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고선혜 지원장, 이하 인천지원)은 9월 17일(화) 옹진군 덕적면 서포3리(굴업도)와 백아2리(지도)를 방문하여 구급함을 전달하고 주민대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굴업도와 지도 지역은 상주하는 의사가 없어 옹진군 보건소 병원선의 주기적 방문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인천지원은 구급함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이 상시적으로 간단한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심사평가원 대국민 서비스 소개로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인천지원은 보건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섬 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옹진군 선재리소재 (측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고선혜 인천지원장은 “위급한 상황에 바로 병원에 갈 수 없는 의료소외지역에 대한 지원이 더 필요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인천지원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더 노력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9일(월)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바레인 보건최고위원회(의장 세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 알카리파, 이하 ‘SCH’)와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이하 ‘바레인 프로젝트’)」의 성공적 사업 종료를 기념하고 유지관리에 대한 후속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념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하여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등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와 SCH 사무총장(Mr. Ebrahim Ali Mohamed Alnawakhtha)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심사평가원은 ‘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진행된 바레인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의약품관리시스템(DUR), 국가건강보험정보시스템(NHIIS), 국가의료정보활용시스템(SUN), 국가진료정보저장소(NEMR) 등 심사평가 관련 핵심 시스템을 바레인에 구축했다. 바레인 프로젝트는 계약금액만 182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으로, 국가 대 국가 간 사업을 통해 건강보험제도와 운영 시스템을 수출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바레인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이루어지는 유지관리 사업은 바레인 국가건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9일(월) 김선민 안전중심경영추진단장 주재로 3분기「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실천과 임직원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사옥 내 설비 및 작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심사평가원은 기계실, 전기실 등 주요 작업장과 시설물의 필수 안전조치사항 준수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으며,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거북목(일자목) 증후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원주시, 원주소방서, 한국가스공사 강원본부 등 유관기관(17개 기관 80여명)과 합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지진 대비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사항을 안내하기도 했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안전중심경영추진단장)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는 상생경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5일(목) 본원 대강당에서 인권 존중문화 확산 및 공유를 위한 ‘제 7차 강원인권포럼’을 개최하였다. 강원지역 공공기관이 최초로 주관한 이번 인권포럼은 우리 사회 인권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인권을 존중하는 직장문화 정착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19. 7.16.)에 따른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강원인권포럼은 인권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을 위해 지난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에 의해 구성됐으며, 강원도청, 강원도교육청, 강원지역 13개 인권시민단체* 등이 참여하여 지역 인권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직장 내 괴롭힘’, ‘갑질문제’, ‘성희롱’, ‘장애인 인권 강화’ 등 지역 인권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지자체, 시민단체 등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심사평가원은 9월 4일(화) 노동조합과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성금과 함께 차례용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 300개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청렴 한마당 행사를 추진했으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등 지역 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에 성금을 후원하여 다가올 제14회 원주 장애인인권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했다. 심사평가원은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업하여 지역농산물 및 취약계층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각 실(센터) 및 지원에서는 자체적으로 모금 및 사회공헌 계획을 수립하여 9월10일(화)까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하여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이사는 “이번 나눔행사가 소외받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심사평가원은 연말연시 ‘국군장병 돕기’ 및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
보건당국의 보험급여 확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경쟁적으로 비급여 진로를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비급여 진료수가가 의원별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각기능(인지 및 역치)검사의 경우 평균금액이 4만2789원으로 조사됐는데 최고금액은 27만 원으로 평균·최고금액 간 6.3배 가격차를 보였다. 갑상선·부갑상선초음파검사는 평균금액이 4만5505원,최고금액 20만 원으로 평균·최고금액 간 4.4배 가격차를 보였으며도수치료의 경우 시술시간, 시술자, 부위에 따라 가격 차이가 평균·최고 금액 간 3.4배 가격차를 나타났다. 또 증식치료(사지관절부위)는 약제 종류나 부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했으며 평균·최고금액 간 3.2배 가격차를,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 진균증 치료는 부위, 손발톱 개수, 시술 장비에 따라 평균금액 4만6900원, 최고금액 25만 원으로 평균·최고금액 간 5.3배 가격차를 보였다. 체외충격파치료[근골격계질환]도 부위·범위·타수·체외충격파 치료기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며, 평균·최고금액 간 3.9배 가격차를,예방접종료는 평균·최고금액 간 1.2~1.4배로 차이가 적었다. 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강원지역 대학 정보통신 관련학과 학생(7개 대학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월)부터 8월30일(금)까지 1주 간「강원지역 ICT 전공 대학생 정보화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정보통신 시스템과 관련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미래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심사평가원 ICT 시스템 소개 ▲ R을 이용한 데이터시각화 실습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모델 분석·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으로 이뤄졌다. 심사평가원은 교육 외에도 ▲채용절차 소개 ▲심사평가원 재직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 등을 운영하여 대학생들이 심사평가원 업무를 이해하고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30일(금) 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국민 안전에 대한 사명감 내재화 등 실효성 있는 안전 중심 경영을 위해 수립한 ‘HIRA 안전 3대 전략*’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심사평가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강화 종합대책 발표(3월) 후 ▲안전기본계획 수립 ▲전사 단위의 안전경영 실행조직 구성 ▲안전 중심 중장기(2020~2024) 경영목표 설정 등 안전 중심 경영 기반을 조성해왔으며 ▲전 직원 신체․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제2사옥 건립공사 등 관계 협력사의 안전사고 예방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주민 안전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방위적 안전 중심 경영을 지속 확대․추진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안전 중심 경영 전략과 활동이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국가 표준에 부합하도록 업무와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 인증 취득 또한 진행 중에 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안전중심경영추진단장(기획상임이사)은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기관 경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 이하 ‘서울지원’)이 서울특별시 중구 시대를 마감하고, 송파구 IT벤처타워(송파구 중대로 135, 동관)로 이전해 9월9일(월)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건물 2층에는 고객지원부·민원실이 9층에는 심사평가위원실·심사평가3부, 13층에는 심사평가2부·지원 빅데이터센터, 14층에는 심사평가1부가 위치하게 된다. 서울지원은 사무실 이전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소재 전체 의료기관 ▲서울시·구청 ▲의약단체에 변경된 주소를 안내했고 공식 홈페이지 및 요양기관 업무포털 시스템에 이전 내용을 게재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서울지원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27일(화) 원주 본원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강원도, 원주시, 원주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강원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지고, 심사평가원 오픈캠퍼스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설립 및 산·학·관 클러스터 기반 오픈캠퍼스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건의사항을 청취·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산‧학‧관 연계 오픈캠퍼스 운영 사례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8년 2월 시작, 반기별로 운영돼 올해 하반기 4회째를 맞았다. 이 교육은 강원지역 대학교 학생과 산업체를 멘토·멘티팀으로 구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공공기관의 기술과 경험을 이전하고, 지역사회 상생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산‧학‧관 연계 교육을 통해 강원도 내 학생들을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로 양성하고, 산업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산업 성장 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