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25일,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주최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 학회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술상’은 미생물 산업분야의 기술 발전에 현저한 업적이 있는 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기술상 수상은 ㈜쎌바이오텍의 세계특허 듀얼코팅 기술에 대한 내용. ‘고농도 발효 및 듀얼코팅 기술’을 활용한 유산균 완제품 ‘듀오락’을 독자적으로 개발, 벤처기업 대상 대통령상 및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에 선정된 점이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듀얼코팅’ 기술은 1차로 2종의 단백질 코팅을 통해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증식할 수 있도록 유산균의 안정성을 높였다. 2차로 3종의 다당류 코팅으로 유산균 제조, 보관, 유통상의 안정
메르스 확산으로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는 예방 수칙이 뉴스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가운데, 아이를 둔 주부들 사이에서는 조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최근 모유 성분인 라우르산이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코코넛 오일을 비롯해 비타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코코넛 오일은 면역력 강화는 물론, 질환 치료를 돕는 항균, 항바이러스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기적의 오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슈퍼푸드’를 통해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모유보다 라우르산 함유량 10배 많은 ‘기적의 코코넛 오일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면역시스템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 등의 외부침입체로부터 인체를 방어하고 체내의 불순물이나 찌꺼기를 정리하며 손상된 인체 기관을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면역시스템의 균형이 깨져 감염에 대한 대응력이 약해지고, 인체의 회복속도도 더뎌진다. 심각하게는 암세포의 공격부터, 피곤할 때 입술에 자라는 물집까지 모두 면역력의 영향을 받는다. 면역에는 선천적으로 가진 면역체계를 통해 인체를 보호하는 선천면역과 백신이나 예방접종 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성을 갖도록 하는 획득면역이 있다. 하지만 질병의 주 원인인 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통해 획득면역을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의 정명준 대표가 특허청 주최 ‘2015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충무공상’을 수상한다.정대표는 ‘다중코팅층을 갖는 유산균 및 이의 제조방법’을 발명, 유산균 코팅 기술의 진보성, 제품 상용화에 대한 경제성,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성을 두루 갖춘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충무공상’은 특허기술상 중 특허•실용신안 부문에 해당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다.
매나테크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M5M캠페인’을 확대하기 위해 ‘M5M재단’의 공식 홈페이지(www.m5mfoundation.org)를 6월 17일 공식 오픈 했다고 18일 밝혔다.M5M재단은 매나테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 영양실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이다. 매나테크는 재단 운영이나 소유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이번에 오픈한 M5M재단 홈페이지에선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M5M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일반 소비자 대상 기금 모금 활동도 진행한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는 면역 증진 건강기능식품 ‘면역엔 닥터웰뮨’이 출시 정식 런칭 보름여만에 초기 생산 물량이 일부 판매 약국에서 품절되는 사태를 빚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면역엔 닥터웰뮨’은 세계적으로 면역 증강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등으로 면역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웰뮨은 미국의 세계적 바이오 기업 바이오세라(Biothera)가 30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로 국내에서는 2013년 생리활성기능 2등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특히, 면역 강화는 물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정상적인 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공포가 늘어나며 비타민C,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건강기능식품이 주목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메르스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감기는 일상에서 우리를 귀찮게 하지만 별 것 아닌 흔한 질병 정도로 생각했으나, 21세기가 시작된 이후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치명성을 갖는 질환이 되었다. 특히 4~5년 전 발생한 신종플루부터 조류독감, 메르스까지 각종 질병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일까? 바로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선천면역과 후천면역면역 기능에는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이 있다. ‘선천면역’은 생명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같이 작동되는 우리 몸의 방어체계를 의미한다. 선천적으
고함량 비타민C 시장점유율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비타민C 1000’ CF가 유투브 조회수 120만뷰를 돌파했다. 고려은단은 유재석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재석의 리얼 오피스 라이프’ 영상이 공개 두 달 여 만에 동종 업계에서는 최초로 100만 건 이상 조회수를 돌파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려은단의 이번 광고는 비타민C의 원산지를 부각시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쓴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유쾌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려은단은 이번 새 광고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끈 이유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하고 있는 유재석을 모델로 내세운 점과 직장 내 일상생활을 드라마 형태로 제작, 기존 광고와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했다.
풀무원녹즙(대표이사 여익현, www.greenjuice.co.kr)은 옥수수와 감자, 우유를 듬뿍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수프 형태의 아침대용식 ‘핸디밀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핸디밀 화이트’에는 풍부한 채소와 함께 비타민 B6, 마그네슘, 장에 좋은 식이섬유 9,000mg 등 기능성분을 더해 활기찬 하루를 여는 데 도움을 준다. 원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생산했으며,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별도로 조리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녹즙 김정만 팀장은 “감자, 양파, 옥수수 등 채소가 들어 있어 두유나 우유보다 든든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바쁜 아침 직장인과 학생들이 간편하면서 맛있게 음용할 수 있으며,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하는 여성도 걱정
메르스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건복지부는 “사망한 메르스 환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면역력은 인체에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항해 바이러스가 번식하거나 증가하는 것을 막는다. 평소 면역력이 잘 갖춰져 있다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감기 정도의 증상만을 느끼다 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바이러스의 피해는 커지게 된다. 면역력은 나이가 듦에따라 자연스럽게 저하된다. 인체 대사의 산물인 활성산소는 세포를 직접 공격해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 이에 대항하는 항산화력은 16세 가량부터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력 저하는 항산화력 저하와 무관하지 않다. 청소년기에 시작되는 면역력 저하는 중장년층에 이르면 격화된다. 항산화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