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5일(목) 본원 대강당에서 인권 존중문화 확산 및 공유를 위한 ‘제 7차 강원인권포럼’을 개최하였다. 강원지역 공공기관이 최초로 주관한 이번 인권포럼은 우리 사회 인권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인권을 존중하는 직장문화 정착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19. 7.16.)에 따른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강원인권포럼은 인권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을 위해 지난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에 의해 구성됐으며, 강원도청, 강원도교육청, 강원지역 13개 인권시민단체* 등이 참여하여 지역 인권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직장 내 괴롭힘’, ‘갑질문제’, ‘성희롱’, ‘장애인 인권 강화’ 등 지역 인권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지자체, 시민단체 등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심사평가원은 9월 4일(화) 노동조합과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성금과 함께 차례용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 300개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청렴 한마당 행사를 추진했으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등 지역 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에 성금을 후원하여 다가올 제14회 원주 장애인인권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했다. 심사평가원은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업하여 지역농산물 및 취약계층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각 실(센터) 및 지원에서는 자체적으로 모금 및 사회공헌 계획을 수립하여 9월10일(화)까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하여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이사는 “이번 나눔행사가 소외받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심사평가원은 연말연시 ‘국군장병 돕기’ 및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
보건당국의 보험급여 확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경쟁적으로 비급여 진로를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비급여 진료수가가 의원별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각기능(인지 및 역치)검사의 경우 평균금액이 4만2789원으로 조사됐는데 최고금액은 27만 원으로 평균·최고금액 간 6.3배 가격차를 보였다. 갑상선·부갑상선초음파검사는 평균금액이 4만5505원,최고금액 20만 원으로 평균·최고금액 간 4.4배 가격차를 보였으며도수치료의 경우 시술시간, 시술자, 부위에 따라 가격 차이가 평균·최고 금액 간 3.4배 가격차를 나타났다. 또 증식치료(사지관절부위)는 약제 종류나 부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했으며 평균·최고금액 간 3.2배 가격차를,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 진균증 치료는 부위, 손발톱 개수, 시술 장비에 따라 평균금액 4만6900원, 최고금액 25만 원으로 평균·최고금액 간 5.3배 가격차를 보였다. 체외충격파치료[근골격계질환]도 부위·범위·타수·체외충격파 치료기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며, 평균·최고금액 간 3.9배 가격차를,예방접종료는 평균·최고금액 간 1.2~1.4배로 차이가 적었다. 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강원지역 대학 정보통신 관련학과 학생(7개 대학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월)부터 8월30일(금)까지 1주 간「강원지역 ICT 전공 대학생 정보화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정보통신 시스템과 관련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미래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심사평가원 ICT 시스템 소개 ▲ R을 이용한 데이터시각화 실습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모델 분석·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으로 이뤄졌다. 심사평가원은 교육 외에도 ▲채용절차 소개 ▲심사평가원 재직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 등을 운영하여 대학생들이 심사평가원 업무를 이해하고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30일(금) 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국민 안전에 대한 사명감 내재화 등 실효성 있는 안전 중심 경영을 위해 수립한 ‘HIRA 안전 3대 전략*’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심사평가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강화 종합대책 발표(3월) 후 ▲안전기본계획 수립 ▲전사 단위의 안전경영 실행조직 구성 ▲안전 중심 중장기(2020~2024) 경영목표 설정 등 안전 중심 경영 기반을 조성해왔으며 ▲전 직원 신체․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제2사옥 건립공사 등 관계 협력사의 안전사고 예방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주민 안전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방위적 안전 중심 경영을 지속 확대․추진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안전 중심 경영 전략과 활동이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국가 표준에 부합하도록 업무와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 인증 취득 또한 진행 중에 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안전중심경영추진단장(기획상임이사)은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기관 경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 이하 ‘서울지원’)이 서울특별시 중구 시대를 마감하고, 송파구 IT벤처타워(송파구 중대로 135, 동관)로 이전해 9월9일(월)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건물 2층에는 고객지원부·민원실이 9층에는 심사평가위원실·심사평가3부, 13층에는 심사평가2부·지원 빅데이터센터, 14층에는 심사평가1부가 위치하게 된다. 서울지원은 사무실 이전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소재 전체 의료기관 ▲서울시·구청 ▲의약단체에 변경된 주소를 안내했고 공식 홈페이지 및 요양기관 업무포털 시스템에 이전 내용을 게재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서울지원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27일(화) 원주 본원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강원도, 원주시, 원주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강원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지고, 심사평가원 오픈캠퍼스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설립 및 산·학·관 클러스터 기반 오픈캠퍼스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건의사항을 청취·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산‧학‧관 연계 오픈캠퍼스 운영 사례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8년 2월 시작, 반기별로 운영돼 올해 하반기 4회째를 맞았다. 이 교육은 강원지역 대학교 학생과 산업체를 멘토·멘티팀으로 구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공공기관의 기술과 경험을 이전하고, 지역사회 상생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산‧학‧관 연계 교육을 통해 강원도 내 학생들을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로 양성하고, 산업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산업 성장 동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심사평가원 본원 사옥 앞마당에서 ‘잇다장터와 함께하는 한가위 맞이 더(THE) 심평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강원곳간’, ‘언니네 텃밭 협동조합’, 원주시 농특산물유통협회 및 청년연합회 등 사회적 경제기업을 포함한 총 17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장터로, 한우, 과일, 한과 등 추석 선물세트와 전통 음료, 간식, 제철 농산물 꾸러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 주요 판매 상품 > ◎ (강원곳간) 추석선물세트, 육류(한우세트, 우족), 간식·반찬(한과, 송편, 부각) 등 ◎ (언니네텃밭) 과일(사과, 멜론, 배 등), 건강식품(흑마늘, 홍삼진액) 등 ◎ (원주유통협회) 원주쌀찐빵, 토토미닭강정, 싸리골된장 등 간식, 반찬류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이번 장터를 통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물품을 준비했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사평가원은 지역 상생,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협의회, 자활기업협회 및 여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2017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이며,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30,852명) 중 46.2%는 허혈성(虛血性) 심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혈성 심질환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혈관(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대표적이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주된 증상은 ‘가슴통증’으로 가슴 중앙의 압박감, 가슴이 꽉 찬 느낌 또는 쥐어짜는 느낌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방법은 질병의 중증도나 복잡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관상동맥우회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21일(수)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5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과 「건강정보」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 -등급별 병원 명단 등급 기관수 요양기관명(가나다 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1등급 64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직원들로 구성된 ‘심사평가원 해외의료 봉사단(이하 심해의료 봉사단)’이 필리핀에서 의료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블라칸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의료 봉사에는 심사평가원 직원 15명과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꿈이 있는 사람들, 서울대 병원의료 경영 고위과정생 등 28명이 참가했다. 심해의료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펼친 필리핀 블라칸 판디․판단 지역은 마닐라의 도시 빈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만든 집단이주 지역으로 11개의 빈민 이주촌에 2000세대에서 70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심해의료 봉사단은 이주 시설인 까까오롱에 위치한 농구장 등에서 어린이와 빈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앞선 의료기술을 이용한 환우 진료에 나서는 한편 생필품 지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놀이팀 운영 및 현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장판 깔아주기 등 지역 봉사활동을 병행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심해의료 봉사단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해외의 소외된 환자와 어린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치료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어린이 머리 감겨주기 등 위생개선 활동과 어린이들과 함께한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