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5일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이하 IACUC)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IACUC 워크숍에는 재단 내·외 연구자 20여명이 참가하였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는 동물실험계획을 심의하고 동물실험시설의 운영사항 등을 평가하는 기관 내의 위원회로서, 케이메디허브에서는 매해 270건 이상의 동물실험계획서를 심사·승인하고 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 IACUC는 3R(Reduction, Replacement, Refinement) 원칙을 기반으로 한 동물실험 수행과 관리로 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농림축산검역본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KHEPI)은 16일 오후 1시 30분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와 함께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호에선 서강대학교 헬스케뮤니케이션학부 유현재 교수가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안) 개발 배경과 과정’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KHEPI 이돈형 연구통계팀장이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안)의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최명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장을 좌장으로 가이드라인(안)을 통한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한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박동진 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안상준 교수,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 유형일 권익위원장,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최슬기 교수가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가이드라인(안)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방안을 모색한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13일,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지사장 강병삼, 이하 공단)와 함께 공공임대주택에서 거주 중인 건강고위험군 어르신 1만4천명을 대상으로 한 결핵예방 및 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병하기 쉬운 결핵의 특성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고위험군 결핵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업무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고 가시적인 결핵관리 성과를 이끌어 내고자, 검진 홍보 및 참여 독려, 실시간 판독, 환자 지원, 복약 지원 등 양 기관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디지털 의료기기 현장 맞춤형 제품 고도화 및 신속 제품화 기술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2023년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와 연계하여 시험평가, 시제품제작 등의 지원 및 사용적합성 평가의 연계를 통하여 지역 내 디지털 의료기기 제품의 인허가 및 개발을 통한 디지털 의료기기산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에서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발전을 위해 기술닥터제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타 지역의 의료기기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의 매출 신장,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본 사업의 참여기업을 8개 기업 이상을 6월중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 홈페이지 지원 사업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지역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기술지원 활동한 경험이 있으므로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오는 6월 30일부터 개최되는 2023 KOAMEX(코아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서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사업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23 KOAMEX 참여를 통해 백신 개발 사업을 비롯, 재단 홍보 및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지원사업 홍보와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다.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으로 22년부터 24년까지 총 40억 규모의 사업비로 산ㆍ학ㆍ연을 대상으로 ▲ 백신 및 면역증강제 후보물질 개발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기반기술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연구개발에 참여 중인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진들이 직접 참여하여 직접 기술 소개를 할 예정이다. 선천성 면역에 관여하는 수용체 막단백질(Toll-like receptor,TLR) 4, 5를 타겟으로 하는 면역증강제 개발(전희전 박사), 염기서열 최적화 mRNA 백신 플랫폼 구축(문희겸 박사), 자가증폭 mRNA 벡터 라이브러리 구축을 통한 신규 자가증폭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차복식 박사)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재단 연구원 외에도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13일(화) 10시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에서 충북 도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 홍정의 대표의 ‘미니 정원 만들기’, 장재형 작가의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 수업’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소진 예방을 도모하여 충북도민에게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정준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간관리자들의 직무소진 예방을 도모하여 도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진이 다양한 약물을 내포하는 조직공학용 지지체의 제조방식과 생의학적 응용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정리해 국제저널에 게재했다. (논문명 : 약효성분을 내포하는 섬유 지지체의 생의학적 응용 (Therapeutic Agent-Loaded Fibrous Scaffolds for Biomedical Applications), 저널명 : 파마슈틱스 (Pharmaceutics) (IF=6.525, Q1)) 조직공학용 지지체(Scaffold)는 손상된 조직 내의 세포를 표면에 부착시켜 조직의 재생을 도와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구조물을 의미한다. 또한, 약물을 담지한 지지체는 질병이나 외상 등으로 인해 손상된 조직에 이식할 경우 약물을 전달하여 보다 빠른 조직 재생을 돕고 질병의 재발을 막아줄 수 있어 다양한 생의학적 응용이 가능하다. 논문은 전기방사 (Electrospinning) 방식, 3D 프린팅 등 지지체를 제조할 수 있는 다양한 제조방식과 약물을 담지할 수 있는 기술, 그리고 약물을 담지한 지지체의 다양한 생의학적 응용과 관련된 연구개발 동향을 담고 있다. 이번 논문은 케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B1홀에서 열리는 제14회 MBN 건강美박람회에 참가하여 나흘간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MBN과 매일경제TV, 매경헬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체험, 셀프케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시, 셀프케어체험, 건강강좌, 운동 지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체크부터 건강 제품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뼈 때리는 골타요법, 무용 동작 치료 강연, 건강美머슬대회 등 다양한 공연 등의 행사 진행과 함께 셀프케어관, 셀프뷰티관, 셀프힐링관, 셀프케어체험관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는 지역주민 참여형 행사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위암 위험을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의 최적 제균 치료법 개발을 위한 의약품 제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최적 맞춤 치료법 개발’연구과제 협업을 위해, 기존 1차 치료법인 표준 3제요법과 유전자 검사 기반의 환자 맞춤 치료법에 사용되는 연구자 주도 3상 임상 의약품의 생산을 지원했다. 2020년부터 케이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헬리코박터균 맞춤 치료법의 연구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신뢰도 높은 임상 연구를 위해 필요한 이중 눈가림 시험(시험자와 피험자 모두 배정된 군을 모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시험약과 구분되지 않는 고품질의 위약 생산 및 품질시험을 수차례 걸쳐 지원했다. 이 밖에도 케이메디허브는 수차례 임상의약품 제조 지원을 통해 형성된 의뢰사와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원활한 임상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의약생산센터는 GMP인증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서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임상시험에도 진입할 수 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8일 AI를 활용한 영상행동학적 분석시스템을 통해 뇌신경질환모델 공동연구를 위해 액트노바(주)(대표 김대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이허브 전임상센터는 2022년부터 액트노바(주)와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을 통해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효능평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상행동학적 분석시스템 연구 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워크숍 등 공동개최 ▲뇌신경질환 관련 신규과제 수주 등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