enis Baris(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보건산업 국장) 등 3명의 연자가 지속가능한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한 전략적 구매, 국제사회의 과제, 재정관리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특히 기조연설에 참여한 Dr. K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제7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출품한 창업아이디어 ‘모세관 바이오칩 치매 진단 키트’가 11월 23일 ‘아이디어 기획’부문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 창업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성공창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JHK메디컬사이언스’팀의 모세관 바이오칩 치매진단키트는 모세관 바이오 칩 기술을 이용하여 소량의 혈액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과 치매 진행 정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치매 진단 검사다. ‘JHK메디컬사이언스’팀은 “치매 및 관련 질병의 현황 파악과 치매 진행 단계별 가이드라인 설정 등에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며, 치매 진단 키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및 승인절차 진행 등에도 빅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세관 바이오칩 치매 진단 키트’는 지난 7월 23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주최, 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한「제5회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25일(월) 오전 10시 한라대학교 아트홀에서「2019 팟캐스트 오케바디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팟캐스트 ‘김원효‧홍윤화의 오케바디’는 심사평가원 주요 업무와 대국민 서비스, 건강보험 정책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대화 형식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관 이해도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공개방송은 ▲ 건강 상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강 마일리지’ ▲ 학업·취업 관련 스트레스 상담·해소법을 제공하는 ‘마음상담소’ ▲ 대학생 눈높이에서 광고를 통해 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 기관 소개 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개그맨 김원효, 홍윤화의 재치있는 진행과 개그맨 박영진, 김지호의 축하공연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과 함께 학생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열렸다. 공개방송은 12월초 팟캐스트 ‘김원효‧홍윤화의 오케바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1월 24일(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법원행정처와 협업으로 진행한 ‘온라인 출생신고’로 행정안전부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분만병원의 출생증명정보를 대법원으로 전송하는 ‘출생증명정보 연계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출생신고’를 위한 정보 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출생증명정보를 심사평가원으로 전송하는 시스템 개발 등의 기술 또한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2018년 5월 8일 서비스를 시작했고 ‘19년 11월 현재 107개 병원이 참여하여 맞벌이·아이돌봄 등으로 바쁜 부모가 출생신고를 위해 출생증명서를 구비하여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추진 2년차를 맞아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제출된 464개 사례에 대해 1, 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정부혁신 최우수사례 16선을 현장에서 발표하고 국민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의 현장평가로 최종 순위를 정했다. 주종석 의료자원실장은 “온라인 출생신고 도입으로 부모들의 출생신고 부담이 개선됐다”며 “앞으로 더 많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다문화가정의 의료권익 보호를 위해「진료비확인서비스」안내 영문 리플렛을 제작하여 11월 22일(금) 심사평가원 본원 및 10개 지원 민원상담실에 비치했다. 심사평가원은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등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영문 리플릿을 제작했으며, 리플릿은 ▲기관소개 ▲제도설명 ▲처리절차 ▲대상범위 ▲신청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료비확인서비스는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국민이 병원 등에서 지불한 비급여 진료비용이 관련 규정에 맞게 지불되었는지 확인해주는 심사평가원의 대표적인 대국민 서비스다.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진료비확인서비스가 국민의 의료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국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21일(목)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서 지역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겨울의복을 전달했다. 행사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기호에 맞는 의복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에서 원주시 교육복지우선학교, 원주교육지원청 등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며,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차상위계층 아동 및 청소년 50명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희귀난치 환우 주거환경 개선 사업, 아가사랑 분유뱅크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의식주 분야 개선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일차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11월 22일(금)부터 12월 1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제도는 의사가 환자를 직접 방문하여 왕진하더라도 의료기관에서의 진료와 동일 하게 진찰료만 산정할 수 있어,* 거동불편자가 의료서비스를 집에서 이용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거동불편자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고령화에 따른 국민의 다양한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왕진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참여 의료기관을 모집하게 되었다. 「일차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왕진 의사가 1인 이상 있는 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진료를 요청한 경우에 왕진을 하고 왕진료 시범 수가를 산정할 수 있다. 왕진료 시범수가는 왕진 수가 외 별도 행위료를 산정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되며, 참여 의료기관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에 따라 이를 선택적으로 산정할 수 있다. < 왕진료 시범수가 > 구분 수가 구분 별도 행위료 왕진료Ⅰ 약 11만5000원 왕진료에 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직무대리 남영순, 이하 ‘의정부지원’)이 의료계와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현장중심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하며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관할 요양기관 69개에 9억원 상당의 미청구 진료비를 찾아주며, 의료기관 경영에 도움을 주고, ‘교자채신(敎子採新)’의 자세로 진료비청구가 미숙한 요양기관이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신규로 개설하는 요양기관에 ‘맞춤형 현장지원 시범사업’ 을 추진하며 ▲의료자원(인력·시설·장비) 신고, 차등제 인력가산 산정방법 ▲ ▲ 진료비 급여기준과 심사절차 안내 등을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하여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네이버Cafe, 실시간 채팅 등)을 활용하여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1,439개 요양기관에 대한 안내 리플렛 배포, 유선안내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사전점검서비스 사용을 독려하여 200여억원의 진료비 청구오류를 사전에 예방하였으며, 환자의 진료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교육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15개 요양기관에는 개인정보 보호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남영순 의정부지원장 직무대리는 “의정부지원의 현장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