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알사이언티픽[miR Scientific, LLC(마이알 혹은 회사)]은 최고과학책임자인 마틴 테니스우드 박사가 2018년 10월 4일 한국 시간 오후 12시 10분에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2018 세계비뇨기종양학연맹회의에서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고 오늘 발표한다. 샘 샐먼 마이알사이언티픽 최고경영책임자는"마이알사이언티픽은 비뇨기 분야를 이끌어 가는 이 유명한 회합에서 발표하고 후원했음이 무척 기쁘다"면서 "우리는 암 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종양학자들과 비뇨기학자들과의 협업에 대하여 확신한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비뇨생식기 암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해 종래의 진단 방법론을 중단시킬 목적으로 우리가 최근에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새로 등장한 바이오마커에 대한 최신 돌파 방안에 대하여 의미 있는 토론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세계비뇨기종양학연맹은 전세계 종양학 커뮤니티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식 회원 조직을 만든다는 공통의 목적을 가졌으며 비뇨기 종양 분야를 주도하던 전세계의19개 학회가 설립했다. 또한 마이알사이언티픽의 최고의료책임자인 로렌스 클로츠, M.D., FRCSC,CM이 회의 의장을 맡는다.
대한암학회(이사장 정현철)는 대한위암학회(이사장 이문수)와 함께 오는 10월 12일(금)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성 위암 환자 초청 '톡투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톡투암 토크콘서트’는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전문 의료진을 초청해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짧은 진료시간에는 미처 나눌 수 없었던 암으로 인한 어려움과 고민을 서로 소통하고 암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6일 진행된 ‘톡투폐암 토크콘서트’에 이어 이번 ‘톡투암’ 시리즈의 주제는 위암으로, 진행성 위암 환자들과 가족을 초청해 치료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어려운 현실에 대해 나누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1부에서는 실제 위암 투병 중인 암 환자들의 사연 소개와 더불어 보다 실질적이고 도움이 될 만한 전문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위암의 진단과 검진(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전북대학교병원 외과 김찬영 교수), ▲위암 수술 후 영양 관리(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이혁준 교수), ▲현명하게 항암 치료 이겨내기(연세암병원 종양내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전우택)은 2018년 10월 4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 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9.19 평양공동선언이후 남북한 보건의료교류 활성화의 기대가 높은 분위기에서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를 위해 학회는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하고 23명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필한 내용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 책에는 한반도 건강공동체 형성의 의미와 구체적인 추진방안뿐만 아니라 질환별(감염병, 비감염병, 정신질환, 모자보건), 의료영역별(의학, 치의학, 간호학, 약학), 이슈별 준비 방안(교류협력, 리더쉽, 건강행동, 문화적 차이적응, 진료실가이드라인, 재난상황대비)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밖에도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는 2018-2019에 발표된 국내외 통일보건의료관련 연구들을 정리하여 통일관련 최신연구동향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또한 남북보건의료재단 연구상으로는 고려대학교 하신 박사의 '북한 예방의학의 성격 규명: 북한 예방의학 학술지 분석을 통해' 과제가 선정되었다. 전우택 이사장은 “한
대한간학회(이사장 양진모)는 10월 20일 ‘간의 날’(Liver Day)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건강한 간, 행복한 삶’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디오 캠페인은 TBS 교통방송 FM 95.1 MHz에서, 오전 6시 57분과 오후 9시 4분 하루 2회 송출된다. 캠페인 주제는 ▲비알코올 지방간(내레이션: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 송출 기간: 10월 1일~15일) ▲C형 간염(내레이션: 대한간학회 양진모 이사장, 송출 기간: 10월 16일~30일)이다. 비알코올 지방간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간경변증이나 간암과 같은 말기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은 “흔히 간은 음주나 바이러스 간염으로 손상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비만, 당뇨,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도 지방간의 원인”이라며, “비알코올 지방간이 있다면 정기검진과 식이 조절, 운동 요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형 간염은 감염 환자의 50~80%가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며 이는 중증 간질환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대한간학회 양진모 이사장은 “C형 간염은 감염 증상이 뚜
피부과 의사 및 교수들로 구성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회장 박영립 교수)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환우와 가족은 물론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편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여, 환우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실제 학회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환우들은 가려움증으로 인한 수면장애를 비롯해 전염질환으로 오인하는 편견으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피부염 환우 중 56%가 수면장애를 겪고 있고, 82%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걱정을 하며, 증상 악화기에는 50%의 환우들이 사회활동을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 취지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남의 시선에 자유롭지 못한 아토피 환자들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밤부엉이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을 제작하고, 온라인과 오프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조직위원장 : 김흥동 연세의대 소아과학실 소아신경과 교수)이 오는 2018년 10월 5일(금) - 9일(화), 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은 케톤생성 식이치료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케톤생성 식이요법은 뇌전증뿐만 아니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자폐증,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의 치료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적용되면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08년에 시작한 이 심포지엄은 미국에서 시작되어 영국, 캐나다와 같이 북미와 유럽 대륙에서 개최되어왔다. 연세의대 소아신경의 김흥동 교수와 강훈철 교수가 지금까지 발표해 왔던학술 논문들의 연구 결과로 인한 국제적인 인지도와 기여도를 인정받아 심포지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한다. 본 심포지엄은 Pre-congress workshop 2개, 특별 강연 3개, 메인 세션 5개 그리고 분과 세션 12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임상 영양사와 환우 가족을 위한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총 47개국에서
매년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이다. 심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세계 심장 연합(World Heart Federation)에서 제정한 날이다. 2016년 기준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질환이다. 2030년경에는 세계적으로 매년 230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호주 인구수 보다 많은 수이다. 국내 역시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심장질환 환자수 및 진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심혈관질환의 조기증상과 대처 - 증상 발생 즉시 119에 연락해야 골든타임 사수할 수 있어 심혈관질환은 뇌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긴 질환을 포함하며, 협심증, 심근경색(심장마비), 뇌경색(허혈성 뇌졸중)등이 심혈관질환에 해당된다., 협심증은 심장을 감싸고 있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생기며, 가슴 통증을 유발한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완전히 막히면서 심장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이다. 협심증보다 가슴 통증
한국건강학회(이사장 윤영호)‧서울의대(건강사회정책실)‧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기업의 건강사회 기여도 평가”에 관한 주제로 일반국민(면접조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의 국민 건강 기여관련 일반국민(1,200명, 면접설문조사) 여론조사결과, 국민의 건강 기여도 평가에 대한 총점에서는 LG생활건강이 6.55점(10점 만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신체적 건강에서는 LG생활건강(6.70점), 정신적 건강에서는 이마트(6.56)점, 사회적 건강에서는 삼성전자(6.55점), 영적 건강에서는 아모레 퍼시픽(6.52점)가 1등을 차지했다.건강사회공헌 홍보대사에 대한 선호는 남성은 유재석씨과 김종국씨, 여성은 이효리씨와 김연아씨가 각각 높게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으로서 건강하고(Healthy), 아름답고(Beautiful), 활기찬(Refreshing) 가치를 제공’하려는 비전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역시,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국민기업이 되겠다
찬바람 부는 가을은 수험생의 계절이기도 하다. 고3 수험생에게는 수능, 대졸예정자는 취업시험과 입사면접 등이 그것이다. 시험 당일 긴장으로 인한 실수 한두 개가 당락을 결정 지을 수도 있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D-DAY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합격 전략이다. 그런데, 평소 생리통이나 월경전증후군처럼 컨디션 기복이 심했던 여학생에게 수험일정이 겹치게 되면, 예방 대책이 필요할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일반적인 대책은 피임약을 복용해, 생리기간의 고통과 불편감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피임약을 처음 복용해 본다면 두 달 정도 먼저 복용을 시작해 미리 컨디션 조절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조병구 위원은 “생리기간에 생리통 및 불쾌감으로 인해 체력과 집중력이 저하되는 수험생이나, 생리 시작 며칠 전부터 우울, 신경과민, 집중력 장애, 복부팽만감 또는 유방통증 등의 증상이 뚜렷한 수험생이라면, 먹는 피임약을 미리 복용하기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생리트러블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피임약 복용 방법에 따라 생리주기가 변경되면 컨디션 난조 시기가 수험 당일과 겹치는 것을 피할 수도 있다. 수험일에 너무 임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제9회 골드링캠페인’(http://www.goldring.or.kr/)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8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병원에서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대표적인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인 ‘아침 강직’을 주제로 서울, 경기, 인천, 대전/충남, 대구/경북, 부산, 전북, 광주/전남 지역 병원 20개곳에서 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아침마다 뻣뻣해요’라는 슬로건 하에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 치료, 운동법, 식이요법을 비롯하여 강직성척추염, 골관절염, 통풍 등 다양한 류마티스 질환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골드링 캠페인 건강강좌는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 환자 가족 등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류마티스 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발병 원인에 따라 질환 양상 및 치료법이 달라진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류마티스 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조차도 골관절염으로 오인하거나 파스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가 많다. 관절은 한 번 손상 및 변형되면 회복이 어려우므로 조기 치료를 통해 질병 진행을 예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