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대 학장)은 오는 10월 27, 28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고형제제 제조공정기술, 연속공정 및 관련 핵심기술’을 주제로 제15차 PRADA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수원 성균관대학교 제1연구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키움은 원료 분말의 취급부터 고형제제의 연속생산 공정 및 PAT(Process Analytical Technology, 공정 분석기술) 활용 등 최근 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등 해외 7개국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권위 현장 경험이 풍부한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열린다. 의약품 생산공정 관련 기술은 제품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분야로 이번 워키움을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생산 및 관리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키움에는 분쇄 및 과립공정, 압축 타정, 코팅 등 제조공정 분야별 기술과 최신동향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연속공정 및 PAT 적용에 관한 집중 강의 및 체험 실습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28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 첨복재단)과 교육파트너기관 협약을 통해 2016년도 하반기 현장실습을 통한 GMP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제약 기술인에게 체계적인 GMP 일반과정, 품질보증 교육, 품질관리 교육 등 3개 과정을 제공하여 GMP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제약회사 및 제약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고 지난 4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 교육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9월 22-23일, 9월 29-30일, 10월 20-21일 등 3회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각 과정별로 수강인원 신청이 초과되어 교육에 대한 열의와 기대를 나타내었다. 조용준 이사장은 이번 교육사업의 실시배경은 “지난 해 대구 첨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많은 실무접촉을 통해 인재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결과임을 설명하고 특히 교육 내용이 생산현장 중심의 GMP 업무과정을 포함하므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각 업체별로 GMP 운영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한국제약협동조합에서는 오는 10월 24일 수원 밸류 하이엔드 호텔에서 조합원사를 대상으
최근 한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기업이 스페인 시장 개척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약협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16년 10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CPHI Worldwide 2016’ 세계의약품전시회와 BIOCAT간담회에 국내 제약기업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국제 의약품 전시회인 CPHI Worldwide는 올해 150여 국가의 2,500여 업체에서 약 36,000명의 제약 전문가들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휴온스 등 우리나라 제약기업 35개사가 참여하여 세계 제약산업의 동향 파악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5일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최대 제약 단체인 BIOCAT이 중견기업상생협의회를 포함한 국내 제약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제약산업 현황 및 최신 트랜드 리뷰에 대해 발표하고 회사별 소개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가질 계획이다. 이후에는 스페인 최대의 생명과학 클러스터인 바르셀로나 생명과학단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BIOCAT은 스페인의 제약·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상위 5대 기업이 모두 위치한 카탈루냐주의 정부 산하 클러스터와
국내 중소 중견 제약사로 구성된 한국제약협회 상생위원회(위원장 휴온스 윤성태회장)가 스페인 제약협회와업무협의 강화및 상호 교류 확대에 나선다. 국제약품, 대우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비씨월드제약, 일성신약, 진양제약, 태극제약, 한국파마, 한국콜마, 한림제약, 휴온스 등으로 구성된 이들 상생위원회 소속 제약사 대표들은 다음달 5-6일스페인에서 열리는 CPHi 를 둘러보고 5일 스페인제약협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청탁금지법 시행과 한국제약산업’ 워크샵을 개최한다.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에 대한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법무법인 변호사를 비롯한 내·외부 전문가가 청탁금지법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분야별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CP를 비롯한 법무, 대관, 언론 담당자 등 관심 있는 회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영지원실(02-6301-2153)로 하면 된다. 한편 제약협회는 19일 오전 4층 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과 한국제약협회’를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여 협회 연관 업무를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임직원은 청탁금지법을 철저하게 준수한다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서약서’를 제출했다.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은 7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제13회 산업경쟁력포럼’ 에 참석해 차별화된 건식 소재 개발을 피력했다. 국가미래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산업경쟁력포럼은 ‘한국 건강기능성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 현황 및 제고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이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섰고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고병기 농협중앙회 인삼특작부장, 이영돈 이영돈TV PD, 이현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안전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조용준 이사장은 “건강기능식품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홍삼 이외의 차별화한 소재 개발이 필요하다”며 “기업은 신소재 개발을 위해 힘써야 하고, 정부는 개발된 소재가 허가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적 기반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행 건강기능성식품법은 기본적으로 규제에 관한 법률”이라며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개발(RD) 세액공제, 규제프리존, 공공 구매시장 활용 등의 정책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5일 대만제약협회(회장 왕 유 페이)와 양국 제약산업 간 교류 협력 증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는 의약품 수출 지원, 무역투자, 교육 부문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뼈대로 하고 있다. 체결식에는 대만제약협회의 왕 유 페이 회장을 비롯해 지그프리드 지슐리써 대만 제약협회 국제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호 회장은 MOU 체결식에서 “대만은 일본과 함께 아시아 제약산업의 글로벌화 선도해온 국가”라며 “최근 글로벌스탠다드에 부합하며 급성장한 한국과 신약개발, 규제 분야 등 제약사업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왕 유 페이 대만제약협회 회장은 “20여년 전 양 협회가 교류를 시작한데 이어 이번 MOU체결이 양국 제약산업의 본격적인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개최된 심포지움이 양국 제약기업의 높은 관심속에 진행된 만큼, 정례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MOU 체결에 앞서 이날 협회 강당에서는 한국과 대만의 30개 제약사에서 90여명이 참여한 ‘한-대만 제약 심포지움’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5조원 규모의 대만 제약시장은 외국기업이 시장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개방되어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5일 협회 4층 회의실에서 대만제약협회(회장 왕 유 페이)와 공동으로 ‘한-대만 제약 심포지움’를 개최한다. 양측은 지난해 대만 타이뻬이에서 ‘한-대만 제약산업 교류 대전’을 개최한바 있으며 이번 심포지움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 대만 제약산업은 자국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20%대 수준에 불과해 수입판매 등 외국 의약품에 대해 개방적이다. 대만의 의약품 시장규모는 약 5조원 규모로, 전문의약품의 비중이 94%에 달한다. 국내 제약사들의 성공적인 대만 진출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 이원철 한국다케다제약 대외협력부 전무의 주제발표(‘한국 제약시장 및 약가시스템 현황’)로 시작된다. 이어 지그프리드 지슐리써 대만제약협회 국제협력위원장이 ‘대만 제약산업 현황 및 약가시스템 최신 이슈’에 대해 발표하며 송지성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업개발허가팀장이 ‘한국의 개량신약 개발 트랜드’를, 수잔 슈 스탯플러스 이사가 ‘중국과 대만의 공동임상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대만 참여 기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양국 제약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참여하는 대만의 20여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31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회의실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해서 ‘청탁금지법과 한국제약협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경호 회장을 비롯, 팀장급 이상 간부들과 의약품광고심의·공정경쟁규약 등 주요 유관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전반적 개괄과 함께 협회 연관 업무를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이날 논의된 주요내용을 종합, 보완해 오는 1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회원사들에 대한 별도 교육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이사장 이행명)는 오는 30일 오후3시 협회 강당에서 김영란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World Class compliance program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제약 회사의 임원, 컴플라이언스 담당 임직원이 참석 예정이다. 또한, 딜로이트 안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진 기법의 제시는 국내 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