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문정주 상임감사는 5월 17일(금) 본원(원주시 반곡동)에서 류기정 선임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윤리경영과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심사평가원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에 따른 것으로, 계약서에는 상임감사가 직무 수행 중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따른 책임 등 공공기관의 임원으로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들이 담겼다. 상임감사는 “우리 원이 계속해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주최하는 혁신의료기술 관련 국제심포지엄'이 다음달 4일 GS타워(서울 역삼동) 1층 아모리스 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등 정부 4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의료기술의 건강보험 적용방향에 대해 미국과 일본 등 선험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공론화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료산업계의 관심이 주목될 전망이다. 국제심포지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5.30.(목)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우선 접수된 400명에 대해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사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9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고객센터는 평가지표 중 ▲고객이 통화를 시도했을 때 신속한 통화연결과 상담원 접속여부를 평가하는 ‘수신여건’ ▲단순한 응대가 아닌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평가하는 ‘상담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업무처리’ 등 7개 세부 항목에서 높은 점수(100점)를 획득했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고객과의 핵심 접점이라는 인식을 갖고 상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상담사들은 학습동아리 활동, 셀프 모니터링 등 상담품질을 높이고 고객의 감정까지 공감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상담사에게 ‘고객응대근로자 보호조치’하는 등 상담사들의 근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폭언이나 성희롱 시 통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하고, 대표번호 ARS 연결음에 상담사 보호멘트를 삽입하는 등「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고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8일(수), 강원도 고성군(토성면 원암리)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피해 농민들의 생업재개에 힘을 실어주고자 마련되었으며, 5월 중순에는 벼 모내기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판 만들기 등 일손 돕기에 임직원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피해지역 주민은 “농사일과 병행하여 산불피해 복구에 어려움이 크지만 한 해 농사를 포기할 수 없기에 자원봉사자들의 인력 지원이 더욱 소중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이번 고성 산불피해 지역에 임직원 성금 2,400만원과 식료품 5,000여개를 후원한 바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를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의 공동 주관으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팀)은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4월 29일(월)부터 6월 17일(월)까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공모전 일정 등 관련 세부사항은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내외 후보가 선정되며,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자료 활용 방안 등 팀별 컨설팅을 실시한 후 7월 말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4월 26일(금)에 서울사무소 별관(국제전자센터 23층, 서초동)에서「고객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 상담사 12명에게 심사평가원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상담사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천한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2009년 4월 28일 개소하여 현재는 94명의 상담사가 연간 85만 건에 이르는 전화민원을 처리하며 보건의료전문 고객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한국능률협회 주관 8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KS-QI)’, 한국표준협회 주관 5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KS-CQI)‘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2010년부터 서울시의 ‘안심콜 서비스’와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여 홀몸어르신께 안부전화를 드리고, 청소년 교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고객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고객센터가 지난 10년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4일(수) 서울프라자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사우디 건강보험구매청과 보건의료 협력 합의서(FOC)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타우피그 알 라비아(Dr.Tawfig AlRabiah) 사우디 보건부 장관이 임석했다. 이번 협력 합의서는 2016년 5월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와 사우디 보건부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으로 협약내용은 ▲ 건강보험제도 운영 정보 지식·경험 교환 ▲ 건강보험정보시스템 구축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시행 ▲ 전문가 교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사우디 정부는 2016년부터 탈석유 시대를 대비해 사회·경제 등 국가전반의 개혁을 도모하는 ‘비전 2030’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보건의료분야에서 건강보험시스템 구축 등 전격적인 개혁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이와 관련한 주요 협력 파트너로 심사평가원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 보건부는 2018년 심사평가원에서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에 약가 및 의약경제 담당 부서장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제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한 경제적 가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4월 18일~20일, 제주도 일원에서 2박3일간 희귀난치질환으로 장기간 투병 중인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제9회 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 건강플러스 행복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캠프에는 척수성근위축증, 지텔만증후군, 골형성부전증 등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17가족 55명), 심사평가원 봉사단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장기간의 힘든 투병생활과 경제여건으로 가족 간 여행이 어려웠던 어린이와 가족들은 제주도에서 아쿠아리움,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을 몸소 체험했다. 매년 캠프에 참가한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은 제주 메이즈랜드(회장 이동한)의 후원으로 조성된 ‘새생명의 길’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꿈과 희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으며 환우와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건강플러스 행복캠프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이 오랜 치료생활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 간 유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환우들이 치료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20일(토) 아주대학교에서 「제18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대회는 14개 참가기관 직원과 가족 6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심사평가원도 김승택 원장을 비롯하여 상임이사, 연구소장, 본원․수원지원 직원 등 여러 임직원들이 응원 차 방문하였다. 매년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전개되는 심평원장배 한마음 축구대회는 오후까지 열띤 응원 속에서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경기결과 1부 우승은씨제이헬스케어, 준우승은 아주대의료원이 각각 차지했으며 2부리그에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이준우승을, 서울아산병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경기 외에도 참가기관이 십시일반으로 항암 치료중인 환우에게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어린이 달리기대회 등 참가 가족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18일(목)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가 공동 후원하는 “2019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을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2019 국가산업대상”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 상은 고객만족과 경영혁신, 글로벌, 고용친화 등 16개 분야로 나눠 시상되는데, 고객만족 부문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관 및 단체에게 수여한다. 심사평가원은 국민 건강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노력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18년 기준 총 15억건, 88조1199억원 규모의 진료비를 심사·평가하며, 비급여 진료비 확인제도,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Drug Utilization Review), 병원평가정보, 항생제 적정 사용 유도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뒷받침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