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간질환, 만성하기도질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79.9%를 차지한다.사망원인 상위 10위 중 8개가 만성질환이다. 특히, 순환기계질환(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암은 비감염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68.6%를 차지하여, 이들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9일 우리나라의 주요 만성질환 발생 현황과 위험요인을 매년 파악하여 만성질환 관련 보건사업과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2021 만성질환 현황과 이수'를 발간했다. 2015년 이후 일곱 번째로 발간된 2021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는 주요 만성질환*과 건강생활습관 및 선행질환 현황 등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현재 만성질환의 현황과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현안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통계집은 국가승인통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유관기관 공개자료 등을 이용하여 보완하였으며, 국제비교를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에서 제공하는 결과를 활용하였다. 2021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주요 만성질환으로 인한 표준화 사망률*과 효과적인 보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06명,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87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2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6,065명 (해외유입 15,449명)이다.
내 몸을 위한 항생제, 건강을 위해 올바르게 써야한다. 잘 사용하면 약이고 남용시 독이될수도 있다는 경고다.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내성이라는 복병이 생기기 때문에 의료인들은 처방을, 의료소비자들은 각별한 관심과 주의되고 있다. 항생제란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죽여서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로, 항생제를 개발․사용하면서 감염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줄고 인간의 평균 수명도 크게 향상되었다. 하지만 항생제 사용과 함께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을 보이는 세균이 발견되었고, 항생제 과다 사용 및 오남용은 내성을 증가시켜 항생제에 효과가 없어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이 인류가 당면한 공중보건 위기라고 선언하고,「2015년 항생내 내성 글로벌 행동계획(Global Action Plan on Antimicrobial Resistance)*」을 제시하며, 항생제 내성 인식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 관리는 인식 개선과 함께 감시체계, 감염예방, 항생제 적정사용 등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농·축·수산, 식품 및 환경 등 생태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현재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로 권고 중인 추가접종 간격을, ➊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4개월 이후로, ➋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소방 등) 등은 5개월 이후로 단축 조정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을 조기에 확대 실시하여, 델타변이 유행과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Waning effect)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신규 확진 및 중증환자 발생에 대응하고,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추진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보완계획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11월 16일)을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부겸 국무총리)에 보고·공유하고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추가접종 간격단축 조치는 최근 ▲방역상황에 대한 역학적 분석(신규 확진 및 중환자 수, 위중증률 및 치명률, 돌파감염 발생률), ▲백신별 항체가 분석, ▲국외 실제 접종사례(Real World Data)를 토대로 한 접종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2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58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63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1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2,775명(해외유입 15,42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5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37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0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1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9,591명 (해외유입 15,40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1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15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86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0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7,466명 (해외유입 15,39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3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03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01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4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5,460명 (해외유입 15,37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5명, 사망자는 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83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3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3,042명(해외유입 15,352명)이다.