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1일(금)부터 12월 10일(일)까지 국민참여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7년 HIRA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심사평가원은 국민의 정책 참여를 높이고, 보건의료분야의 공익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하였다. 공모전은 12월 1일(월)부터 10일(금)까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2월 중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국민 주도로 보건의료분야공익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등과 협업으로 지역사회 활성화,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안 및 향상방안 ▲이외에 열린혁신 관련 자유 아이디어 등이다. 심사평가원 송재동 열린혁신추진단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별하여 심사평가원의 열린혁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므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사회)과의 협업과 의견수렴 과정 확대를 통해 ‘국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은 세계은행, KDI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12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서울 롯데호텔, 원주 건보공단 및 심사평가원에서 JLN*회원 15개국의 보건부, 보건의료 유관기관, 세계은행 소속 전문가 약 90명이 참가하는「JLN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JLN 국제컨퍼런스」는 ▲우리나라 건강보장제도 도입 40주년을 기념하여 주요 성과를 세계 보건의료 전문가와 공유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정부의 신 남방정책(동남아국가와 협력관계 강화)에 따른 보건의료산업 분야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컨퍼런스는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주제로 한 공동세션과 협의체별 과제에 대해 논의 및 토론하는 개별세션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JLN의 운영 방향 및 전략점검을 위한 운영위원회 전략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 1일차 공동 세션에서는 국제의료심사평가매뉴얼(Medical Audit Toolkit)※ 개발 경험,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한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역사 및 그 함의, ICT에 기반한 재정관리(ICT bas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017년도「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1,823품목(243개 제약사)을 11월 29일(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http://biz.kpis.or.kr)에 공고한다. 심사평가원은 매년 전년도 생산·수입 실적과 건강보험 청구실적 및 의약단체, 업계 의견 등을 반영하여 6개 유형(퇴장방지의약품, 희귀의약품 제외)에 해당하는 완제 의약품을 선정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고하고 있다. 2017년「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으로 선정된 의약품은 1,823품목(243개 제약사)이며, 이 중 ‘전년도 생산·수입 실적이 있는 의약품 중 동일성분 의약품이 2개 이하인 의약품*’이 1,248개(220개 제약사)로 가장 많았다.(붙임 참조) 아울러, 제조·수입사가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의 생산·수입 및 공급을 중단하는 경우「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그 사유를 중단 60일 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반드시 보고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심사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심사평가연구소 설립 10주년을 맞아 12월 1일(금) 서울 엘타워(양재동 소재) 매리골드홀에서 ‘환자 중심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지능정보기술 활용전략’을 주제로「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심사평가연구소는 보건의료 정책의 선도적 연구를 발굴하고 수행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0년 동안 건강보험 제도개선 및 정책지원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약제 경제성평가 기반 마련, 노인 틀니 부분급여 전환, 초음파 검사 급여전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 국민 보장성 강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 뿐만 아니라, 수가체계 개선방안 모색 등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와 제도개선을 위한 연구들도 수행해 왔다. 또한 심사평가연구소는 건강보험정책 현안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심평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등록 절차나 비용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심평포럼 개최 당일 오전에는 심사평가연구소 10년의 성과와 미래전략에 대하여 논의하는 등 10주년 기념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환자 중심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 및 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1월 24일(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심사평가원은 매년 질 향상(QI)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 및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였고 약 1600여명의 의료기관 종사자가 참석하였다. [질 향상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기관] ▲최우수상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우수상 : 경찰병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심사평가원 최명례 업무상임이사와 오병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회장 공동 수여 공모전에서는 ‘의료기관 차원의 적정성평가 지표관리 활동’을 주제로 심사평가원과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내·외부 전문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 의료기관(500병상 초과 6기관, 500병상 이하 6기관)이 발표했고 이 중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하였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여러 의료기관이 공유하여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2018년 QI 교육과정 및 QI 컨설팅 진행시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김선동 평가2실장은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홈페이지 사용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국민 중심의 홈페이지(www.hira.or.kr)로 개편하여 11월 27일(월) 오픈했다. 심사평가원은 ‘국민과 소통 강화’를 중점으로 두고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으며, 홈페이지 디자인 선호도 조사 및 건강정보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반영하였다. 주요 개편 내용은 많이 이용되는 메뉴를 메인화면 중심에 배치한 국민 공감형 디자인을 기본 컨셉으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 중심의 메뉴체계 개선, 메뉴별 기능 고도화 등이다. 특히 ‘병원‧약국 찾기’ 메뉴는 지도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병원‧약국 검색 영역을 2km에서 3km로 확장하여 국민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구현하였으며, ‘병원평가정보’는 다수 지역 선택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병원평가 비교를 3개에서 5개로 확대하였다. 또한 최신 웹 표준기술(HTML5) 및 액티브X 대체기술을 적용하여 정부정책을 준수함으로써, 국민이 다양한 브라우저 및 기기(OS)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악성코드 감염 경로 차단 등으로 보안성을 향상시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8년「평가연구 논문화사업」*에 참여할 연구과제를 공모 중이다. 「평가연구 논문화사업」이란 임상 진료정보가 포함된 적정성 평가정보와 요양기관 현황 등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연구를 통해 평가에 대한 제언과 방향성을 도출하고 임상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심사평가원의료계 공동연구 사업을 말한다. 연구과제 공모는 10월 30일(월)부터 11월 26일(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평가항목* 관련 임상 전문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연구과제는 ▲연구실적 ▲연구계획 ▲연구방법 ▲연구기간 4개 부문을 심의해 최종 7편이 선정된다. 연구기간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1년)로 심사평가원이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구축하여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하면, 연구자는 원격분석시스템으로 접속하여 제공된 자료를 분석하고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공모대상 평가항목은 대장암, 당뇨병, 고혈압, 천식, 약제급여, 혈액투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유방암, 폐암, 급성기 뇌졸중,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이다. 심사평가원 김선동 평가2실장은 “평가연구 논문화사업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10일(금) HIRA시스템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001) 글로벌 인증을 받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인증으로, 조직의 위험관리와 보안정책, 자산관리 등에 대한 평가 후 적합한 기관에 한해 인증서를 발급 심사평가원은 HIRA시스템(심사․평가시스템, DUR시스템, 국민포털, 진료비포털 등)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세계 3대 인증기관인 DNV GL Group의 심사를 받은 뒤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HIRA시스템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임을 인정받음으로써 향후 HIRA 시스템의 해외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심사평가원 강평원 경영지원실장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001) 인증을 계기로 HIRA시스템의 정보보호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뢰 수준을 더욱 높이는 등 정보보호 관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9일(목) 행정안전부와 강원도청이 주관해 태백시 오투 리조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민방위대 창설 제42주년 행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행정안전부와 강원도청은 강원도내 470개 직장민방위대를 대상으로 ‘2017년 민방위 정기검열’에서 평점 90점 이상의 우수기관을 선발한 뒤, 2차 현장특별 검열 및 서류심사 등 치열한 경합을 거쳐 우수 직장민방위대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심사평가원은 ▲직장 민방위대 조직을 활용한 기관 특성에 맞는 민방위훈련 추진 ▲보유한 민방위 시설‧장비를 실제 훈련에 적극 활용 ▲직원 수에 맞는 화생방 장비 보유 등 ‘현장 중심 민방위대 운영과 실질적 재난대비체제 구축’ 측면에서 현장 검열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평가원 강평원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기관 특성과 현장을 고려하여 실질적 재난‧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성과이다.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내부 직원 및 내방객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수는 연평균 1,529천명(전년대비 4.0%↑)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1종 수급권자 는1,067천명(전체의 69.8%, 전년대비 2.2%↑)이며, 2종 수급권자는 462천명(전체의 30.2%, 전년대비 8.6%↑)으로 집계됐다. 지급결정 급여비는 6조 6,319억원(전년대비 12.5%↑)으로 1인당 4,337천원꼴로 확인됐다.급여비는 1종 6조 334억원(전년대비 11.9%↑), 2종 5,984억원(19.0%↑)으로 큰폭 상승했다.1인당 급여비는 ’15년 4,008천원에서 ’16년 4,337천원(8.2%↑)으로 증가했다. 의료급여기관은 89,919개로 전년대비 1.9%높아졌다. 이가운데 3차기관 25개, 2차기관 3,763개, 1차기관 64,688개, 약국 21,443개로 나타났다. 시ㆍ도별로는 서울 21,786개, 경기 18,772개, 부산 6,487개, 경남 5,132개, 대구 4,825개 기관 순이었으며, 심사결정 총진료비 6조 7,479억원(전년대비 12.7%↑)으로 집계됐다. 의료급여기관별 심사실적은 기관당 평균 75백만원(전년대비 10.5%↑)으로 병원 24,009억원(전년대비 7.1%↑), 종합병원 15,24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